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를 통해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말똥말똥 졸리지 않은 아기 박쥐칼리 글레드힐 글그림/최재숙 역 사파리저희 아이들도 밤에 잠을 들려고하면 장난을 치면서잠을 안자는 경우가 많은데요 . 아이들에게 잠 들기전에 말똥말똥 졸리지 않은 아기 박쥐 / 사파리 도서를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서 잠자리그림책으로준비해봤어요.아이들이 직접 넘기면서 볼 수도 있고 여러 형태로그림책이 구성되어 있다보니 직접 활용해볼 수 있겠더라구요.플랩을 펼쳐보면 또다른 상상을 하게 되는 그림책이다보니아이들이 한번 말똥말똥 졸리지 않은 아기 박쥐 / 사파리 도서를읽고 나서는 밤에 뿐 아니라 낮에도 읽어주더라구요.또한, 아이들이 그림책을 읽으면서 박쥐는 원래 야행성인건 맞지만낮에 돌아다니면 어떤 기분일지 상상해보고 싶었다고 하더라구요.정말 그림책을 보면서 아이들이 기존에 못해보았던 새로운상상들을 재미나게 할 수 있었는데요.책장의 구멍들을 넘겨가면서 자유롭게 아이들과;이야기를 해보기도 하였어요. 바닷속도 가보고 숲속도 가보면서 박쥐는 생전 처음가보는 곳을 따라가면서어떤 기분들이 들었을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는데요.저희 아이들은 아기박쥐가 새로운 세상에서 탐험하면서재미도 있었겠지만 엄마한테서 멀리 떨어지는 바람에무서웠을 것이라고도 이야기해주더라구요.아이들이 잠자리에 보통 들기전까지 항상 까부는 경우가 많은데요.말똥말똥 졸리지 않은 아기 박쥐 / 사파리 그림책을 통해서조금 더 차분하게 아이들이 몸과 마음을 편히 할 수 있는시간들이었던 것 같네요. 정말 저희 아이들처럼 말똥말똥하면서 잠이 쉽게 오지않는 박쥐같은 아이들이다보니^^ 오늘도 박쥐와어디로 떠나볼지 생각하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그리고 박쥐가 낮에 놀이공원에 가보면 어떠할 것 같은지에대해서도 생각해보았는데요. 역시나 아이들의상상력은 끝도없으면서도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물놀이터도 가보고 싶다고 하고 박쥐랑 벚꽃을 보러가면 어떨지 아이들끼리 이야기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