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 음식문맹, 왜 생겨난 걸까? 내인생의책 세더잘 시리즈 27
김종덕 글 / 내인생의책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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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7 음식문맹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27 음식문맹


세상에 대하여 우리가 더 잘 알아야 할 교양
일명 세더잘로 잘 알려져 있는 도서는 전세계
모든 일을 한권의 책으로 그 시리즈별로 중요한
내용들을 압축해서 담은 책이다.  적정기술 ,
엔터네이먼트 산업 그리고 음식문맹 등등 모두
우리의 삶에 가깝게 접해있을 뿐 아니라, 알아두면
좋은 기초적인 내용부터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거나
잘 몰랐던 내용까지 전반적인 내용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풀어서 편집한 책이다.

이번편 음식문맹은 음식에 관해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사실이라던지 우리가 알고 잇지만, 무지했던 사실들에 
대해서 적나라하게 비판하면서 음식에 대한 경고를
해주는 음식문맹 편이다.

이번편은 처음부터 음식문맹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언급을하는데 작가는 음식문맹이란 몇가지 특징이 
있는데 다른 대상에 비해 음식에 대한 관심이 적다면서
자신이 먹는 음식에 대해 무엇으로 만들었는지, 가공
방법은 무엇인지 똫나 생산지와 생산자, 수송등 조리과정은
어떠한지 전혀 알려고 하지 않는데 이는 절대로 건강한
음식을 먹을수 없는 음식을 알지 못하는 바로 음식 문맹이라고한다.

우리는 음식을 간편하고 빠륵 떼우기 위해서 온갖 페스트푸드와
음료를 먹는데 이 모든것이 전부다 정크푸드 곧 쓰레기음식이란 뜻을
가지고 있음에도 우리는 눈과 손과 입이 자꾸 가는것을 멈출 수가 없다.
어른들도 참을 수 없는 달콤한 맛과 기름맛 아이들은 얼마나 참기
어려울지 생각만해도 아찔하다. 

나역시 한때는 각종 튀김과 청량음료를 입에 달고 다녔다 .하지만
운동을 하면서 그러한 것들을 멀리하였더니 지금까지 건강한 몸을
유지하면서 행복한 삶을 살고 있는데 만약 내가 운동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입에 달고 다녔다면 성인병에 걸리지 않았을까 한다.
이번편 음식문맹에서도 말했지만, 음식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움직일 수 잇게 해주는 원동력이다. 음식을 먹지 않고서는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없기 때문에 필수불가결인데 음식이 상하거나 부실하면
우리몸에 탈이나거나 병이나는데도 우리는 우리가 먹는 음식에 대해
너무나도 소홀하다. 음식은 먹는 주체인 우리가 당사자 이기 때문에
더욱 조심해야함을 느꼈다.

음식문맹에서 Fast food 산업에는 7F 라는 표현이 있다하는데
이 표현을 받으면서 다시한번 패스트푸드에 대한 인식이 명확해졌다.

Family    패스트 푸드는 가족이 함께하는 식사에 적당하다
fast        주문,식사,설겆이가 짧은 시간에 가능하다
fried       튀김음식이 많다.
filling      약간의 노력으로 많은걸 얻었다는 느낌을 받는다
fresh      위생 관리가 잘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fantasy    음식의장식이나 포장이 환상적이다
fordism    자동차 산업처럼 대량 생산방식이다
franchising   가명점을 모집해 위탁 운영한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오래사느냐가 항상 관건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얼마나 오래사느냐가 아닌 얼마나 건강하게
사느냐로 바뀌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먹는 음식이야말로
올바른 식습관을 통해 제대로 알고 먹어야겠다. 이번편은
이러한 것을 소중하게 깨우쳐준 편이 아니었나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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