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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 좌절하고 방황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브라이언 트레이시 지음, 이성엽 옮김, 김동수 감수 / 황금부엉이 / 2013년 8월
평점 :
품절
괜찮아, 좌절하고 방황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이책 괜찮아...는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작가이기에더욱 관심을
끌었던 도서이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어릴적
남들보다 더 악조건 속에서도 지금은 억만장자가 되어 전 세계를
누비며, 강연을 하고 다니는 움직이는 기업이다. 예전에 그가 한국에
한번 왔던 적이 있었는데 그의 1시간짜리 강연을 듣고자 전국에서
팬들이 몰려왔던 적이 있다. 나는 비록 그 자리에 함께하지 못했지만,
방송을 통해 그의 연설을 들엇고, 가슴깊은 곳에서부터 그에대한
존경심이 있었더랬다. 그래서 였을까? 그가 이번에 괜찮아...책을
내놧을 때 이제는 책으로도 그의 열정을 볼 수 있겠거나 생각했으며,
마치 보물같은 그의 말을 언제든지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생각하니
더할나위 없이 좋았다.
사람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인물, 사물, 동물 등이 다 다르다. 나는
그중에서 브라이언 트레이시 그를 좋아한다. 아마도 꽤나 많은 이들이
그를 좋아하고 그의 연설을 해석하면서 공부중에 있을 듯 싶다.
괜찮아, 좌절하고 방황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은 브라이언 트레이시
그가 젊은 시절 친구들과 함께 떠났던 아프리카 여행에 대해서 쓴
이야기로 이 여행을 통해 그는 자기 삶에서 일어난 첫번째 전환점이라고
한다. 따라서 이이야기는 여행이야기로 처음부터 끝까지 여행을 한다.
영화로 따지면 로드무비에 속한다. 굳이 장르를 정하자면 로드북 정도가
알맞는 것 같다.
책에서 그는 내 인생은 완벽하게 내 책임이며, 어느 누구도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의 강연마다 이 이야기를
꼭 해준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자의든 타의든간에 온갖 일을 다 겪는다.
물론 좋은일이면야 좋겠지만, 항상 좋은일만 있는게 아니기에 우리의
시련은 더욱 값진데 이 모든것은 완벽하게 바로 나 자신의 일이기 때문에
내 스스로 헤쳐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책의 제목처럼 벤쿠버에서 사하라 사막까지 2만 7천 킬로미터를 횡단
하면서, 그들은 낙심과 좌절 그리고 희망을 발견하면서 남들에게 없는
아니 남들에겐 아직 생겨나지 않은 삶에 대한 용기와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힘이 생겼다고한다. 그러면서 이 책을 다시말해 자신들이 보여준
용기와 희망을 괜찮아...책을 보면서 많은 독자들도 자신과 자신의
친구들처럼 삶에 큰 터닝 포인트가 되기를 희망한다.
브라이언 트레이시는 확실히 다르다. 그는 본인이 정말로 죽을 고비 해가면서
온갖 잡다한 수많은 경험을 통하면서 배우고 느끼고 쌓았던 지식을 바탕으로
오늘날의 젊은 이들에게 깨우침을 전달한다. 자신을 한정짓는 바보같은 일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면서 힘들때마다 포기하는 것은 습관을 굳어지는 정말로
나쁜 방법이기에 절대로 포기라는 말을 그리고 포기라는것을 허락하지 않는다.
책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중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계속해서 하라
계속해서하라 선과 진실을 위해 싸워라라고 하는 말과 함께
삶이 당신에게 건네주는 무엇이든 계속해서 할 것이라고 결심한다면,
아무것도 당신이 달성하려는 것을 멈추게 할 수 없다 라는 말은
절대로 포기를 모르게 독자들을 도와주는 말이다.
나 역시도 무슨 일을 한번 생각하고 시작하게 되었을때 끝까지
못갔던것들이 생각나며 내 마음속에서부터 용 솟음치며 머리속을
헤집었고, 그 의 말과 용기처럼 앞으로는 포기라는 단어를 모르도록
한번 목표를 세우면 끝까지 가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나서 나는 이 시점을 나의 첫 터닝 포인트로 삶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