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보이춘희 글/김동성 그림/임재해 감수 사파리 아이들에게 이제는 익숙해진 국시꼬랭이동네 도서 !막걸리심부름, 고무신기차에 이어 이번에는 책보를 만나보았습니다.책보 / 사파리 도서입니다!책보 / 사파리 도서에서도 어김없이 온고지신의 정신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저도 책보라는 것을 매지 않았다보니 학창시절 역사시간에 공부했던 것으로만알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과 책보 / 사파리 도서를 통해서옛 문화를 재미나게 접할 수 있다는게 참 감사하고 재밌더라구요.책보 / 사파리 도서에서는 이름도 옛스러운 옥이가 주인공입니다.옥이는 할머니가 정성스레 만들어주신 책보를 매고 학교에 다닙니다.친구 다희의 책가방을 보고 부러워하며 얄미워서 화가 나기도 합니다.책보인 보자기로 이 두 아이들의 우정은 영원할 수 있을까요?!책보는 책보 / 사파리 도서에서 처럼 가방으로 쓰일 뿐 아니라무엇이든 쌀 수 있는 보자기였다보니 때로는 옷이 되기도 하고아이들이 놀이할 수 있는 놀잇감이 되기도 하였답니다.단순하게 물건을 싸거나 덮을 때 사용하는 목적외에도 수많은용도로 활용되었다보니 옛 조상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합니다.책보 / 사파리 도서는 플래시북, 세이펜 호환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보니생생하게 움직이는 영상으로 아이들이 더욱직접적으로 도서의 내용을 느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또한 옛시절 가을걷이에 대해서도 아이들과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네요.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