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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의 친절한 통합논술 3 - 세계화와 다양성 헤르메스의 친절한 통합논술 3
헤르메스 지음, 이정전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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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문제로 출제 가능성이 높은 세계화 문제를 정치적, 경제적, 문화적으로 어떻게 볼 수 있는지 통합적 관점에서 볼 수 있게 했더라구요. 이 책 역시 목차를 안 올려놨네요. 알라딘두 참.. 좀 올려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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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세계화의 문제
1. 세계화의 시대
2. 세계화와 경제
- 교과서로 만드는 논술 백과사전 : 경제적 세계화의 장점과 단점
3. 세계윤리
4. 생각의 가지
1) 세계화의 개념에 대한 비판
2) 세계화는 미국화인가

Part2 세계화와 문화의 다양성
1. 문화다양성
2. 세계화 관련 문제와 대안
3. 민족과 세계화
4. 민족주의와 탈민족주의
- 교과서로 만드는 논술 백과사전 : 민족주의
5. 생각의 가지 - 민족주의의 변질

Part3 기출문제를 잡아라
1. 고려대 2005학년도 수시 2학기 논술 문제
1) 문제 풀기
2) 문제 분석
2. 부산대 2002학년도 정시 논술 문제
1) 문제 풀기
2) 문제 분석
3. 한국외대 2002학년도 논술 문제
1) 문제 풀기
2) 문제 분석
4. 중앙대 2004학년도 수시 1차 논술 문제(인문계)
1) 문제 풀기
2) 문제 분석
5. 연습문제
1) 한양대 2002학년도 정시 논술무제
2) 한국외대 2004학년도 수시 1학기 논술 문제
3) 동국대 2005학년도 수시 2학기 논술 문제(인문계)
4) 연세대 2002학년도 정시 논술 문제(인문계)
5) 연습문제 풀이 - 핵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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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rail 2006-12-22 1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동감입니다.
 
헤르메스의 친절한 통합논술 2 - 정보와 미래 헤르메스의 친절한 통합논술 2
헤르메스 지음, 이정전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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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의 2008년형 논술 문제 풀이가 압권이더군요.

목차에 있는 내용을 다 활용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문제를 풀더라구요.

그런데 여기는 왜 목차가 책 소개에 없는지....

교보문고에서 복사해서 넣을게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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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t1 정보 사화의 의미
1. 정보사회의 특징
- 교과서로 만드는 논술 백과사전 : 정보사회의 전망
2. 정보화 미래
- 교과서로 만드는 논술 백과사전 : 미래 사회의 특징
3. 생각의 가지
1) 변화, 기술이 먼저인가, 사회가 먼저인가?
2) 왜 정보 통신 기술이었을까?
3) 기술 이상의 기술
4) 기술 결정론과 사회구조론
5) 정보사회의 체제론

Part2 정보 사회의 문제
1. 저작권과 공공재
- 교과서로 만드는 논술 백과사전 : 공공재
2. 정보의 공유와 지적 재산권
3. 생각의 가지
1) 카피라이트와 카피레프트
2) 정보의 공유와 정보화 사회의 전망
4. 정보 기술의 양면성
5. 생각의 가지
1) 정보 통신 기술과 사회 변화
2) 감시사회의 문제
- 교과서로 만드는 논술 백과사전 : 근대와 근대화
3) 정보 사회에서의 개인의 자유 문제

Part3 기출 문제를 잡아라
1. 서울대 2008학년도 정시 논술고사 예시 문제
1) 문제 풀기
2) 문제 분석
- 교과서로 만드는 논술 백과사전 : 인클로저 운동
2. 중앙대 2000학년도 정시 논술 문제
1) 문제 풀기
2) 문제 분석
3. 한양대 1998학년도 정시 논술 문제(자연계
1) 문제 풀기
2) 문제 분석
4. 한양대 2003학년도 정시 논술 문제
1) 문제 풀기
2) 문제 분석
5. 연습문제
1) 중앙대 2003학년도 수시 1차 논술 문제(자연계)
2) 서강대 2004하년도 정시 논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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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메스의 친절한 통합논술 1 - 사회와 문화 헤르메스의 친절한 통합논술 1
헤르메스 지음, 이정전 감수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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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고등학교 교사입니다.

애들 과제물을 내주거나 수업에 활용할 때

좋은 자료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보통 고등학교에서는 박학천을 쓰지요.

그런데 그 책이 사실 시간 때우기는 좋은데
애들 사고력 계발에 별 효과가 없다 싶었는데

이 책을 보니 다른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1권에 마지막에 있는 말이 인상적이더군요.

