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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깊이 바닷속으로 해저 탐험 - 바닷속 세상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질까? ㅣ 똑똑한 책꽂이 32
샤를로트 길랑 지음, 조 엠프슨 그림, 장혜진 옮김 / 키다리 / 2022년 9월
평점 :
과학도서
환경도서
국내도서
해양생물
깊이깊이 바닷속으로 해저 탐험
키다리
(샤를로트 길랑 글/조 엠프슨 그림/장혜진 역)
안녕하세요 .
저희 아이들은
해양생물을 정말로 좋아라하는데요.
해양생물 중에서도 요새는
심해에 사는 심해생물들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아이들에게 나름 책육아를 하다보니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해양생물에 관한
도서들을 많이 읽고 보는 편인데
깊이깊이 바닷속으로 해저 탐험 키다리 도서로
아주 재미난 도서를 아이들이
읽기 시작했어요!!!
깊이깊이 바닷속으로 해저 탐험 키다리
도서는 일명 병풍 과학그림책으로
도서의 길이가 다 펼치면
6미터가 되는 흥미로운 도서이기도 한데요 ㅎㅎㅎ
바다의 표해수층은 물론이고
중해수층, 점심해수층, 심해수층, 해구까지
나와있는데 각 해층에 사는 해양생물들에 대한
그림과 설명이 잘 되어 있는
도서이더라구요.
한폭한폭 펼치면서 바다속을
헤엄치면서 이야기를 듣는 듯한
어마어마한 착각을 하게 하는 도서이기도 해요~~~
바다 밑바닥부터 수면에까지 이토록 다양하고
많은 생물들이 살고 존재한다는 사실에
아이들과도 깜짝 놀라곤했는데요~~~
아이들에게 자연과 과학에 관련된
도서를 어려서부터 계속 접하게 하다보니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환경지킴은 물론이고 자연환경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는 좋은 효과까지 기대해보게
되더라구요^^
저도 심해수층과 해구쪽의
생물들은 처음 보는 해양생물들이
많다보니 이름도 낯설었는데
깊이깊이 바닷속으로 해저 탐험 키다리
도서에서는 해양생물의 이름은 물론이고
그림과 특징들도 잘 설명되어 있다보니
이해하기에도 쉽고 그 이해를
바탕으로 아이들에게 재미나게 읽어줄 수 있었어요.
흔히들 심해생물로 알고있는
대왕오징어부터 블로브피시, 빗해파리, 덤보문어
등의 친숙한 바다생물도 나와서 아이들도
반가워하더라구요^^
정말 깊고 어두운 바닷속에도 빛나는
생물들은 물론이고 이토록 다양한
생명체들이 존재한다는 것에
위대함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병풍처럼 펼쳐지다보니 아이들도 책을 길게
펼쳐서 세워서 집이라고 놀기도 하고
바닷속이라고 하면서도 재미나하더라구요~~~~
아이들도 "엄마 얘는 이름이 뭐에요?" 라고 하면서
관심도 가지고 엄마의 설명을
잘 귀기울여 듣더라구요^^
깊이깊이 바닷속으로 해저 탐험 키다리
도서에서 그림 또한 해양생물들의
특성을 잘 살려서 그려져있을 뿐 아니라
아이들에게 익숙한 흰동가리, 범고래 등에서부터
점심해수층의 초롱아귀, 은상어 등 독특한
생물들까지 재미나게 바닷속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도서로
깊이깊이 바닷속으로 해저 탐험 키다리
도서 추천해드립니다~~~~~~~~
*본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품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