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똥 세 개 - 십대에게 보내는 9인 9색 멘토링 에세이
강수돌 외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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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똥 세 개




개똥 세 개는  십대에게 보내는 9인 9색 멘토링 에세이다
확실히 개똥 세 개는 9인9색에 맞게 모두가 다른 직업에
다른이야기들을 우리에게 들려준다. 이 책은 흔들리는 
10대들에게 그들을 힐링하기 위해 만든 힐링책이라고도
할 수 있다. 

우리 아이들은 특히, 10대의 아이들은 자신들의 가치관이
점차 성립됩에 따라 자기주도적인 모습과 행동을 하게 되는데
이때 자신의 멘토가 될 만한 사람을 찾고 그 사람을 따라서
행동하거나, 모방을 많이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직은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 잘 모르기 때문에 잘못된 인물을 멘토삼거나
질 나쁜 것에 빠지기 쉽습니다. 게다가 감성이 너무나도 예민한
나이이기 때문에 자칫 하면 돌이킬 수 없는 길을 갈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이 때 찾는 멘토가 정말로 중요한데 이 책
개똥 세 개는 누구보다도 열심히 그리고 올바르게 사는 이시대의
멘토가 될만한 사람들의 자취를 담아 그들의 삶을 통해 자신만의
멘토를 찾는 지식과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보통의 멘토나 힐링 책들은 거의 정확한 멘토링이나 힐링 혹은
우리가 완전히 알아 들을 수 잇게 설명하지만 개똥 세 개는 
본인 스스로 찾을 수 잇게 도와준다. 한 예로. 개똥  세 개 의 
이야기를 하면서 개 똥  한개는 첫째형 두번째는 둘째형에게
줌으로써 말도 안되는 소리,노력도 하지 않으면서 바라기만하는
소리를 하지 말라며 나머지 한개는..하면서 나오는 대목이다.
정확히 누구에게 준다라고 말 을 안하지만 손주는 알게된다
그냥 읽다보면 아 니가 이 개 똥을 먹어야 한다는 식으로 
연스럽게 이야기에 대해서 이해하게되고 유추하게 된다. 

이러한 방법은 책을 마냥 읽어 내려가기만 하는것이 아닌 생각을
돕는 방식이기 때문에 앞으로 미래가 창창하게 열려있는 우리의
청소년들에게 무한한 가능성을 심어줄 수 있다. 어찌보면 미래가
막연하게 느껴지고 무엇을 어찌해야할지 모르지만, 그럼으로써
생각을 하게되고 그 생각을 깊이 하게 됨으로써 해답을 찾게 되는
방법을 도와 주는 식이 아니었나 싶다.

9명의 인물들의 삶을 변화시켰듯 이 책을 읽는 다른 독자들도 
많은 변화를 이뤄 좋더 낳은 삶을 이룩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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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박인경 지음, 윤나누 그림 / 엠앤키즈(M&Kids)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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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이와 함께 할래요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는 우리의 반려동물인 개와 주인공 아름이의 

우정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사람의 반려 동물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따지는게 강아지 인데 특히, 이름있는 (족보있는) 개들은

그 영특함이 거의 인간에 흡사합니다. 게다가 반려 동물이라고 하는이유는

개라는 동물은 은혜를 알고 정을 알고 사랑을 알기 때문입니다. 


이 책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에서도 하얀이는 누군가로부터 버려진 후

아이들에게 학대를 받지만, 아름이의 등장으로 인해 아름이가 그들로부터

지켜주고 집으로 데려가 키워주고, 먹여주고, 함께 시간을 나누면서

아름이와 함께 우정과 사랑을 나눕니다.  그러던 어느날  삼촌집에

갔다가 배를 타게된 식구들과 하얀이. 하지만 파도로 인해 아름이는 물에

빠지게 되고 물에 빠진 아름이를 온 힘을 다해 구출한 후 탈진해버린 하얀이는 

아름이로부터 멀리 떨어지게 됩니다.   결국 둘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여기에서 하얀이라는 개가 보여준 행동은 다른 동물들은 절대로 흉내조차

낼 수 없는 행동입니다. 물론 아이들 도서이기 때문에 좀 더 상황이

허구에 가깝게 펼쳐지긴 했지만, 실제로 개들은 주인이 위급한 상황에

처하게 되면 제 목숨을 바쳐서라도 주인을 돕기 때문에 인간의 반려 동물이라고

합니다.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는 은혜를 배풀면 그 은혜는 다시 은혜로 돌아온다는 요점과

