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와 함께하는 문학 여행 여행도 교육이다
서화교 지음 / 상상아카데미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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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도 교육이다 문학편
두근두근 감성 진로 찾기 프로젝트
문학을 사랑하는 아이로 키우기



이 책은 오늘날에도 큰 울림을 주는 작가들의
작품과 삶을 돌아보면서 사람답다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에게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지를
질문하고 그 해답을 찾아가는 여행이기도
한다고 하였으니, 이 책에 소개된 문학관을
여행하면서 친구가 되고, 지식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차례
6가지의 큰 주제에 5개의 문학관을 소개하고 있어요.
가까운 거리에 있는 문학관 먼저 가봐야겠어요.

 


                                                               


이 책의 특징
여행에서 얻은 좋은 경험과 습관이 가장 훌륭한
교육이며, 경험과 관심이 진로 형성에 큰 도움을
주며, 어느날 큰 꿈으로 자라날 거라는...
그래서 경험이 중요하다는걸 항상 느끼지만
한번 더 다시 느껴집니다.

풍경이 있는 도입
문학관 속으로
문학제 즐기기
잘 다녀왔어요 로 구성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문학관을 다니면서 더 가까이
느낄수 있을거 같아요.



첫번째로 소개되는 곳은
권정생 동화나라이에요.
아름다운 동화로 감동과 위로를 선물하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강아지똥
책이 닳도록 보고 또 보고 했죠.
가난과 전쟁으로 가족과 헤어지고,

전신결핵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뒤 쓴 작품이라고 합니다.


폐교된 초등학교를 고쳐 지은 권정생 동화나라
강아지 똥, 몽실언니, 엄마 까투리
아이가 어렸을때 읽었던 책들이죠
책을 읽어보고 동화나라에 가본다면 아이들이
좋아할거 같아요.


전시실로 들어가면 강아지똥의 초안본을 전시하고 있어요.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진 동영상도 볼 수 있구요.
작가의 방도 재현해 놓았는데, 이 책을 어떤 환경에서 지었으며, 또

 어떤 것들을 보고 느꼈는지을 알 수 있을거 같아요.
좋은 동화 한 편은 백 번 설교보다 낫다 라는
작가의 글씨가 인상적이에요.



활동지도 있어서 나의 생각을 적을 수 있어
그냥 갔다오는 것이 아니라 기억에 남을수 있도록 독후 활동도

할 수 있어 좋아요.


문학제 즐기기
문학제가 열리고 있는 곳도 있어 소개도 해 주고 있어요.
축제 일정에 맞춰 방문해서 문학제도 즐기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

 


30개의 문학관이 소개 되어 있는데요.
여행 후에는 꼭 아이가 보고, 배우고,

느끼는 것이 많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여,

그냥 가서 보는데 아니라 이 책을 보고 문학여행을
간다면 문학관에 대해 좀더 느낄수 있는
여행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행도 교육이다.
책으로만으로 교육을 하는것이 아니라
여행을  통해서 넓은 시야에서 직적 보고
느끼고 한다면 그 보다 좋은 교육은 없다고
생각한다.
새로운 꿈을 키워나가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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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 풍요의 시대, 왜 여전히 가난할까? 세계 시민 수업 6
윤예림 지음, 정문주 그림 / 풀빛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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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요의 시대, 왜 여전히 가난할까?
세계 시민 수업 6
빈곤



빈곤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가난해서, 풍족하지 않아서,
개인의 능력에 따라 가난하고,풍족하다는걸
생각했었죠.
이 책을 읽으면서 빈곤이 개인의 능력이 없어서
빈곤하지는 않는다는걸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어요.

차례를 볼까요.



 

빈곤을 보는 새로로운 시각에서 여러 나라의
다양한 빈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또, 빈곤을 없애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을
알려주고 있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거 같아요.

             


1%가 아닌 99%의 문제, 빈곤!
'빈곤'을 보는 새로운 눈이 필요하다!


