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김민성 저프로파일러북스실제 저도 사람들 안에서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말을 조리있게하면서 어떻게 하면 상대방에게 호감을 잃지 않고 내 의사를 충분하게 전달할 수 있을지가 고민될 때가 많은데요.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 프로파일러북스 도서에서는상대방의 호감을 얻는 말투,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말투,감정 소모를 줄여주는 말투, 설득이 쉬워지는 말투로 챕터를 구분하여 말투의 힘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는데요.상대방을 존중하면서도 기분나쁘지 않게 자신의 의사를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는지 등을 통해서사회생활을 하면서 어떤 말투로 어떻게 사람들에게대화를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게 하더라구요. 실제로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 프로파일러북스 도서에서도말하는 것 처럼 말을 하는 것보다 들어주는 것이 더 힘들다보니상대방의 말에 효율적으로 공감하는 방법도 배우게 되고 대화를 함에 있어서 훨씬 더 유익하게 실생활에서도 활용될 수 있을것들에 대한 내용들이 많더라구요.특히나 제2장 어디에서나 돋보이는말투를 읽으면서도상대방을 존중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라는 말이 와닿았는데요.타인에게 칭찬받고 존중받고 싶어하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충족시켜주는 것에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인정과 존중에갈증이 있는 우리나라 국민들과 대화하는데 있어서 말투만 바꿨을 뿐인데 / 프로파일러북스 도서의 내용이 효과적으로적용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제3장에서는 세련되게 거절하는법의 내용이 가장 인상깊었는데요.저도 상대방의 제안에 대해서 거절을 잘 하지 못하는 편이다보니겉으로는 예스맨이지만 실제로 하기싫었던 경우들도 많이 있었거든요.특히나 다른사람의 일을 처리하느라 제 시간을 보냈던 경우도 있었다보니이제부터는 거절하기 곤란한 상황이라면 어서티브거절법으로저도 대화를 해보려고 노력하려구요. 또한 마지막에는 거절할 수 밖에 없는이유를 상대방이 아닌 나의 이유를 대면서 관점을 바꾸어서 말한다면아마도 기존보다는 훨씬 세련되게 거절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