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인생을 묻다

길 위에서 인생을 묻다 - 그랜드 투어, 세상을 배우는 법
김상근 지음, 김도근 사진 / 쌤앤파커스 / 2025년 9월

[업체로부터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길 위에서 인생을 묻다

김상근

쌤앤파커스

인생을 살아가다보면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살아가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어쩌면 

남의 시선을 신경쓰다보면 내가 주인이 되어야 할 내 인생인데도

불구하고 남의 인생을 쫓아가는 인생이 되어버릴 지 모르거든요.

 길 위에서 인생을 묻다 / 쌤앤파커스 도서를 통해서

여러 내용들을 정리해볼 수 있었는데요.

저는  길 위에서 인생을 묻다 / 쌤앤파커스 내용중에서도

89번째 편지인 호감을 얻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90번째 편지

외면의 우아함을 갖춰라는 내용에 대해서 공감해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예의범절을 키지는 법, 연설하는 법, 우아하게 품행을 지키는

법 등의 대해서 다른 것들에 신경쓰지 않고

그러한 것들을 신경써간다면 무엇이든 갖춘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에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니 상대방의 외관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정성있는 마음과 품행도 항상 살펴보게 되더라구요.

정중한 말투와 예의를 갖춘 품행들이 모든판단의

기준이 될 수 있다보니 나의 내면을 가꾸어감에 있어서

꼭 필요한 덕목들이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외관을 꾸미는 것 보다

어쩌면 더 중요한 덕목들이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