빈곤 문제는 가난한 나라만의 문제일까요?
전 세계는 지금 빈곤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어요.
가난한 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잘사는 선진국에서도 빈곤 문제는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요.
미국에 사는 제이다는 어금니 6개가 섞었어요.
이가 아프면 병원 가면 되지 하겠지만,
미국은 기업이 의료보험을 운영 해서 의료 비용이 매우 높아요. 치과 치료로 몆 백만을
낼 수 없어 치료를 포기해야 해요
다른 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걸 누리지 못하고
있는거죠.

빈곤을 단지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로만 바라보면 많은 것을 놓치게 돼요.
빵만 먹으며 살아갈 수 없듯이 학교에서 공부하며 꿈을 키우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며
시민의로서 책임을 다하며 살아가야 해요.
빈곤 문제를 이야기 할때 인간다운 삶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야 빈곤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빈곤은 개인이 열심히 일해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에요.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요.
빈곤은 사회적인 구조와 경제적인 구조에 의해
만들어 진 높은 장벽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에요.
빈곤을 없애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세계 시민 수업은
총6권으로 되어 있네요.
초등 고학년들이 읽어봄으로서 세계에서
일어나는 난민, 석유 에너지, 식량 불평등,
아동 노동, 환경 정의, 빈곤
이 책들  읽어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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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1 - 우당탕 시청 대소동 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1
라곰씨 지음, 김혜승 그림, 허재원(허팝) 감수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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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해결단
허팝 연구소
우당탕 시청 대소동


글  라곰씨
그림  김혜승
감수  허팝

출판  부즈펌어린이

 


서점에 일이 있어서 서울의 큰 서점으로 아이와 함께 갔어요.
시간이 좀 남기에 읽을 책도 좀 보려고 했죠.
아이가 보더니 유투브에 나오는 허팝이다 하는거에요.
유투브에서는 유명 하다고 하네요. 유투브를 잘 안 봐서 저는
모르는데 말이죠. 그러면서 책도 나왔네 하면서, 이 책 사주면
안 되냐고 하더라구요. 만화책은 안돼 하고, 조그만 기다려 하고는 그냥 왔죠.
서평단에 서평신청글 올리고 기다리고 있었더랬죠. 다행히
서평에 당첨되어서 기다리고 있는데 딸아이가 책은 언제 오냐고
하더라구요. 곧 올거야... 조금만 기다려...
책 도착하고서는 그 자리에서 한권을 다 읽더라구요. 다른 책은
읽으라고 해야 읽으면서요. 그러면서 재미 있다고 다음 책은
언제 나오냐고 하는데,,, 나올때쯤 되면 나오겠지 했네요.


허팝 연구소 등장인물
엉뚱한 실험을 좋아하는 허팝
허팝의 변신한 모습의 노란 전구 해결사 허팝
토킹 팬티 덕분에 말을 할 수 있게 된 쪼드리 강아지
로봇 강아지 레인지
콩딱지 비서, 울랄라 시장님

 



시장님의 취임식 초대를 받은 허팝 연구소 식구들
우랄라 시장님의 방엔 신기한 것들이 많아요.
그 때 갑자기 입구의 철문이 내려와 갇히게 되었어요.
"하하하하! 너희들은 완전히 갇혔다. 문제의 정답을 맞히지
못하면 이방을 탈출할 수 없지. 먼저, 방 안에 숨겨진 문제를
찾아라!"
문제의 정답을 맞추기 전엔 아~무도 못 나간데요.
첫번째 문제 나갑니다.
그리고는 자신만만하게 정답을 외칩니다.


첫번째 문제를 무난히 풀어 방 탈출에 성공을 하여 시장님을
모시고 취임식 장을 향해 가는데, 다시 또 철창이 내려옵니다.
그리고 두번째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다시 또 문제를 풀고 빠져 나갈수 있나 싶었는데 또 다른 문제가
나오네요.
과연 허팝 연구소 식구들과 울랄라 시장님은 취임식에 무사히
참석할 수 있을까요?

퀴즈를 푸는 것은 재미가 있죠. 무슨 답이 나올까 하는 생각과
답을 유추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고 또 다른 답이 나올 수
있는 경우를 생각해 볼 수 있느 재미있는 생각도 해 봅니다.

