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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엄마가 새라서 좋아요 ㅣ 마음똑똑 (책콩 그림책) 79
앤지 츠이 지음, 이비 배로 그림, 김인경 옮김 / 책과콩나무 / 2025년 12월
평점 :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나는 엄마가 새라서 좋아요
앤지 츠이 글/이비 배로 그림/김인경 역
책과콩나무

나는 엄마가 새라서 좋아요 / 책과콩나무
도서를 읽으면서 가장 먼저는 저의 학창시절이 생각나더라구요.
다른 친구들과 비교했을 때 저도 평범한 부모님 아래에서
자랐다보니 남다르게 내새울게 없다고 생각했죠.
다만 있는 그대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한다는 것을
나는 엄마가 새라서 좋아요 / 책과콩나무
도서를 통해서 아이들은 물론이고 어른들까지도 배워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특히나 요즘에는 남들의 좋은 것들만 보고
나 자신의 자존감이 낮아지거나 비교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기도 하죠.
남들과 비교하는 자신을 볼 때마다 본인은 한없이 작아지게
되는 것이죠. 그만큼 열등감을 남들과 비교해서
괜스레 느낄 필요가 없다는 것이죠.

나도 남들도 각자 개인이다보니 개인은 있는 그대로
삶을 존중받을 필요가 있다는 것 또한 나는 엄마가 새라서 좋아요 / 책과콩나무
도서를 통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느껴보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무지개색깔의 깃털을 가진 엄마새가 오히려 자랑스럽다는
아이들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