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가는길박초아글그림풀빛아이들과 여름철이 되면 수영장이나 바다로 꼭휴가를 다녀오는 편인데요. 수영장가는길 / 풀빛 도서를 통해서올여름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가기 전에 아이들과 가족의 행복을느낄 수 있었답니다.비가그친 주말에 아이는 아빠에게 수영장을 가야한다고 합니다.일곱살 난 아이는 아빠와 함께 수영장을 가는 모습에 있어서이런저런 대화들을 하곤 합니다. 저는수영장가는길 / 풀빛 도서에서 아빠와 아이의 대화에서 처럼제가 딱 아이들에게 평상시에 해주고 싶었던말들이다보니 오늘은 아이들에게 해주어야지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부드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수채화로 삽화가 그려져있다보니아이들에게도 잔잔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줄 것 같은데요.수영장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사먹는 모습이 나오는데저희 아이들도 편의점 파라솔 아래에서 주로 아이스크림을여름철이면 사먹다보니 그 모습이 생각난다고 하더라구요.결국 수영장에 가는 길에 비가오곤 합니다. 비가와도 괜찮아아이들과 놀 수 있으니까 . 라는 아빠의 마음도 느껴지기도 하고마냥 어린 아이라고 생각해도 아빠의 말을 새겨들어이다음에 아이들이 커가면서 삶의 지혜를 축적해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답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