초등 고학년이라 뭐 이런책을 읽어 했는데, 읽어보니 재미
있더라구요. 왜 이 책을 좋아하는지 알 거 같더라구요.
글씨도 크고 그림도 칼라풀해서 보기도 좋더라구요.
처음엔 만화책인줄 알고 안 사주려고 했었는데, 이 책을
직접 보니 왜 아이들이 이 책을 좋아하는지 알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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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 가까이 더 가까이
본 하디스티, 이충호, 임상민 / 여원미디어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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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 더 가까이
비행
여원 미디어



지은이  본 하디스티
옮긴이  이충호
감    수  임상민



허니에듀의 서평을 통해 알게된 여원 미디어의 가까이 더 가까이
8번째 책 비행
라이트 형제는 어떻게 하늘을 나는 데 생공했을까요?
초음속 비행이란 무엇일까요?
헬리콥터를 타고 조난당한 사람들을 구하는 방법은?

 

                                                                     
지은이 본 히디스티는
항공우주 역사학자로, 이고리 시코르스키와 찰스 린드버그를 비롯한 비행의 개척자들.

러시아의 비행기 발달사, 우주 경쟁등 항공우주'에 관련된 다양한 글을 썼습니다.
지금은 미국 스미스소니언협회의 항공우주박물과 큐레이터로 일하고 있습니다.



차례
이 책은 다른 책과 같은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둘러보기와 집중탐구
둘러보기에는 비행의 원리, 비행의 선구자들,
비행의 역사
집중탐구에는 여러가지 비행기에 대해 알 수 있어요.



둘러보기
비행
비비에 관한 이야기는 먼 옛날 사람들의 꿈에서부터 시작합니다.
먼 옛날부터  사람들은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어 했어요
1783년에 열기구가 발명되자, 마침내 사람들은 하늘을 날 수 있게 되었고,

많은 사람이 기구와 글라이더를 이용하여 비행에 알맞은 날개 모양과 양력을

 연구했어요. 그러다가 20세기 초, 라이트 형제가 처음으로 기계제인 힘을

이용한 동력 비행에 성공했답니다.


동물의 비행
비행 기술이나 날쌘 몸놀림, 빠르기 면에서 새를 따라갈 동물은 거의 없어요.

하늘을 나는 동물은 새뿐만 아니라 곤충도 날개를 퍼덕이며 하늘을 날 수 있고,

포유류인 박쥐도 비막을 써서 먼 거리를 날 수 있어요.


이카로스 신화
먼 옛날 사람들은 비행을 신비하게 여겼어요.
하늘을 나는 것은 신이나 새, 또는 마법의 힘을 지닌 자만 할 수 있는 일로
생각했지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다이달로스와 이카로스는 깃털과 밀랍
으로 만든 날개로 하늘을 날았어요.

날개치기 비행 기계
사람들은 수천 년 전부터 하늘을 나는 꿈을 꾸었어요. 15세기 말, 이탈리아의

레오나르도다빈치는 새의 움직임을 바탕으로 한 비행 기계를 만들었어요.

세계적인 미술가이자 뛰어난 발명가이기도 했던 다빈치는 낙하산, 행글
라이더, 헬리콥터 등 오늘날 실제로 발명된 것들을 여러가지 설계했어요.
시대를 수백 년 앞서 살았던 천재였어요.

비행선과 기구
뜨거운 공기는 찬 공기보다 가벼워서 위로 솟아올라요.
1780년대, 프랑스의 몽골피에 형제는 이런 공기의 성질을 이용하여 열기구를 만들었어요.
최초의 비행선은 1890년대, 독일의 그라프 폰체펠린이 군사용과 여행용으로 만들었어요.
기구에 기계적으로 조종할 수 있는 장치를 덧붙인 비행선은 오늘날에도 큰 인기를 끌고있어요.


글라이더
오늘날의 글라이더는 가늘고 긴 날개로 새처럼 바람을 타고 몇 시간이나
날 수 있어요.
순수한 글라이더는 엔진이나 다른 추진 장치가 없답니다.
글라이더가 군서적인 목적으로도 쓰였으며, 우주 왕보선은 지구 대기권에
들어온 뒤에는 글라이더처럼 날아서 땅에 내려 앉아요.


