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김구와 난징의 독립운동가들장위안칭 저/박지민 역공명대표적인 독립운동가라고 하면 김구선생이 가장 먼저 떠오르게되는데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이자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로김구의 저서로는 백범일지가 가장 유명합니다. 김구와 난징의 독립운동가들 / 공명 도서에서는 김구선생뿐 아니라수많은 난징의 독립운동가들을 연구한 역사고증서의 하나로깊은 연구를 통해서 김구,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대해 다룬 기존문서에대해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한 도서이기도 합니다.김구에 대해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정상화하는데 주력한 것으로알려져있습니다. 이시영, 이동녕 등과 같이 한국독립당을 조직하여 김구선생이 총재가 되며, 미국동포들의 지원을 바탕으로 폭탄과 같은비밀무기를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김구가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으로 활동하면서 처음 한국국민당조직에서부터 중국 충칭에 정착하여 주석으로 재선출되기까지 참 많은 활동을 해왔습니다. 특히 김구와 장제스의 만남에 있어서1932년 12월 10일에 역사적인 만남이 이루어졌다고 한국독립운동과중국관계편년사에서는 기록되어 있지만, 김구와 난징의 독립운동가들 / 공명 도서에서의 저자는 1933년 5월이라는 것은오류이며, 그 이전에 만났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이렇듯 과거 논저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기도 하고김구에 대한 국민정부의 경제적인 지원까지도 세세하게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늘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예산에 대해서 궁금증을 가지기는 했는데요.언제부터 국민당 중앙당부 기밀경비 항목으로 바뀌었는지는 명확하지 않지만장링아오의 회고록에서처럼 경비가 비밀리에 지출되었을 것으로 추측은 하게 됩니다. 김구와 난징의 독립운동가들 / 공명 도서7장에서는 김구선생의 난징에서의 삶과 김구어머니의 난징생활이 참감명깊었습니다. 김구와 어머니, 두 아들이 찍은 사진은 김구선생하면가장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사진이기도 합니다.당시 김구는 자싱에 피신을 갔기 때문에 모자가 상봉한 다음 얼마 지나지 않아자싱에서 찍었을 가능성이 높죠.겨울과 여름에 찍은 사진을 보니 촬영시간이 비교적 가까운 것도비교해볼 수 있고 촬영장소나 시간에 대해서 추측해볼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