 

"나 자신의 생각보다 더 낯설고 놀라운 것은 없다."

이 말에 맞게 논술책을 만들었더라고요.

기존의 논술책을 보면 애들이 자기 답을 쓴다기 보다는
그저 모범답안을 흉내내기 정도나 하게 되잖아요.

그리고 대학 교수님들이
매년 수험생 답안에 문제가 많다고 하는 것보면

기존 교재에 정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싶었는데

이 책을 보니까 반갑네요.


무엇보다도
교과서를 바탕으로 해서 가르칠 때
편할 것 같아요.
어려운 고전을 이야기 하는 것보다
애들이 이해하는 것이 빠를테니까요.



그리고 한번 헤르메스 카페에 들러보세요.
논술 채점 시뮬레이션이 있어서 재미 있어요.
직접 채점해 보시면 논술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왜 책을 이렇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된답니다.

시리즈중 3권밖에 안나와서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기는 하지만....
주제 중심의 교재로
유레카나 박학천, <사고와 논술>, <독서와 논술> 등등의
한계점을 극복할 교재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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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rail 2006-12-22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쪽집게 과외 시키는 심정으로...아이들 사고력도 과외를 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희망으로 사촌에게 사주었는데... 제법 생각있는 말을 하더군요... 동감입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시작했어요.
 
생각의 족보를 파는 책방 - 소설로 읽는 사고력 과외
이남석 지음 / 김영사 / 2004년 12월
평점 :
절판


교보문고의 소설코너의 신간에서 이 책을 처음 보았다.

그런데, 여느 소설과는 다른 카피에 눈길이 갔다.

소설이라기 보다는 다른 종류의 책에나 어울릴 것 같은 말이 있었다.

사고력 과외, 논술 대비, 창의성 등등

난 속으로 생각했다.

소설로 창의성을 가르친다니... 황당하네.

 

좋게 말해 색다른 구성이지 솔직히 처음에는 적응이 안되었다.

생각의 싹을 틔우기 위한 소설 활용법이니, 실용적인 부록이니

뭐니 하는 것들이 있는 소설이라....

그래서, 그냥 훑어 보았는데 수수께끼 문제와 시, 논술문제 같은 것들이

중간 중간에 보였다.

호기심이 생겨 소설 속에 강조되어 나오는 문제를 풀어보려는데 만만치는 않았다.

그래서 슬쩍 뒤의 내용을 보았더니 책에 나온 답과 풀이방법은 여러가지였다.

그리고, 뒤의 부록에서는 다시 한번 더 소설 속의 내용을 다루고 있었다.

뭔가.... 하면서 이번에는 앞 부분을 찬찬히 읽기 시작했는데

머리 속에 떠오르는 그림이 있었다.

나의 학창시절과도 같은 상황.

창의성이니 뭐니 잊고 그냥 이야기로 봐도 재미가 있었다.

그런데도 논술에도 실용적인 효과가 있는 책이라니.. 더 황당해졌다.

보통 논술책은 문제집 형태나 모범답안을 정리한 형태로 많이 나오지 않는가?

 

앞 부분에 이런 내 생각에 대한 답이 있었다.

 

이해하기도 힘든 지식을 단기간에 가르친다고 해서

시험장에서 그것을 스스로 좔좔 풀어낼 아이가 몇이나 될까 하는

의심을 했던 적이 있었다.

 

이 책에서도 내 생각과 비슷한 내용이 나왔다.

아이들이 생활속에서, 아이들의 생각이나 아이들의 능력으로 풀 수 있게 하는

나름의 전략을 키우는 과외가 필요하다는 말이 맞는 것 같았다.

 

얌체짓이기는 하지만

연말의 가족 모임때 보게 될 사촌 동생에게 선물도 할 겸

그 전에 살짝 내가 읽어볼 요량으로 책을 샀다.

집에 와서 찬찬히 살펴 본 책의 내용은 기대이상이었다.

소설에 나오는 이런 과외를 나도 받아봤으면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 책은 선전을 하는 것처럼 논술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는 학생들이

자신감을 가지고 시험을 치루게 하는 것에도 좋은 책이 될 것이다.

 

그렇지만, 나 같은 생각이 단순하게 돌아가는 

소위 어른이^^에게도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다.

그 재미에 빠져 벌써 두번째 읽고 있으니 말이다.

 

소설에 나오는 내용이 힘든 것도 아니었는데

 

생각을 과외로 가르친다는 책은 처음이라서 그런지 두번째 읽으니까 그 재미가 더 난다.

그게 왜 그런지도 생각해 봐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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