초기의 비행기
19세기 후반에는 공기보다 무거운 비행기를 만들어 하늘을 날기 위한
경쟁이 매우 치열했어요. 엔진이 있는 것과 없는 것 등 다양한 비행 기계가
만들어졌으며, 실패를 통해 비행에 관한 지식이 쌓여 갔으며, 20세기 초,
비행기 발명에 도전한 사람들은 이 문제들을 해결해야 했어요.

프로펠러를 단 비행기
초기의 비행사들은 해가 지날수록 점점 더 빨리, 더 높게 날게 되었어요.
일리야 무로메츠호는 엔진이 네 대 달린 복엽기였어요,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이 비행기는 바로 폭격기로 쓰였어요.

제트기 시대
비행의 역사에서 아주 중요한 발전을 한 가지 꼽는다면, 바로 제트 엔진의
발명에요. 제트 에진은 뜨거운 가스가 뿜어져 나가는 힘에서 추력을 얻어요.

전쟁이 끝난 뒤, 전투기나 폭격기에 제트 엔진을 쓰는 것은 당연한 일
이었어요.

여객기
과연 비행기는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될 수 있을까?
오늘날에는 초대형 제트 여객기라는 뜻의 '점보제트기'가 사람을 실어 나르고 

있고, 400면 정도으 승객을 태우고 먼 거리를 빠르게 날아다녀요.

초음속 비행
비행기의 속도가 소리의 속도(음속)인 마하 1에 가까워지면, 비행기 앞쪽에
공기가 쌓이면서 비행기가 더 빨리 나느 것을 방해해요. 결국 이것이 강한
충격파가 되어 비행기를 마구 뒤흔들리죠. 이것이 항공기 개발자들의 숙제가 되었어요.

우주 비행
1981년 미국의 컬럼비아호가 첫 우주 비행에 나섰어요.
컬럼비아호는 기존의 우주선과는 달리,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우주 왕복선이었어요.

정기적으로 궤도 비행에 나서 필요한 일을 했고, 인공위성을 지구 궤도에 올려 놓기도

하고, 허블 우주 망원경을 지구 궤도에 올려놓은 것이이었어요.




집중탐구
실제 비행기 사진 - 집중 탐구하는 배행기의 모습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요약 - 집중 탐구하는 비행기의 핵심 정보를 알아보기 쉽게 간추렸어요.
속도 띠 - 집중 탐구하는 비행기의 최고 속도를 나타내는 띠에요.

 

 

플라이어호
라이트 형제가 만든 플라이어호가 세계 최초로 동력 비행에 성공했어요.
키티호크의 모래사장 위에서 벌어진 이 비행은 낮게 떠서 짧은 거리를

나는데 그쳤어요. 결국 뛰어난 기술과 상상력을 바탕으로 비행의 역사를

열었답니다.

블레리오 11호
20세기 초에 비행사들은 더 빨리, 더 높이 그리고 더 멀리 날려고 치열한
경쟁을 벌였어요. 영국 해협을 최초로 건너는 비행사에게 상금을 내걸었고,
블레리오가 탄 비행기가 성공을 했으며, 그때 탄  비행기가 블레리오 11호 

단엽기랍니다.



스패드 13
비행기가 군사 작전에 처음으로 나선 제1차 세계 대전이었어요.
그 당시 모든 조종사는 늘 죽음의 공포 속에서 비행기를 타야 했어요.
비행기는 곧 중요한 전쟁 무기로 떠올랐아요. 군사적으로 쓰이는 군용기의
미래를 확 바꾸어 놓았어요.

웨들-윌리엄스
비행기 경주 대회가 큰 인기를 끌 무렵 수상 비행기 경주 대회가 있었어요.
두 사람은 빠른 경주용 비행기를 설계하고 만들어 경기에 참여하게 되었어요.

