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즉문즉설
곽재선 지음 / 미래의창 / 2013년 9월
평점 :
판매중지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

 

 

성공을 탐하라, 세상은 욕심내는 자의 것이다.

 

10년 동안 10개회사, 매출 1조의 성공을 거머쥔 KG그룹

곽재선 회장의 즉문즉설을 모아 만든 이야기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성공을 생각하며 일한다. 젊은이들은

젊은이의 꿈과 도전으로 나이가 든 사람들은 그의 꿈과

희망 그리고 열정으로 자신이 이루고자 했던 일을 하고 그

일에 대해 열심히 노력한다. 하지만 우리는 그러한 일에대해

무조건 적인 성공을 할 수 가 없다. 희안하게도 아무리 열심히

해도 실패하는 경우가 있는데 거기에는 여러가지 요인이 있을수

있다. 하지만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의 저자 곽재선 회장은

10년동안 무려 10개는 되는 회사를 이끌면서 단 한번의 실패도

하지 않은 사람이다. 아무리 자신이 뛰어나도 한 두 번쯤은

실패도 할 수 있는데 그는 어떤일이 자신의 앞으로 다가와도

간절함으로 그러한 모든 것들을 다 이겨 내고 성공을 했다고

한다.

 

이 도서는 처음부터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나쁜생각의 틀을 깬다

특히, 최진사댁 셋째 사위는 조금 황당하기 까지 했는데

생각해보면 그만큼 간절함이 있었고, 용기가 있었다라는 것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꽤 많은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기회들을 포기하면서 살아간다. 작은 용기 혹은 내가 간절함이

있었더라도 그것들을 다 얻을 수 있었을 텐데 나는 안되 나는

할 수 없어 혹은 내 능력 밖이야라는 말과 생각으로 내 앞에

주어진 황금같은 기회들을 다 떠나보냈다. 하지만 곽재선 회장은

그러한 모든 기회들을 전부 움켜 쥐었고 간절하게 용기를 내었던

사람이기에 성공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그는 간절함의 대상을 찾으라고 말한다. 나는 간절히 원하는데

혹시 남에게 페를 끼치는 건 아닌지 혹은 나와 타인 모두에게

아무런 피해는 없는지. 이왕이면 가장 좋은 것으로 하라고

그래서 고민이 많다고 하는데 고민하다보면 그것이 걱정으로

간다고 한다. 그 걱정은 이미 지나갔거나 결코 일어나지 않은일

혹은 아무것도 아닌일 등이 대부분으로 시간만 빼앗기게 된다고

하니 처음부터 해결 안될 문제라면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간절함이 열정을 이긴다는 총 6 파트로 나뉘어져 기본부터

앞으로 나아가야할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각 파트에는

작은 에피소드 같은 식의 짧은 이야기들이 여러개가 모여 하나의

파트를 구성하고 있는데  짧막짧막한 에피소드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읽을 수 잇으며 내가 읽고자하는 부위만 골라서

읽을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책으로 성공을 탐하고 싶은자, 세상에

욕심을 품은자,꿈을 가지고 있는 젊은이들에게 좋은 모토가 될만한

도서가 아니였나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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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에게 말을 걸다 - 외롭고 서툴고 고단한
신현림.신동환 지음 / MY(흐름출판) / 2013년 9월
평점 :
절판


아빠에게 말을걸다

 

 

 

아빠에게 말을 걸다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잇는 모든

아빠들에게 던지는 메시지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과연 얼마나 많은 대화를 우리의 부모님들과 하는가?

그나마 엄마하고는 조금이나마 한다. 하지만 아빠하고는

전혀 안하는게 현실이다. 나역시 아버지하고는 대화하기가

무척이나 어렵다. 막상 마음을 먹고 다가가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만 결국 몇마디 못 나누는것이

현실이다. 우리의 아빠들이 아빠의 아빠에게 그 아빠는

또 그 아빠에게 전해져 내려온 침묵의 습관이 당연하다는 듯

굳어져버린 현실속에 우리의 아버지들은 쓸쓸해지고

점점 지쳐가는 상황속에 의지하나 할 곳 없이 외롭게

살아가는 현실이다.

