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이자벨라 팔리아 글/파올로 프로이에티 그림/김지우 역피카주니어2024년 12월입니다. 1년중에 생일 다음으로 가장 좋아라하고 기다리는날이 바로 12월 25일 크리스마스입니다!!!!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 피카주니어 도서에서는실제 프레미오 피피상, 프레미오 나지오날레 자코모 줄리토상, 시리아 폴레티상 수상작가의 콜라보가 돋보이는 도서로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전에 꼭 한번 읽어주면 좋은 그림책이랍니다.아기쥐 스텔라는 비록 몸집이 작고 나이도 어린 아기쥐입니다.그런 아기쥐가 주변사람들을 즐겁게 해주고 도움을 줄 수 있을까요?라는 생각에서 이 그림책은 시작된 것 같아요.모두가 기다리는 크리스마스에 우체국문이 닫히기 전에여러 사람들을 도와주면서 행복해하는 아기쥐의 모습에서많은 것들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매번 그렇듯이 그림책을 통해서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도가슴 깊은곳 까지 따스함을 느껴지게 하는 마법이 있는 것 같아요.결국 스텔라는 우체국에 편지를 부치지 못하게 되는데요.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지 못하더라도 지나가는 길에 여러 사람들을 보고 도울 수 있는 마음씨를 이번 크리스마스에는아이들도 배우고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아이들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만큼 제 주변의 사람들에게도 소중하게 여기어 진정성있게 다가가는 모습도 중요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아기 쥐 스텔라의 특별한 크리스마스 / 피카주니어 도서는글밥이 많지도 않고 생쥐를 중심으로 삽화 자체도 귀엽고따스한 느낌이 많이 들다보니 아이들도 크리스마스도서 중에서가장 이쁘고 좋다고 하네요. 저도 아이들과 그림책을 읽으면서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음의 온기가 느껴지는 하루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