아브로 랭커스터
제2차 세계 대전에 참가하면서 아브로 랭커스터는 영국 공군의 뛰어난 야간

폭격기로, 독일에서 전략 폭격 작전을 벌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어요.

1945년의 그랜드 슬램 작전때에는 '댐 파괴자'라는 별명이 붙었어요.

카탈리나 구바 2호
자연사 박물관의 도움으로 태평양 뉴기니 섬의 탐사로 나서며, 잘 알려지지
않았던 그곳 고원 지대의 강과 호수를 조사하는 일이 있어, 이 탐사에는
수상 비행기가 꼭 필요했어요. 이 수상 비행기는 기체 전체를 금속으로

만들었어요.

F/a-18 호닛
어떠한 날씨에도 제 기능을 다할 수 있는 다목적 전투기에요.
오늘날 세계 최고의 전ㅌ투기 가운데 하라로 꼽힌답니다.

F-117A 나이트호크
레이터에 잘 잡히지 않는 스텔스 기능을 갖춘 공격기에요.
야간 작전 비행에 나서면, 아무도 모르게 유령처럼 나타나 레이저 유도
폭탄으로 목표물을 공격하며, 첨단 항법 장치와 무기 체계도 갖추고 있어요.

F-22 랩터
최신 초음속 전투기로서 마하 1.7의 속도로 날수 있이요. 레이더에 잡히거나

공격하기 어렵게 설계되었고, 연료를 많이 쓰지 않고도 오랬동안 초음속으로

비행할 수 있답니다.

에어버스 A320
플라이 바이 와이어 방식으로 하늘을 난 여객기에요. 사람을 실어 나르는
여객기 가운데 최초로 기계장치 대신에 컴퓨터 저자 신호의 도움을 받아
하늘을 날아요.

유로콥터 FC 145
사람들은 오랫동안 땅에서 곧장 떠올라 날아가다가 다시 곧장 내려앉는
비행 기계를 만들 수 없다고 생각했어요. 베트남 전쟁 때에는 중요한 임무를

했으며, 다른 헬리콤터들과 구조 작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가까운 이동

서비스, 교통 상황 감시, 위급한 환자 수송 등 다양한 일에 쓰이고 있어요.

체펠린 NT
비행선은 뜨거운 공기나 수소와 헬륨 같은 가벼운 기체를 이용해 떠오르고,
엔진의 힘으로 나아가는 비행 기계예요. 지금도 비행선은 광고, 관광, 연구
등에 쓰이고 있어요.

스페이스십 원
최초로 우주 공간에 올라갔다 내려오는 민간 항공기에 주느 안사리 엑스상
수송기인 화이트 나이트에 실려 고도 약 15킬로미터까지 올라갔아요.
전체 비행 시간은 약 30분이 걸렸어요.

 

 

 

 

                                                                                                                                     
비행에 관한 정보
비행기 조종, 조정면, 역사적인 비행 기록, 비행의 역사에서 중요한 업적을
세운 비행기들로  정보를 주고 있어요.


뜻풀이
책의 내용에 있는 어려운 단어들을 쉽게 알 수 있게

뜻풀이로 알려 주고 있어요.



가까이 더 가까이
비행
두근두근, 비행이 궁금해요!
사람이 어떻게 하늘을 날게 되었는지 긴 역사로 인해 비행기가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를 생생한 3차원 입체 그림을 통해 비행기에

 대해 많은 것을 알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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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체도형으로 수학왕이 된 앨리스 - 직육면체.입체도형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2
계영희 지음, 오정조 그림 / 뭉치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5,6학년 수학동화
직육면체. 입체도형
또 하나의 스토리텔링
수학 교과서

  글   계영희
그림  오정조
출판  뭉치


초등학교 5학년인 딸 아이 수학을 좀 어려워 하더라구요.
개념 이해를 좀 못하는거 같아 어떻게 해 주면 좋을까 하다가
뭉치에서 나온 스토리텔링 수학동화책을 서평을 통해 접하게 되었어요.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의 아야기를 수학에 접목시켜서 수학 개념을
이해하는 책이라 더 좋은거 같아요.
어렵게 느껴지는 수학, 무조건 공식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며
수학에서 개념을 정확히 아는게 중요하면서도 쉽지가 않더라구요.
이 책으로 정확한 개념을 알았으면 좋겠어요.


