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빈곤 - 풍요의 시대, 왜 여전히 가난할까? ㅣ 세계 시민 수업 6
윤예림 지음, 정문주 그림 / 풀빛 / 2018년 8월
평점 :
풍요의 시대, 왜 여전히 가난할까?
세계 시민 수업 6
빈곤
빈곤은 무엇을 뜻하는
걸까?
가난해서, 풍족하지 않아서,
개인의 능력에 따라 가난하고,풍족하다는걸
생각했었죠.
이 책을 읽으면서
빈곤이 개인의 능력이 없어서
빈곤하지는 않는다는걸 이 책을 통해
알게되었어요.
차례를 볼까요.
빈곤을 보는 새로로운 시각에서 여러
나라의
다양한 빈곤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고
있어요.
또, 빈곤을 없애기 위해 우리가 할
일을
알려주고 있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는거
같아요.
1%가 아닌 99%의 문제, 빈곤!
'빈곤'을 보는 새로운 눈이 필요하다!
빈곤 문제는 가난한 나라만의 문제일까요?
전 세계는 지금 빈곤 문제로 골치를 썩고 있어요.
가난한 나라에서뿐만 아니라 잘사는 선진국에서도 빈곤 문제는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어요.
미국에 사는
제이다는 어금니 6개가 섞었어요.
이가 아프면 병원 가면 되지
하겠지만,
미국은 기업이 의료보험을 운영 해서 의료 비용이 매우 높아요.
치과 치료로 몆 백만을
낼 수 없어 치료를 포기해야
해요
다른 사람들이 누리고 있는 걸 누리지
못하고
있는거죠.
빈곤을 단지 의식주를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로만 바라보면 많은 것을 놓치게
돼요.
빵만 먹으며 살아갈 수 없듯이 학교에서 공부하며 꿈을 키우고,
새로운 친구도 사귀며
시민의로서 책임을 다하며 살아가야
해요.
빈곤 문제를 이야기 할때 인간다운 삶을 기준으로 이야기 해야
빈곤의 진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빈곤은 개인이 열심히 일해서
해결할 문제가 아니에요. 열심히 일해도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공통점을
발견하게 되요.
빈곤은 사회적인 구조와 경제적인 구조에
의해
만들어 진 높은 장벽이 버티고 있기
때문이에요.
빈곤을 없애기 위해서는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세계 시민 수업은
총6권으로 되어 있네요.
초등
고학년들이 읽어봄으로서 세계에서
일어나는 난민, 석유 에너지, 식량
불평등,
아동 노동, 환경 정의, 빈곤
이 책들 읽어봤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