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늦가을의 골칫덩이이갑규 글그림제제의숲곧있으면 추석명절이 다가오기도 하고 날은 더워도계절상으로는 가을이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을하면 생각나는것이 어떤 것이냐고 물어보니 단풍잎과 은행잎이라고 합니다.저는 대하가 생각나더라구요 ㅎㅎ아무튼~아직은 더워도 곧 만나볼 수 있는 노란 은행잎이 가을하면 대표적으로 생각나다보니 아이들과늦가을의 골칫덩이 / 제제의숲 도서를 통해서 가을을 먼저만나볼 수 있었습니다.늦가을의 골칫덩이 / 제제의숲 도서에선느 귀여운 오리 오송이가주인공입니다.이름부터 아이들이 너무 재미있어하는데요. 직접 책장을 넘겨가면서아이들이 생각을 하고 참여할 수 있는 그림책이다보니늦가을의 골칫덩이 / 제제의숲 도서를 아이들이 너무 좋아라하더라구요.옆으로 넘기면서 은행잎을 같이 흔들어보기도 하고문을 열면서 아이들이 직접 참여를 해볼 수 있어서더욱 의미있는 도서였어요.수많은 은행잎을 치우기 위해서 어떤 것들을 해주면좋을지 아이들과 이야기도 나누어봤는데요. 저희 아이들은은행잎을 오리와 앞에 나오는 숲속 친구들과 같이먹어버리면 없어질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아이들의엉뚱한 상상력은 제 생각을 늘 초월하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