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무지개를 잡고 싶어!나오미 존스 글/애나 고메즈 그림/이현아 역올리저희 아이들도 항상 비오고 난 다음에는 무지개를 찾곤 하는데요.무지개를 잡고 싶어! / 올리 도서의 주인공인 프레야는저희 아이들처럼 무지개를 좋아라하는군요.무지개를 잡고 싶어! / 올리 도서에서는 아기자기하게 그려진무지개를 100개나 찾을 수 있어요!프레야는 무지개를 좋아라해서 찾을 수 없다면직접 만들어보기로 결심하는데요.아이들에게 실수해도 괜찮아라는 메시지를 전달해주는 것 같아요.'저희 아이들도 실패나 실수하는 것이 두렵다보니 무언가를도전해보는 데 있어서 항상 시간이 오래걸리기도 하더라구요.저도 실패를 두려워해서 아이들에게 올바르게 잘하는 방법들을 알려주다보니 아이들이 그런 것들에길들여지는 것 같더라구요. 무지개를 잡고 싶어! / 올리도서의 주인공처럼 과감하게 자신의 생각대로도전해보는 모습들이 어쩌면 저희 아이들에게가장 필요한 모습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색깔을 가지고 무지개를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봤는데요. 이 도서 뒤쪽에도 독후활동지가 있다보니아이들과 자신만의 무지개를 그려보는 시간들을 가져보는 것도의미가 있더라구요.저도 무지개하면 빨주노초파남보라는 색깔을 고정관념으로가지고 있었는데요. 실제로 무지개를 칠하는 활동을 해보니저희 아이들은 다양한 색깔을 가지고 제가 생각치 못한무지개를 만들어내더라구요. 이처럼 아이들이 좋아라하는 색깔도다르기도 하고 그림이나 색칠을 통해서 아이들의 감정을같이 공유하고 표현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