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공자 마케터로 살아남기
최민선(취뽀도리몬) 지음 / 길벗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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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개인사업을 할 때 많은 돈을 들여 전단지와 현수막, 그리고 아파트 게시판 등을 이용해 홍보를 한 적이 있었다. 때로는 들인 가격 대비 미비한 효과에 후회하고 때로는 빗발치는 문의 전화에 뿌듯해 하곤 했었지만, 이제는 말 그대로 옛날 일이 되어 버렸다.


얼마 전 의욕적으로 집필한 책을 제작비를 모으고, 선 판매도 하기 위해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한 적이 있었는데, 내가 보기엔 완성도가 많이 떨어지는 듯한 결과물도 목표액의 열 배가 넘는 후원금을 모금하였지만 정작 나는 불과 목표액을 간신히 넘기는 결과에 실망하였다.


펀딩이 끝난 후 곰곰이 생각해보니 의욕만 앞서고 기대는 높았지만 마케팅이 뒷받침되지 못한 것이 문제였다. 


그러다 취뽀도리몬이란 필명의 최민선 씨가 쓴 마케팅 관련 전문서 <비전공자 마케터로 살아남기>를 읽게 되었다. 


내가 겨우 목표액을 간신히 넘긴 크라우드 펀딩에서 달성율 2931%, 2024%, 844%를 달성한 그의 야생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에 깊은 공감이 갔다. 


마케팅을 전공한 사람도 아닌 그가 하루 아침에 부침을 거듭하는 스타트업을 살린 스타트업 전문 마케터로 자리잡기까지의 다양한 노하우가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담긴 <비전공자 마케터로 살아남기>는 장차 마케터를 꿈꾸는 사람은 물론, 크고 작은 사업을 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서이자 활용서가 될 것이다. 


이제 이 책에서 설명한 내용으로 다시 한번 전략을 짜서 크라우드 펀딩에 도전하는 것은 이책을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이 될 것이다. 나 역시 비전공자 마케터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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