모든 동물들에게 구박과 학대를 하지  말고 사랑으로 함께 해야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비록 책에서는 아름이의 동생이 태어나면서 알러지가 일어나고 그 알러지로 인해

동생이 위험 할 수 도 있다는 말과 그 일 때문에 하얀이를 멀리 보내버리려고 햇던

대목에서는 인간의 이기적인 모습과 겁이  많은 겁쟁이 적인 모습이 보였는데

이는 인간의 본성이 아닌가 합니다. 그래도 하얀이를 통해 다시 이성적인 사람들로

변화함으로써, 순간의 실수라는 것을 깨닫게 해줍니다. 


요즘들어 정서가 더 많이 말라버린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도서가 아닐까 합니다. 


하얀이와 함께 할래요는 이야기를 다 마치고 난 후에

별책 부록 식으로 책의 맨 마지막엔 애완동물을 키우는 법,

애완동물에 대한 사전 지식과 애완동물의 배변 습관을

키우는 힘과 간단한 말을 알아 들을 수 잇는 훈련 및

애견에 관한 사이트 등이 소개되어 있어서 처음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거나, 동물을 키우더라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서라고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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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힘 - 몰입 전문가 황농문 교수가 전하는 궁극의 학습법
황농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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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는 힘




우리는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공부를 꾸준히 하고 있다

또한 앞으로도 계속해서 공부를 해 나가야하는데 신기한건

공부를 잘하던 못하던 우리는 계속해서 공부를 해야함은

물론이거니와, 공부라는것을 뗄레야 뗄 수가 없는 관계를 

가지고 있다. 특히, 머리가 좋아 잠깐만 봐도 기억을 오래하거나,

셈을 할때 회전이 빨라 금방 답을 찾아 내는 아이가 있는가하면,

어떤 아이는 여러번 봤는데도 불구하고 잘 기억하지 못하거나,

배운지 단 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그렇다. 나 역시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공부를 손에서

놓아본적이 없다. 집에서 쉴 때도,, 일할 때도 항상 무엇인가를

배워야만했고, 배우고 싶었다. 그렇다면 이제 나는 공부에 관해

뛰어나거나 공부를 잘해야만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게 바로

함정이다. 


이 책 공부하는 힘은 참 독특한 책이다. 처음 제목만 들었을 땐

아니 공부하는데 무슨 힘이 필요할까? 어떤 힘일까? 하는 궁금증이

무척 컸었고, 막상 읽고나니 아. 이래서 공부하는데 힘이 필요하다고

했구나 하고 느끼게 해준 책이다.


이 책 공부하는 힘은 몰입의 대가 황농문 교수가 전하는 궁극의 학습법이다.

이미 우리들에게는 서울대학교 교수로 알려져 있는 사람인데 그가 절정의

몰입상태에서 수행한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몰입적 사고를 통해 두뇌를

최대로 활용할 수 있으며, 그것이야말로 최고의 인생을 살 수 있는

방법임을 확인하였고, 이제는 그 방법을 우리들에게 알려주기 위해 만든

책이 바로 공부하는 힘이다. 실제로 그는 몰입적 사고를 통해 50년이상

아무도 풀지 못했던 난제들을 해결했으며, 그로인해 만족감과 지극한

행복을 느겼다고하니 신뢰가 가는 방법서이다.


황농문 교수는 우리에게 몰입의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처음 서두에서

다빈치, 모차르트, 아인슈타인 스티브 잡스등 세상을 바꾼 천재들은

평범한 사람들에게 없는 몰입적 방법을 이미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설 수 있었다고 전한다.  그리고

그것은 올바른 방식으로 표현되었으며, 신중하게 계획된 연습을 

통해서만 가능한 방법이라고 하였다. 


그렇다면 몰입이란 무엇이고 몰입의 방법은 무엇인가?

먼저 몰입이란 어떠한 것을 행할때 완전히 빠져드는 것을 말한다. 

만류인력을 발견한 뉴턴은 내내 그 생각만 했기 때문에 만유인력을

알아냈고 아인슈타인은 어떠한 명제에 대해서 알아내기 위해서 그

한문제를 가지고 몇달이나, 몇년씩 계속해서 찾아 헤매었다고한다.

