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행성이 있었다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양영란 옮김 / 마시멜로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전소설

꾸빼씨

인공지능

프랑스소설


푸른 행성이 있었다

프랑수아 를로르 저 / 양영란 역

마시멜로


안녕하세요.

저는 과학소설이나

SF소설을 평상시에는 잘 접하지

않았는데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꾸뻬 씨" 여행시리즈의

작가인 프랑수아 를로르가 

쓴 첫 SF소설이다보니 

푸른 행성이 있었다 마시멜로

도서를 기대감을 가지고 읽게 되었어요.

기존에도 꾸뻬씨의 여행시리즈는

너무나도 재미나게 읽었던 도서이기도 한데요.

심지어 전 세계 30여국에서 

500만부 이상으로 실제로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다보니

푸른 행성이 있었다 마시멜로 이번도서도

기대하면서 보게 되었어요.





푸른 행성이 있었다 마시멜로 도서를

읽으면서도 한마디로 

과학적인 내용들을 어떻게 이렇게

시적으로 아름답게 쓸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이

계속 들게 되는 도서이더라구요.

몇 차례의 전쟁과 폭동으로

인류는 푸른별인 지구를 떠나

화성 콜로니에 정착한 배경으로

시작되는 소설이기도 한데요.

콜로니에서는 이미 지구로 

돌아가기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하고 있었죠.




이러한 부분들은 물론이고 

푸른 행성이 있었다 마시멜로 도서 중간중간에

나오는 과학적인 내용들과 

소설적인 부분들이

저를 흥미있게 푸른 행성이 있었다 마시멜로 도서를

끝까지 정독하게 만드는 요소들이더라구요. ㅎㅎㅎ

콜로니의 신병인 로뱅은

혼자 지구로 파병되는데 몇차례의 위기에

봉착하게 되면서 소설내용은 전개가 되는 부분이에요.

특히나 제각각 다른 가치관을 가진 인물들이

지구라는 푸른행성으로 다시 돌아가기 위한 

같은 목적을 향해서 가는 내용들이 정말

흥미진진하더라구요.






푸른 행성이 있었다 마시멜로 에서 나오는

다양한 인물들은 

물론이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나서는 먼

여행의 시작이기도 한 것 같았는데요.

푸른 행성이 있었다 마시멜로 도서에서도 

"행복은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한 목표를 향한 노력이다"


"행복은 우리에게 불필요한 모든 것으 포기하는 데서 얻어진다" 

라는 문구에 대해서 저 또한 굉장히

공감을 가지게 되었고 진정한 행복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각자의 세계관에 따라서 다른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있어서 행복에 대해서도

한번쯤은 진지하게 생각을 해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푸른 행성이 있었다 마시멜로 도서에서도

결국에는 로뱅 자신이 사랑하는 인물인 유를

구하면서 끝까지 사랑을 지키게 되다보니

행복과 사랑에 대해서 진지하게

고찰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프랑수아 를로르 작가의 꾸뻬 씨 이후에

아름다운 과학소설로

푸른 행성이 있었다 마시멜로

도서 추천해드립니다~~~~








*본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