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고마워 너라서인정 이영애 저대경북스포엠 캘리그라피스트 이영애작가의 고마워 너라서 / 대경북스도서를 만나보았는데요. 처음에 이영애작가의 작품들을 보면서와 어떻게 글씨를 저런식으로 써내려갈까라는 감탄을 먼저하게 되는데요.고마워 너라서 / 대경북스 도서에서도 마찬가지에요.다양한 캘리그라피 작품을 통해서 저도 글씨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짤막한 시의 연속으로 추운 겨울날에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시의 여운이 계속해서 남는 도서이기도 합니다.캘리그라피가 단순히 작품의 아름다움을 보는 것도 있겠지만작품을 온전하게 들여다보면 느림의 미학에서부터삶의 무게에 대해서도 생각하는 순간이 오더라구요. 저도 최근에 힘든 일들을 여러가지 겪었다보니 포기하고 싶었던순간들과 좌절감에 빠져서 지낸 시간들이 있다보니고마워 너라서 / 대경북스 도서의 작품들이 정말 많은위로가 되더라구요. 캘리그라피 작품이 주는 특유의 따뜻한온기와 사랑을 느끼기에 충분한 도서라고 생각이 들더라구요.1부 이제 쉬고싶구나 에서 사랑색이라는 내용이가장 마음에 들었는데요. 핑크색? 빨간색?아이들을 향한 또는 부모님을 향한 배우자를 향한나의 사랑색은 어떠한 색이며 그 마음이 처음과 달라졌을까변하였을까 라는 깊은 생각에 잠기게 되더라구요.2부에서의 목적지는 내일의 목적지와 제가 살아가야할 방향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는데요. 각자의 갈곳을 향해서 달리는것이고 개인마다 저마다의 템포에 맞추어서 속도가 다를 뿐인에 왜 마음만 급급해지고다른사람들과 비교하여 초라하고 우울하고 상실감이커지게 만드는지 때로는 반성하게 되더라구요.남들과 비교하여 자괴감에 빠질 필요가 없죠. 개인들의 성향과 삶의 패턴에 따라서 각자 정해지는 목적지와 목표는다를 것이다보니 저만의 고유한 패턴을 살려서 최종 가고자하는목적지를 도달하는데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이 도서는 제가 힘들고 기쁘고 외롭고 슬플때 정말 매일의 감정을 다스리기 위해서 자주 꺼내볼 것 같네요! 글자작품이 주는마법같은 힘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