이것이 바로 상대성 원리를 알아낸 방법이라고 한다.  그렇다.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무엇인가에 열중하게 되다보면

언제 시간이 흘렀는지 모를때가 많다 쉬운 예로 우리가 운동중에

어딘가에 살짝 베었거나 찔렸을 때는 모르고 잇다가 운동이 다 끝난후에

작은 통증 혹은 우연히 상처를 발견하면서 자신에게 상처가 났다라는 것을

인지하게 되고 그 때부터 상처가 아려오기 시작한다.  이것 역시

몰입이라고 할 수 있는데 우리는 무엇인가에 몰입하게 된다면 실제로

무한한 힘을 발휘하기도 한다. 


이러한 힘을 이용하면 사고력도 높아지는데 전 세계적으로 유대인의

교육방법중 유명한 한가지 방법은 질문과 토론을 통해 어려서부터

사고력과 창의력을 발달 시키는 것이라고 한다. 토론하다보면 상대방을

이기려는 경쟁심으로부터 더욱 높은 수준과 논리로 설득하려다보니

더 깊게 생각하려고 노력함으로써 저절로 몰입이라는 방법을 숙달 

시킬 수가 있다


이렇게 계획된 노력에 의해 성숙한 인간이 되고, 그러면서 한계를

넘어서는 경험이 쌓여가면서 지적 능력이 상승하기 때문에 전세계에서

아이큐가 제일 높은 민족이라는 말이 나온다는 것이다. 


이것은  노력으로 인해 얻게된  지적 능력과 행복한 자아실현의 동시 성취 

라는 것으로 사소한 작은 것부터 성취감을 느끼고, 조금씩 극복함으로써 

그 한계를 뛰어넘는 것을  말한다. 이 방법을 통한다면 불안감을 자신감으로

바꿀 뿐만아니라, 몰입능력과, 도전정신, 창의성이라는 삼각관계를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이 능력을 꺼내쓰면서 스스로 지식을 창출하는 기술로의

발전을 함으로써 궁극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면 맞는 말이다.

이제부터라도 이 책의 방법대로 한번 시행해 봄으로써 나역시 궁극의 힘을

이끌어 내어 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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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2.0 - 성경통독을 위한 최고의 자습서 성경 2.0 1
김동순 지음, 배광선 그림, 하이툰닷컴 기획 / 씨엠크리에이티브(CM Creative)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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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2.0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2





교회를 다니는 기독교인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성경에서
가장 재미있고, 어려운 부분이 바로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라는 것을요 저 역시 기독교인입니다. 하지만 솔직히
저는 왜 이 부분이 어려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가장 신나고
가장 흥미 진진한 내용인데 말입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역시 이시대가 바로 이집트에서 모세가 따로 떨어져 나오면서
일어나는 사건에서 너무나도 많은 고생을 하엿고, 일이 있었기
때문에 그 수많은 일들을 표현하다보니 이야기가 길어져서
어려웠던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쨌든, 성경 2.0은 이 어려운
부분을 기독교인 뿐만아니라, 비 종교인들까지 모두가 쉽고
편하게 읽으면서도, 그 핵심은 명확하게 느낄 수 있도록 만든
만화 성경책이다. 만화로 만들다보니 어린아이들 부터 어른까지
모두가 쉽게 구독할 뿐 아니라, 이해하기도 빠르고 머리속에
오랫동안 기억하기도 쉽다.

우리는 책을 전부 다 읽는것을 완독, 1독, 돌파 등등 여러가지
표현으로 말합니다. 성경을 다 읽는 것 도한 성격 1독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 성격을 1독 하는 것이 무척이나 어렵다고
합니다. 저는 한번도 시도는 안해 봤지만, 바로 이 책의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때문에 다들 1독을 포기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가장 난해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해가 잘 안되어
포기한다고 하는데 이러한 어려운 부분을 이해하기 쉽게 하고자
성경 2.0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그러면서 성경을 쉽게 
이해시키려고 하다보니 성경을 왜곡하거나, 빠뜨릴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최대한으로 줄이고자 노력하느라 대략 6년이라는
시간동안 집필을 하였다고 하니 그 완성도가 무척이나 높은
만화 성격책이다.

