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서선정 글그림모든요일그림책평상시에도 물고기 등의 해양생물을 좋아라하는 아이들이다보니오늘은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 / 모든요일그림책 도서를 준비해봤어요.2022 볼로냐어린이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작품으로서선정 작가의 일상 판타지를 다룬 그림책이기도 합니다.그림책의 삽화 자체가 부드러운 느낌이기도 하면서도 아이들의동심과 상상력을 총동원할 수 있는 듯한 느낌이 드는 도서이더라구요.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 / 모든요일그림책 도서에서는 새로 이사온동네에 적응해 나아가는 모습을 그리기도 한 내용입니다.익숙한 환경을 떠나서 낯선 환경에 적응해야하는 것은 인간이면누구나 어색하면서도 힘든 과정일 것입니다.그러나, 그 상황에서도 부정적인 시선이 아니라 긍정적인 시선으로생각해본다면 어색하면서도 힘든 마음과 상황들을 조금씩극복해 나아갈 수 있을 것 입니다.12마리의 초록물고기 중에서 금빛꼬리를 자랑하는 한마리물고기를찾아서 떠나는 일종의 판타지여행이기도 합니다.아이들과 같이 초록물고기 한마리의 행방을 찾아서 같이떠나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는데요. 어느덧 아이들의 마음속에는불안함과 두려움 대신에 설레임과 즐거움으로 가득차게 되는 것 같아요.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 / 모든요일그림책 도서의 삽화 자체가부드러운 연필선으로 그려져 있다보니 아이들에게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을 주기도 합니다.드넓은 호수와 초록색의 숲은 자연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이보는데 정말 아름다움이 느껴지더라구요. 다양한 색체를 사용하여 아이들이 한 마리는 어디 갔을까? / 모든요일그림책 을보는데 있어서 지루하지 않고 상상가득하며 호기심넘치게흥미롭게 책장을 넘길 수 있는 도서였답니다. 물고기좋아라하는 아이들에게는 무조건! 좋아할만한 도서입니다 ㅎㅎ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