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엄마 아빠는 이렇게 살아내는 중이야최은성, 조용준, 정길선, 임해순, 윤한진 저 외 7명성안북스엄마 아빠는 이렇게 살아내는 중이야 / 성안북스 도서는조금은 특이하면서도 삶을 담고 있는 저에게는 아주 소중한 책입니다.다양한 작가들의 인생살이가 담겨있다보니개인의 다양한 삶들을 통해서 제 자신의 삶에 대해서도 성찰해볼 수 있는기회가 되었답니다.엄마 아빠는 이렇게 살아내는 중이야 / 성안북스 책을 잘 읽으려면순서대로가 아니라 목차를 보고 자신이 읽고싶은 분야를 먼저 읽어보는것 또한 재미나게 읽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윤혜옥작가와 오윤영작가의 글이심리적으로 크게 와닿았는데요. 미역국 이야기와 복도에서 청소하시는 여사님과의 이야기를 통해서인생을 살아가면서 사소한 말 한마디가 정말 중요하다는 것이느껴지더라구요. 더군다나 남들에게 건네는 따스한말 한마디가 나에게는 100마디가 되어 언젠가는 돌아올 것이라고 믿기때문이죠. 단순히 믿어서가 아니라 남을 위해서 따스한 말 한마디건네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다보니 삶을 살아가면서주변에 따스한 온기를 전해주는 사람이 되고 싶기 때문입니다.오윤영작가의 책은 나를 만든다 글을 보고 아 정말 사람은책을 읽고 생각해야 살아갈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다시한번 하게 되었는데요.작가가 언급하는 빨강머리앤 저도 이 고전소설을 최근에 다시읽어보고 진짜 느끼는게 많았거든요. 어려서는 왜이렇게 책읽기가 싫었는지~~ 이제는 스스로 읽고 싶은 분야의 책을찾아서 읽을 정도이다보니 그만큼 마음이 풍요로워진 것 같이 느껴지더라구요.특히나 고전이나 철학을 읽으면서 삶의 의미를 다시한번되짚어보고 삶의 깊이에 대해서도 성찰해볼 수 있는 시간들이참으로 뜻깊은 시간인 것 같아요. 엄마 아빠는 이렇게 살아내는 중이야 / 성안북스 도서의 작가들의 내용이그리 어렵지도 않고 일상에서 누구나 살아가면서 접해볼 수 있는내용들이다보니 이해도 쉽게 되고 공감하면서 읽을 수 있는내용이라고 생각해요. 책 제목에서처럼 공감되는 부분이 정말 많았는데요.흔히들 아이들을 키워봐야 진정한 부모가 된다는 말이 요즘에는 왜이렇게 깊이 공감이 되는지요. 다 나같지 않고 사람사이의 적당한 관계도 필요하고 온전히 나 자신을 깊이있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을요.그것들을 통해서 현재를 더욱 열심히 집중해서 살아갈 수 있으며미래에는 언젠가 그것들을 긍정적으로 보상받으리라는 생각들을하다보면 자투리시간도 허투로 쓰기 싫고 삶의 의미가 생겨서 그런지더욱 재미난 인생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너무 터무니없이 허무하거나 목적없이 열심히 살아가는 것 보다는진정한 자신의 삶의 의미를 자기 스스로 행복감을 바탕으로찾아가면서 살아갈 수 있는 시간들이 반드시 필요한데요.엄마 아빠는 이렇게 살아내는 중이야 / 성안북스 도서에서처럼누구나 삶에는 시련도 있고 좋은 일들도 있는 것이라는 생각을 바탕으로오늘도 저에게 주어진 삶을 힘차게 살아가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