이 만화를 보다보면 글도 많고 이곳 저곳에 책 날개나 보라색으로
표시된 글이 있습니다. 이는 성경의 방대한 부분을 한 권의 만화로 
된 책으로 다 표현하기가 어렵기에 성경 각 책의 장까지 표시해 
성경과 비교해 가며 읽을 수 있도록 하였으며, 이야기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각 단원 사이에 다른 단원의 내용이 들어가며,그것은 작은 박스로 
표시해 두었다. 또한 앞에 나왔던 주석이라도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하면
다시 한번 반복해서 나왔으며, 중간 중간에 팁을 이용하여 본문의 이해를 
돕기 쉽게 해두었다.

또한, 이 책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점은 요즘 아이들이 사용하는 말, 어체를
사용함으로써 더욱 친숙했을 뿐 아니라, 중요한 부분은 자세하게 그렇지 
않은 부분은 재미있으면서도 간략하게 넘어감으로써, 무엇에 포커스를 
맞추어야 하는지를 알게 해 주었다. 과연 여러번 집필한 내용이라 그런지
짜임새 있는 구성이 눈에 띄는 만화 성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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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발견 - 스스로 가능성을 여는 - EBS 교육대기획 학교의 고백
EBS 학교의 고백 제작팀 지음 / 북하우스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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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가능성을 여는 아이의 발견





이 책 스스로 가능성을 여는 아이의 발견은 EBS 프로그램 
학교의 고백 10부작 중에서 아이의주체적인 삶에서 비록되는 
아이의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어 방송의 의미는 살리고 깊이
있는 통찰을 더해 재구성한 책이다. 우리가 미처 발견하지 
못했던 교육환경의 틈에서 시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의 가능성은 확장하고 감성은 자랄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 방법을 이야기 해 놓았다.

스스로 가능성을 여는 아이의 발견
아이의 발견은 총 파트 4로 나뉘어져 있다. 각 파트마다 
우리 아이의 능력을 꺼내는 방법이 있는데 한 파트도
무시할 수 없는게 EBS라는 거대 프로젝트에서 최고의
효과를 얻은 방법으로 아이의 주도적인 삶을 가져온
교육의 기적이기 때문이다. 이 프로젝트는 대한민국 역사상
가장 큰 교육 센세이션을 일으켰다고 한다. 학교란 무엇인가란
연작기획으로 교육에 대한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희망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교육의 실질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대규모의 실험
프로젝트를 통해 완성된 교육 현장이기 때문에 더욱 그 가치가
있었던 프로젝트라고 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하여 아이들은 자기 주도성을 찾게 되엇고,
자기 조절력과, 사회성, 그리고 자존감을 찾게 됨으로써, 아이들이
행복한 성장을 할 수 있는 요소들을 심층 분석하고 그데 대한 
실질적인 대안이 만들어졌다고 한다. 이 프로젝트는 무려 6개월이나
지속되었었고, 이 프로그램으로인해 아이들은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확실히 전문가와 함께 힘을 합쳐 만든 작품이다보니 그 내용면에서
충실했으며, 그 내용으로 증명된 프로젝트이다. 우리 아이들이
유치원이나, 학교등에서 하는 주입식 수업이 아닌 아이 스스로 질문하고
해결하는 수업 즉 자기 주도적인 환경을 만들어 줌으로써, 자존감을
키웠다. 물론 지도자 즉 선생님은 아이들이 바르게 나아 갈 수 있도록
지도하는 역할을 하되 크게 개입하지는 않았다. 

외국은 이미 이러한 방법을 바탕으로 아이들의 자존감이나 자신감,
그리고 사회성을 길르는 방법을 학교 수업내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돕지만 언제부터인가 우리나라는 학교에서건 가정에서건 이러한 것들은 
무시한채 무조건적인 주입식과 통제로 아이들의 잠재력과 꿈을 무시한채
강요만 하엿기에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았고, 그로인해 시키면하는 이른바
기계적인 사고와 움직임에 길들여져있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들이 변화하는 모습을보고 우리의 교육 현실이 잘 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했던 시간이었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이다. 배우는 것도 빠르고, 사고도 빠르며, 응용력 또한
뛰어나기 때문에 만물의 영장이라고 하는 것이데 우리 아이들의 크나큰
사고력을 우리가 가로막고 없애버렸기 때문에 아이들은 다양한 방법으로
배우지도 못할 뿐아니라, 사고가 가로막힌 로보트였다. 이 프로젝트는
다시한번 우리의 주입식 교육과 사고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었고
책을 통해 여러 문제를  생각하고 판단해서 스스로 해결 할 수 있는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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