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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원시인 - 10만 년을 되돌려 되찾는 뇌 설계도
자청 지음 / 필로틱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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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차분히 다 읽었습니다. 책을 다 읽은 것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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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의 배신 - 아직도 공감이 선하다고 믿는 당신에게
폴 블룸 지음, 이은진 옮김 / 시공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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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은지심(공감,sympathy)은 선택적으로 작동하니까 너무 믿지 마라. 우리가 정작 확장해야 할 것은 역지사지(동감,empathy)가 아닐까? 역지사지는 사안(issue)을 제대로 바라보게 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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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의 역사철학 - 역사상실에 맞선 철학적 도전 ㅣ 인문정신의 탐구 14
박구용 지음 / 길(도서출판)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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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싶다. 개정판 안 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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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자존감 수업 - 불안, 강박, 비교에 무너지지 않는 자기수용의 심리학
로널드 시걸 지음, 김미정 옮김 / 현대지성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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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라는 말에 낚여 자존감을 뒤적거릴 사람이라면, 자존감 챙기기는 애저녁에 글러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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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과 공터 ㅣ 문학과지성 시인선 624
허연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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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온한 검은 피》에서 30년이다. 시인도 나를 따라 늙었다. 그 동안 각자의 공화국은 모두 망했고, 우리는 멸망한 나라의 流民으로 남아, 廢寺址같은 공터에 앉아 사소한 슬픔을 책임지고 있다, 멍하니. 세상에는 이상한 공터가 있어서, 공터마다 늙은 허연이 가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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