친구들을 소개할게요.
엘 리스, 히파티아, 흰토끼, 하트여왕, 쐐기벌레,정원사들, 생쥐


차례
총 5가지의 이야기가 있어요.
수학왕이 되기 위해서 앨리스는 개념을 이해하고 문제를 잘 풀수 있을까요.



앨리스는 나무밑에서 열심히 책을 읽는 언니와 함께 있다가 살짝 잠이 듭니다.

잠에서 깬 리스 옆에는 언니가 아닌 다른 사람인 히파티아라는 최초의 여성 수학자를

만나게 됩니다.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던 흰토끼가 말을 하면서 지나가니 앨리스는 자기도 모르게 무작정

토끼를 따라 갑니다.
그리고 긴 터널로 망설임 없이 들어갑니다. 입구에 표지판에 키100cm 이하만 통과 가능

이라고 써있어요. 안내데스크옆에는 상자와 퀴즈가 적힌 종이가 있어요.

퀴즈를 풀면 몸이 작아 질수 있다네요.
무사히 첫 문제를 푼 앨리스는 키가 줄어들었어요.
앨리스는 이상한 수학나라의 입구를 통과 했어요.
흰토끼를 쫒아가던 앨리스는 퀴즈 문제를 풀어야만 했는데 정육면체의 전도개 문제 였어요.
전개도를 입체도형으로 접었을때 겹치는 면이 없어야 하므로 수학 퀴즈를 풀어야 나갈 수 있어요.
앨리스는 무사히 나갈 수 있을까요.
앨리스가 어려워하는 것 수학자 히파티아가 도움을 주었어요.


이야기 2
헬멧을 쓴 또끼가 지나가자 앨리스는 전동 외발자전거가 타고 싶었어요.
이번에는 이상하게 생긴 도형 문제가 나타났어요.
모양이 다른 세 도형을 둘레를 묻는 문제였어요.
도형의 둘레를 하나하나 풀어가는 앨리스
직각으로 된 계단 모양의 둘레를 숩게 구할 수 있는 방법

계단 모양의 둘레를 직사각형을 만들어 구하면 쉬워요.
다각형의 오목한 부분의 변을 각각 평향하게 옮기면 직사각형과 같은

모양이 되는데 결국 계단 모양의 둘레는 직사각형의 둘레와 같아요.

   


다음 이야기는 꼭 책을 보셔서 수학의 수포자가 아닌 수학으로 거듭나도록

꼭 읽어 보셨으면 합니다.




각 장마다 히파티아가 들려주는 생활 속 수학 이야기가 있어요.
스마트폰에 숨어 있는 수학적 비밀 알고 있으신 분이 계신가요.
수의 세계가 신비롭고 흥미진지나다는 사실 이 책을 통해서 더 실감나게
알게 되었어요.
피타고라스는 만물은 수로 되어 있다 라고 주장했다죠.
또 세종대왕이 어릴 때 가지고 놀던 칠교판
유치원 다닐때도 많이 했고, 또 집에도 몇개나 있는 칠교판
세종대왕이 어렸을 적에 놀잇감이 별로 없어서 칠교판을 가지고 놀았다고
아는데, 이 놀잇감으로 한글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내용 정리
내용 정리를 통해서 직육면체, 정사각형의 넓이, 각뿔, 각기둥, 선대칭 그리는 법,

직사각형의 넓이 구하는 방법
이미 1학기때에 배운 내용이지만 교과서와 연계가 되어 알기쉽게 정리가
잘 되어 있는거 같아 좋았아요.



5학년 1학기때 배운 도형 좀 더 일찍 이 책을 만나봤다면 더 쉽게 직육면체와 입체도형을

개념을 통해 더 정확히, 확실히 알아 수학왕이 될 수 있었을 것이에요.
지루하지 않게 잘 이해가 되도록 있어 다른 수학동화 시리즈도 만날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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