 

이 도서 아빠에게 말을걸다는 신현림작가가 엄마가

돌아가신 후 홀로 새 삶을 일구며 분투하는 아버지를

보면서 거창한 담론보다는 일상에서 아버지에게 말 한마디

더 걸어보려고 했던 작은 노력을 엮은 도서이다. 그는

아빠에게 말을 건다는 것이 아빠에게 자신의 사랑을 전한다고

생각하였고, 아빠에게 가방등을 선물하면서 아빠가 멋진

삶을 살 수 있는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준 도서이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아빠에게 칭찬 받을 만한 일이나 아빠에게

용기를 불어 넣어줄만한 일을 몇가지나 했던가? 아니 그러한

것들을 생각이나 했던 적은 있는가? 우리가 어릴적 우리에게

아빠는 이세상 그 무엇보다도 더 위대하고 강한 존재이며 그와

함께라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듯 했다. 그래서 였을까? 작가는

첫 장에 아빠하고 있으면 어디라도 괜찮아라는 이야기이다.

 

글 속에서 어린 여자아이가 공동묘지에서 놀고 있는데 보통의

여자아이뿐 아니라 ,어린아이라면 무섭게 늘어선 공동묘지가

무섭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 여자아이는 아빠가 묘지

관리인이기 때문에 전혀 무섭지 않은 것이다. 그만큼 아빠의

위치가 대단히 큰 정신적 위안인데 우리가 커가면서 우리는 아빠의

위치, 존재와 점점 멀어져만 간다.

 

이 세상의 아빠들은 그들을 희생하여 가족들의 생계를 책임진다.

그래서 쉬고 싶어도 잘 쉬지 못하고 엄마와는 함께 갔던 여행과

그 밖의 소소한 것들을 함께 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욱 아버지라는

존재가 멀게만 느껴진다. 하다못해 돈 벌어오는 기계라고까지하는

말이 우스개 소리로 여기저기에서 개그의 소재로 나오기 까지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아빠들은 외롭고 쓸쓸하다. 그래서 자식들이

주는 작은 선물이나, 표현에도 놀라고 어찌할 줄 몰라하며 그것을

떠올리며 작은 미소를 띄우는게 전부인 아빠들이다. 그래서 신현림작가는

이 도서 아빠에게 말을걸다를 통해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을 향한

그리움의 노래이자 러브레터로 만들고자 노력하였다.

 

그녀는 책에 많은 양의 사진을 삽입하였다. 그녀가 시와 사진으로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 작가로 이미 유명한건 알았지만,

글의 내용과 사진의 매치를 기가 막히가 잘 해 놓았다. 게다가 모든

사진이 전부다 흑백을 띄고있어 책을 읽는 내내 분위기와 나의 감성이

흩트러지지 않았고, 그 내용안에 그대로 머물면서 그녀가 느끼고

생각했던 그 의도하는 바를 그대로 몸안에 다 받을 수 있었다.

 

그녀는 말한다. 아빠에게 말을 건다는건 사랑을 전한다는 뜻이라고

그러면서 저마다 자신에게 말을 걸어주길 바라고 기다린다고 누구나

따 똑같다고 그렇게 사랑이 와 주길 기다린다고 그러면서 오늘 만큼은

꼭 아빠에게 말을 먼저 걸어보자라고....

 

아빠에게 말을걸다를 읽으면서 다시 한번 부모님에 대한 나의 행동에

반성하게 되었으며, 부모님이 살아계실 때 조금이라도 더 그 분들과

함께 추억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가슴이 벅차올랐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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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바다 이야기 - 20일간의 여수엑스포 여행
김영유 지음 / 성안당 / 2013년 9월
평점 :
품절


우리가 몰랐던 바다 이야기

 

 

우리가 몰랐던 바다 이야기

 

엑스포는 전 세계 모든 나라가 한 자리에 모여 자신들의

나라에 대해 설명하고, 홍보하면서, 기술력을 뽐내는

자리이다. 우리나라는 과거 1993년도에 대전에서 한번

한 이후 2012년에 두번째로 개최함으로써 아시아에서는

2번째로 많이 개최한 나라가 되었다. 아시에에서는 총

7회 개최를 하였는데 일본에서 4번 우리나라에서 2번

중국에서 한번 열렸다고 한다.

 

우리가 몰랐던 바다 이야기는 작가가  2012년 여수에서

머물면서 박람회기간중 20일동안 대략 9천장이나 되는

사진을 찍으면서 주로 바다에 관한 이야기를 따로 집필한

도서이다. 이  책에서는 전 세계 104개 국가에서 전시한 바다

생태계 보전 방법과 바다와 함께 하는 삶, 바다 탐험 기술

등에 대한 자료를 모아 정리하였다.  

