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rowing 바로잉 - 세상을 바꾼 창조는 모방에서 시작되었다
데이비드 코드 머레이 지음, 이경식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아기들이 태어나자 마자 하는 행동은 부모의 모방이다.

수많은 새로운 맛있는 음식들은 예전에 있던 음식들의 모방에서 탄생했다.

우리가 보는 신제품들 중 무에서 창조한 것은 몇개 되지 않는다.

 

 



흐름출판 -데이비드 코드 머레이 <바로잉> 18000원

 

무언가를 새로이 만들때는 기존것들이 무의식중에라도 작용하기 마련이다.

아무리 베끼지 않으려 해도 머리속에 있는 세상 모든것들을 어떻게 없앨것인가!

이왕 베낄거라면 제대로!!

이 책은 제대로 베끼기 위한 베이스를 알려주는 기본서 같다.

기획, 마케팅, 제조, 창조적작업까지.

제대로 해보고 싶다면 모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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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 2011-07-18 0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사진이 엑박이에요ㅠㅠ
 
행복의 완성 - 하버드대학교 ‘인생성장 보고서’ 그 두 번째 이야기
조지 베일런트 지음, 김한영 옮김 / 흐름출판 / 2011년 6월
평점 :
절판




 

포유동물의 진화, 현실적 정책, 사회 다원론에 입각한 바탕으로 행복에 관하여 이야기 하는 책!

권위있는 정신과 의사이지만 대다수의 정신분석학자와는 다른 견해로 행복과 기쁨, 만족에 대하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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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살아계실 때 함께 할 것들
신현림 지음 / 흐름출판 / 2011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요즘엔...
매일 집에...
원래 집에 있는걸 좋아하지만..
수술해서 어쩔수 없이 집에 콕 박혀서..  

그래서 이것 저것 책 많이 읽고 있는데..
제일 먼저 쓰는 서평이랄까 감상이랄까 하는 걸로 정한게 이책!
얼마전에 짜장면 먹을때 다 읽었는데.. 이제와서 글쓰는..)
왜냐!!
요즘에 특히나 엄마가 많이 애써주고 계셔서..
발 수술받았으니 집에서도 많이 못 움직인다.
고로 엄마가 이것저것 다 해주시고...
이 나이에 집에서 군림하고 있다..ㅋㅋㅋ 당분간이지만..
 

엄마도 같은 수술을 받았던 터라(무지외반증)
유난히 잘 챙겨 주시는데..
책 읽고 나서 쫌 더 엄마한테 잘 해야지 생각했다.

 
이 책은 작가의 에세이
작가인 신현림씨가 느낀 엄마와 헤어지기 전까지 최소한도로 해야할 것들을 적은 책..
뭐.. 내가 그동안 한것들도 있고 아직 못한 것들도 있고..
기억에 남는건...
내가 한것들 엄마 도와주기, 엄마랑 영화보기, 엄마 화장품사주기,
내가 못한것들 엄마와 여행하기 그외
못한것들도 꽤나 많지만...
엄마랑 여행못간게 가장 걸린다.
최근에 다녀온 푸켓여행때 엄마와 함께 했어야 했는데...
아마 엄마랑 여행갔다 오기 전까지는 그게 가장 마음속에 걸리겠지..
 
사진이 많은 책이고 에세이라서..
생각보다 금방 읽는다.
(원래 책 비교적 빨리 읽는 편이지만.. 이책도 금방 술술읽혀서 한시간이면 된다.)
하지만 몇가지 마음속에 남는게 있는 책..
작가가 여성이라 그런지 여성의 입장에서 확실히 적혀있는데..
생각컨데! 남성분들도 엄마한테 잘해야 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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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지 마라 - 인간관계 속에 숨어 있는 유쾌한 영역의 비밀
시부야 쇼조 지음, 박재현 옮김 / 흐름출판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상사와의 관계가 고민되는 회사원이라면 딱 괜찮을거 같은 책..

대학생 이하의 어린 학생들이 읽기에는 그닥 ....

읽어도 안 읽는 것보단 좋겠지만.

지금 당장 친구와의 관계가 고민되어 읽는다면 큰 도움은 되지 못할듯...

직장 상사와의 관계에서 선을 넘지 말아야 할것과

연인사이에서 오래가려면 선을 지켜줘야 한다는 그런애기가 중심적으로 써 있어서...

하지만.

일반 회사원들이라면 사소한것에서도 쉽게 침범하여 기분을 상할수있는 그런 일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끔 지식을 준답니다.

한번쯤 읽어보고, 내가 쉽게 남의 영역을 침범하고 있어서 그 사람이 그랬던게 아닌가 생각해 볼만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흐름출판~

p.s 처음에 읽으면서 서문이 왠지 응?

이런 느낌이 들었는데... 역시나 일본 작가분...

개인성이 강한 일본에서는 꽤나 타당하다고 생각하면서 읽었을듯..

우리처럼 뭔가 단체의 습성이 강한 곳이라서 사람사이가 뭉뚱그려지는 곳은... 약간 음/// 하는 느낌도 살짝 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될듯..(뭔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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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래보 경제학 - 새로운 부와 네트워크를 창출하는 콜래보레이션 성공전략
데본 리 지음 / 흐름출판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콜레보레이션(Collaboration)이 도대체 뭐지?

하며 집어든 이 책은 나에게 새로운 단어의 명제와 그 사용을 알려주는책이었다.

다시말해 콜레보레이션은 요즘 많은 기업이 활용하는 기법중 하나인 협력이다. M&A가 아니다. 각각의 개성을 살리면서 하나로 합쳐지는 그런것이다. 대표적인 예가 바로 프라다폰이다. LG는 터치폰을 개발하면서 프라다와 콜레보레이션을 했다. 그에 대한 효과로 저가폰이라는 LG의 싸이언에 대한 인식이 프라다폰의로 인해서 상승할 수 있었고, 그에따라 후발주자였던 LG의 터치폰 기술에 대한 인식이 높아져 북미시장에서 삼성을 제쳐두고 아이팟과 함께 터치폰시장을 양분하는 효과를 누릴 수 있었다.

콜레보레이션은 기업과 기업의 만남이다. 나무가 되는 세세한 것부터 숲이되는 큰 것 까지 하나하나 알아서 치밀하게 합치고 1+1=3을 만들어 내는 것이 콜레보레이션인 것이다. 물론 잘못하면 1+1 =-1이 될수도 있으니 서로를 잘 알고 전체적으로 협력해야지 성공적인 콜레보레이션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예시도 풍부하고, 설명도 잘 되어 있어서 “아 이런것이 콜레보레이션이구나”하고 , ‘지금 바로 이시대의 기업들에게 정말 필요한 것중에 하나가 되겠구나’ 라고 생각했다. 금방금방 읽을수 있어서 순식간에 한권을 읽어버렸다.

지금 회사에 다니면서 우리회사에 좋은 아이디어를 내야 하는데 고민하는 회사원이나, 어떻게 하면 우리 기업을 최고로 올릴 수 있을 까 하는 경영인이나, 심지어 나의 가치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까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모두 도움이 될 것 같다. 콜레보레이션이라는 방법을 사용해서 가치를 올리게 만드는 데에는 이만한 책이 없을 것 같다. 내 주위의 직장인인 친구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덧붙여 어서 내가 취업하면 이 방법을 사용해서 무언가를 이뤄보고 싶은 책이었다.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1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즐겼으면 해서 글을 쓴다. 그럼 다들 독서의 계절 가을에 좋은 책 많이 읽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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