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걸리 심부름이춘희 글/김정선 그림/임재해 감수사파리보통 육퇴후에 마시는 맥주말고 막걸리가 있는데요.막걸리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술이라고도 하죠.과거에는 농사일을 하던 농부들이 주로 마시기도 했다보니막걸리하면 정겨움도 같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막걸리 심부름 / 사파리도서 아이들에게 같이 읽어주었어요.막걸리 심부름 / 사파리 도서의 주인공인 남매인데요.문희, 창근이 남매로 이름부터가 정겹기도 하면서 절대 요즘 흔한이름은 아니죠 ㅎㅎ정겨운 시골풍경을 감상하면서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 수 있었는데요.장난기어린 남매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면서도 시골길의 풍경을 아이들에게 선사할 수 있었답니다. 저도 아이들도 그렇고 도시에서만일생을 보내고 있다보니 시골의 풍경이 익숙하지 않은 것은 사실입니다.그러나 자연 그리고 시골 풍경을 보면서 힐링을 느끼기도 하고 정겹기도 하면서 어린시절도 생각나고 부모님도 생각이 나더라구요.QR코드를 활용해서 책을 읽어줄 수도 있어서 아이들에게도막걸리 심부름 / 사파리 도서를 사운드북으로 읽혀주기에도 좋더라구요.술도가에 가서 문희와 창근이 남매는 아빠의 술심부름을 잘 해줄 수 있을지아이들과 흥미진진하게 읽을 수 있었던 도서랍니다.옛날에는 바쁜 농사철에는 아이들이 막걸리심부름을 했다고 하는데저도 그런 어린시절이 없었다보니 정겹게 느껴지기도 하더라구요.사운드북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보니 국시꼬랭이동네 다른 도서들도아이들과 읽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