 

 어릴적 과거에는 대전 엑스포에 한번 가봤던 적이 있다

하지만 너무나도 짧은 과정과 너무 방대한 전시장에서

우리가 구경할 수 있는건 극히 일부 였다. 그 때는 너무

어려서 나중에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면 작가처럼 여러날을

머물면서 두루두루 구경하려고 마음 먹었었으나, 막상

생업에 종사하게 되니 이번에는 아예 가보지도 못해 너무나

속상했었는데 우리가 몰랐던 바다 이야기를 통해서 그나마

조금이나마 위안을 삼게 되었다.

 

이 도서는 총 4개의 파트로 나뉘어 있다.

THEME 01 국제관 A
SECTION 01. 단독관 
SECTION 02. 대서양 공동관(동관)
SECTION 03. 대서양 공동관(서관)

 

THEME 02 국제관 B
SECTION 01. 단독관
SECTION 02. 태평양 공동관

THEME 03 국제관 C
SECTION 01. 단독관
SECTION 02. 인도양 공동관

THEME 04 국제관 D
SECTION 01. 단독관

 

우리는 바다 이야기하면 어릴적 가봤던 코엑스 아쿠아리움이나

63빌딩의 아쿠아리움을 떠올리면서 바다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한다. 물론 간혹가다 스킨스쿠버나 기타 다른 해양 스포츠를

좋아하거나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보다 더 깊게 해양에

대해서 잘 알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몰랐던 바다 이야기처럼

진짜 바다에 대한 풍부한 지식을 알기는 힘들었을 것이다.

 

작가는 해양 탐사에 과한 과학 기술을 중심으로 이 책을 만들었다.

게다가 성인뿐만 아니라, 자라나는 중,고등학생을 비롯 대학생들의

교양 도서 수준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나처럼 박람회에 가보지 못했던

사람들이나, 전시장을 방문했더 사람일지라도 국제관을 제대로 관람

할 수 없었던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 싶다.  

 

비록 사진으로만 보는 박람회지만, 사진만으로도 과거 93년도에

개최되었던 대전 엑스포보다 훨씬 거대하고 웅장했을 거라고 짐작을

해본다. 우선 그 때보다 더 발전한 기술과 건축조감도 그리고 우리나라의

진짜 해양  기술들 물론 다른 나라들도 많은 성장을 했겠지만, 이 책에

나오듯 세계에서 딱 2군데 밖에 없다는 국제종자보존소중 한개가 우리나라에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른다.

 

우리가 몰랐던 바다 이야기는 말로 설명하기가 힘들다. 너무나도 많은

자료와 모든 나라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전부 수집해 놓았기 때문인데

보면 볼 수록 정말 대단한 도서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특히, 김영유 작가는

자연과학대학 물리학과 교수로 고체물리학과 과학교육을 전공하였고

다공성 실리콘에 대한 연구를 20여년간 수행하면서 프랑스등과 공동

연구를 통해 세계3대 인명사전 중 하나에 등재된 바 있는 분으로 자신이

직적 발표한 수십권의 논문을 통한 방대한 지식을 박람회에서 보고 겪고

느꼈던 내용들과 함께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잘 편집하였다.

 

특히, 눈여겨 볼만한 내용중 하나인 단군이 우리나라를 세울 때 만들어진

빙하를 스위스 그니페티봉에서 가져왔는데 이년 만년설을 82m깊이에서

채취하여 우리나라를 위해 스위스에서 비행기로 운반해준 것이다.

둥근 코어 모양의 길이가 대략 3미터에 지름이 8미터 정도였는데 이 빙하를

가져올 수 있었던 기술력이 무척이나 대단하다는 것을 느꼈다. 그들의

기술력이 얼마나 대단하냐면 수심 4,000 미터나 되는 수압을 견딜 수 있는

시계를 만들었다고 하는데 이는 합성 사파이어에 티타늄으로 제작 하였다고

한다. 게다가 개발 도상국들의 나라들의 부족한 식수 문제르 해결하기 위해

태양광 식수 살균 처리법을 소개하였는데 그 방법이 아주 간단하면서도

오묘해서 탄성이 나올 정도였다.

