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가 그린 하루
줄리 다네베르크 지음, 케이틀린 하이메를 그림, 이정아 옮김 / 우리동네책공장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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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가 그린 하루

(줄리 다네베르크 글 / 케이틀린 하이메를 그림)

우리동네책공장


안녕하세요 .

저는 그림작품에도 관심이 많은

편인데요. 제가 가장 좋아라하는

작품들을 가장 많이 그린 화가가 바로

클로드모네인데요.





프랑스의 대표적인 인상파화가로

인상주의라는 말이 그의 작품을 통해서

탄생했을 정도로 빛의 색채를 모네의 작품을

통해서 느낄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은데요.

수련, 건초더미, 생라자르역 등의 

다양한 작품들을 봐도

빛의 변화하는 풍경을 순간적으로 담으려는

그의 노력들이 느껴지는데요. 

모네가 그린 하루 우리동네책공장 도서에서는

모네의 그러한 그림에 대한 생각과 일생을 

함축적으로 담아 낸 도서이더라구요.




클로드모네 작품 중에 개인적으로

만포르트의 파도(1885) 작품을 좋아라하는데요.

프랑스 노르망디 에트르타에서 휴가를 보내며

자연의 거대석인 만포트르를 바라보며

많은 작품들을 남겨왔죠. 

모네는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시간대에서 주는

빛의 변화를 그리고자 한 화가이다보니

모네가 그린 하루 우리동네책공장 도서에서도

그의 그러한 작품세계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어요.




모네가 그린 하루 우리동네책공장 도서에서는

모네의 그림기법 등 그의 작품세계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배경지식까지도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단순히 아이들에게 읽어주는 도서로 

읽기 시작했지만 제가 더욱 몰입해서 읽게 되는 

도서였어요.

만포르트 해변의 우뚝 솟은 절벽에서 어떠한

생각들을 하면서 그 시간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던 걸까 라는 무수한

생각들을 남기게 되더라구요.




만포르트 절벽앞에 서서 다양한 작품들을

그려가면서 자연의 위대함을 저도

모네의 일생을 통해서 같이 느끼기에

충분한 도서였는데요. 

캔버스에 다양한 물감들을 섞어서 색을

나타내기도 하고 같은 장소에서도 여러번

같은 그림을 그려가면서 빛의 변화를

작품으로 나타내고자 하는 그의 열정까지도

모네가 그린 하루 우리동네책공장 도서를 통해서

알 수 있겠더라구요.




단순히 매력적인 여행장소가 아니라

위대하면서도 경이로운 자연이 주는

생동감넘치는 장면들을 그려가면서

모네는 아무래도 이러한 그림작품들을

그려왔던 거겠죠.

철썩, 휘익, 우당탕탕 등의 다양한 표현들과

삽화들 또한 수채화 일러스트로 그려져있다보니

더욱 모네의 작품에 집중을 하게 되는 

도서였네요.




책 한권으로 모네가 작품들로부터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표현해낸 것 같아요.

책에 담긴 일화로 모네의 

작품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었네요.

모네가 그린 하루 우리동네책공장

도서 추천해드립니다~~~~~~~









*본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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