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아이가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하야시 겐타로 저/민혜진 역 포텐업저는 아이들을 독박육아하면서 키우다보니 정말 하루가 정신없이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요.그렇다보니 체력적으로도 힘들때가 있어서 그럴 때는아이들에게 짜증도 많이 내기도 하고 거친말들과부정적인 말들을 아이들에게 습관적으로 하고 있더라구요.제 말투부터 변화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다보니아이가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 포텐업 도서를 읽어보기 시작했어요.실제로 아이가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 포텐업 도서는읽는다고 끝이 아니라 실전육아에서 얼마만큼생각하고 기억해서 실천하느냐가 더욱 중요한 문제인 것 같더라구요.어른들은 수시롱생각없이 내뱉는 말들이아이들에게는 얼마나 큰 상처가 되었을지 상상이 안갔는데아이가 상처받지 않는 대화법 / 포텐업 도서를 통해서 얼마만큼그동안 아이들에게 상처를 주고 있었는지 깨닫게 되고 정말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감이 높지 않다보니 저 또한아이들과 자유로운 대화를 이끌어내고 아이들에게 조금은 멘탈을안정시킬 수 있게끔 육아환경을 조성해보고 싶다보니 본격적으로 도서를읽어보았어요. 2장에서 우리아이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는 방법은실제로 냉장고에도 제가 적어서 붙여놓았어요.웃는얼굴로 아이들을 대하기, 아이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인정해주기,함께있는 시간을 소중하게 여기기, 아이에게 어떤 관계를 맺고 싶은지구체적으로 대화하기, 자주 안아주고 스킨십하기, 소리를 지르지 않기,다그치거나 추궁하지 않기 라는 방식으로 아이에게 1년이라는시간이 성인에게 10년이라는 시간과 맞먹을 정도로 지대한 영향을준다는 문구가 그동안의 저의 육아방식을 반성하게 되더라구요.반성만 하고 있을 순 없잖아요. 아이들의 앞으로도 중요하다보니실제로 아이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줄 수 있는 것들을 일상생활에서 충분하게 실천하다보면 아이들과 자연스러운대화를 조금은 더 이끌어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