 

그 외 바다 에너지를 이용하는 방법과 조력, 파력, 풍력등과 같은 자연

그대로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잇는 방법 그리고 바다에 대한 새로운 가치와

바다를 통해 인류가 갖을 수 있는 새로운 비전들이 제시되어 있을 뿐

아니라, 바다를 향한 인류의 발전 가능성과 그 가능성을 통한 인류의 밝은

미래를 함께 제시함으로써 바다위 위대함과 인간을 위대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게 해준 도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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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를 위한 진로 콘서트 - 행복한 꿈을 찾는 진로 교과서 꿈결 진로 직업 시리즈 꿈의 나침반 4
권순이 외 지음, 이정민 (kahoo) 그림 / 꿈결 / 2013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십대를 위한 진로콘서트

 

 

 

이름만 들어도 아름다운 그 이름 10대 요즘은 10대인

중, 고등학교 때 부터 이미 진로를 정하고 그 진로를

따라 공부도하고 다양한 경험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10대가 인생에서 아주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이 도서 십대를 위한 진로콘서트는 그러한

10대 청소년들을 위해서 이제 막 자신들의 길을 가려고

하는 아이들에게 큰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 줄 수 있는

도서였다.

 

책은 보고, 꿈꾸고, 날다라는 표현의 3가지 단어로

총 3개 파트로 나누었으며, 처음 보고에는 자신의 성적

이라던지 실력 그리고 자신이 잘 할 수 잇는 분야등을

생각하고 찾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두번째 꿈꾸고 파트는

진로를 위한 정보를 찾고 이 진로가 나에게 맞는지

혹은 다른것 이 맞는지 확인 및 검토를 할 수 있는 생각과

힘을 불어넣어 줫으며 마지막 날다에서는 내 인생의 주인은

바로 나라는 말을 하면서 아무리 어려워도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지혜와 용기를 불어 넣어줬다.

 

이 도서 십대...콘서트의 좋은 점은 각 파트마다 삽입되어진

그 파트에 맞는 그림과 잘 짜여진 구성 그리고 짧막한 이야기들로

언제봐도 지루하지 않고 편하게 읽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특히, 아이들의 성향을 잘 판단하고 요즘 아이들이 빠져있는

게임과,야동등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고 그것에 대해 너무 강한

표현으로 저지 하지 않았으며, 아이들이 직업을 고를때 폭 넓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주석으로 각 사이트의 주소와 명칭 그리고

뜻을 잘 설명해 놓음으로 언제든지 PC만 켜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도록 세세하게 표현해 놓았다.

 

또한, 중간쯤에 주인공 영숙이라는 아이가 자신의 엄마가 하는

보육교사일에대해 생각해보고 어머니와 이야기 나눔으로써

자신도 엄마처럼 좋아하는일 그리고 잘하는 일을 찾는 방법을

강요하지도, 너무 강한 표현으로 설명하지도 않고 단지 옆에서

보는 것만으로도 긍정적인 반응이 올 수 있도록 표현해놓았다.

 

또한, 떡장수 이야기를 하면서 주위를 둘러보면 떡처럼 낮게

평가되는 직업도 자신의 꿈과 열정을 통해 얼마든지 고급이

될 수 있다는 사례등을 펼쳐보이며 자신의 직업을 선택할 때

큰 밑그림을 그릴 수 있는 생각의 씨앗을 심어주었다. 그리고

부록으로는 진로 직업 추천도서목록을 통해 자신이 결정한

직업에 대해 좀더 구체적으로 알고자 할 때 쉽게 찾을 수 있는

배려역시 빼놓지 않았다

 

인생을 살다보면 무엇을 해야하고 내가 무엇을 잘하며 어떤일이

나에게 맞을까 생각하면서 직업을 구하게된다. 미리 준비되어

있었더라면 자신이 정말로 원했던 직업을 갖게 되었을 테디만,

그렇지 못한 사람들은 어쩔 수 없이 직업을 구해 일을 하다보니

능률도 오르지 않고, 실패만 거듭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자신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찾아 그 꿈을 이루기 위한다면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이 도서와 함께 해결해 본다면 이보다 더 좋은

해결이 어디 있을까 생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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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키티 퍼거슨 지음, 이충호 옮김 / 해나무 / 201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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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호킹

 

 

영국의 물리학자로서 블랙홀은 검은것이 아니라 빛보다

빠른 속도의 입자를 방출하여 뜨거운 물체처럼 빛을 발한다고

말했던 학설을 내놓았던 사람으로 현대의 물리학을 지금의

위치까지 올려놓은 천재중의 천재로 우리가 다 아는 물리학자인

갈릴레이,뉴턴,아인인슈타인이후 다음으로뽑을 정도로  천재라고

불리우는 사람이다.

 

스티븐 호킹은 영국사람으로 1962년에 옥스퍼드대학을 졸업하고

케임브리지대학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하면서 박사준비를

하다 갑자기 찾아온 루게릭병으로 인해 1~2년 밖에 살지 못한다는

진단을 받은 시한부 인생이었다. 하지만, 그는 몸이 굳은체로 지금까지

살고있으며 선고받은 그 시점부터 우주 물리학에 몰두하여 명실공히

살아있는 최고의 두뇌로 인정받고 있다.

 

스티븐 호킹에 관해 일부 사람들은 부정적인 시각으로 그를

욕하기도 하고 과대망상증이니 장애인이니 하면서 결코 좋지않은

시각으로 바라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가 연구하는 우주 물리학은

일반 사람으로는 절대로 이해가 불가능한 분야라고 합니다. 사실

우리는 그냥 우주하면 우주공간 사람이 살수없고 우주선타고가서

우주복입고 돌아댕기는 상상을 합니다만, 그건 말 그대로 그냥

상상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연구와 물리학이

맞물려 이론이 성립이 되야하는데 그것을 계보한 사람이 바로

스티븐 호킹이기 때문입니다. 

 

그가 내놓은 대부분의 이론을 포함해일부 이론은 현재의 기술로는

검증하는게 불가능 하다고 합니다. 어쩌면 상상 가능한 미래의

기술로도 불가능할지도 모른다고 하는데 이런 이론은 수학으로

검증해야한다고 합니다. 우주에 대해 너무나도 무지한 인간은 호킹의

무경계가설인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간다해도 우주 이전으로 갈수

없다는 이론등을 포함해서 상상도 하지 못할 그런 대단한 것들만을 이야기한다.

또한, 우주는 어마어마한 천체로 이루어져 있을게 뻔하지만 현제까지

뉴턴이 발견한 단지 2개의 천체만을 발견하고 계산할 수 있는게 바로

인간이라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3개의천체를 이해하고 계산하려고

해도 절대로 하지 못하는 건 인증할 수학이 너무나도 어렵고 복잡하기

때문에 해낼 수 없다는게 현제 인간의 입장이다.

 

저는 물론 스티븐 호킹의 추종자가 절대로 아닙니다.

그냥 대단한 사람이라고만 알고 있던 그가  이번에 그의 자서전적 소

설인 스티븐 호킹을 읽고나서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의 학문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머리 좋은 사람들 ,

혹은 보통 공부력과 이해력으로는 상상 불가능한 일을 하는 사람들조차

머리에 쥐가 내릴정도록 연구해야하는 학문인 우주물리학 에 대해

이론을 성립 및 제기하는 사람입니다. 흔히 천재들은 병을 갖거나

단명한다고 하였습니다. 그 역시 너무 천재 였기 때문에 이렇게 큰

병을 가지고 있는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스티븐 호킹책을 읽다 보면 그는 왜 움직이지도 못하는 몸을 가지고

대학 강단에도 서며 남의 도움을 받으면서까지 많은 학생들에게

물리학에 대해 강의를 할까하는 생각을 잠시 해봤는데 만약 내가

엄청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인류에 커다란 발전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한다면 서슴치 않고 그 지식을 후학 양성에

힘 쏟을 것 같은데 그 역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노력하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든다.

 

이 도서 스티븐 호킹은 읽으면 읽을 수록 감탄사가 연속으로 나오는

그러한 책이다. 그렇다고 어려운 우주 물리학에 대한 그의 강의만

나오는 것은 아니다 그의 연애사라던가 그의 생각과 그의 업적

그리고 그의 이론까지 모든게 일반 사람들을 위해 쉽게 잘 설명하고

풀어쓴 책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말하는 이론에서는 솔직히

잘 이해가 안가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는 내가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이기

때문이다.

 

스티븐 호킹 그는 인류가 낳은 냉혹한 우주앞에 선 미미한 인간의상징

이라는 말에 공감을 표하는 바이다.  책이 두껍지만 한 번 읽기 시작하면

그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멈추기 힘들었던 책이 었다. 너무나도 즐겁게

읽었던 도서로 많은 이들이 함께 즐기면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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