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상 천재가 된 홍대리 - 절절매지 않고 당당하게 원하는 것을 얻는 기술 천재가 된 홍대리
김성형 지음 / 다산라이프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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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천재가 된 홍대리

어떤 주제를 놓고 등장인물을 구성하고 그에 따라서 저자가 말하고자하는 바를 설정한 상황의 책을 선호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이번에 그런 구성도 괜찮구나 하고 느꼈답니다.(반성중...)

책의 구성은 홍풍호, 백기찬, 김치독, 도도해 라는 인물들이 벌이는 협상(제약회사 영업사원인 홍풍호가 일을 하며 부딪히는 사이에 배우게 되는....)과 사랑(도도해라는 여자와 사내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하게되며 겪는 협상과 사랑의 이야기쯤?gggg)에 관한 이야기이다.

기존의 “협상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 협상을 위해서는 대단한 기술이 필요하다......중략... 이처럼 협상에 대해 두려움과 편견을 가진 이들이 자기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주로 취하는 방식은 바로 ‘설득’이다. 설득은 자기 것은 주지 않고 일방적으로 받으려고만 하는 것으로 사실상 강요와 다름없다.............중략....... 협상은 서로 주고받는 이른바 ‘기브 앤드 테이크’의 방식이다.”

다소 식상한 목차와 제목을 보며 미리 재단하였던 나의 편견과 무지를 반성한다.ㅜ.ㅜ 내가 하는 일은 협상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어느 직업이 그렇지 않겠냐만...)

기억하고 싶은구절
고민은 선택의 여지가 있을 때 하는거야. (116p)
가치는 주관적이다. (중략) 결국 상대가 무엇에 가치를 느끼는지 잘 파악해서 그걸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69~70p
협상전에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결국 애인의 화를 푸는데 실패하고 말았던 것이네. 애인이 무슨 말을 하든지 참아내자는 마음가짐을 갖추고, 꼬한 애인의 화를 풀어줄 여러 가지 방법을 미리 준비했다면 오늘 같은 일은 없었을 게야.(87p)
사람은 누구나 실패할 수 잇네. 중요한 건 시리패의 원인을 냉정히 진단해서 반복하지 않는 것이지. 괜찮으니 진정하고 말해보게. 111p
협상에 능통한 사람도 스트레스 상황에선 실수를 저지른다네. 그렇기 때문에 흥분하거나 압력을 받을 때 자신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파악해야만 하네. 자네의 경우는 김 과장에게 스트레스를 받자 말을 더듭고 식은땀을 흘리는 등 당황하고 위축되지 않았나? 112p
자기 자신부터 알아야한다...(중략)....만약 그런 상황이 벌어질 경우 자신이 어떤 반응을 보일 것인지만 미리 생각했어도 그렇게까지 헤매진 않았을 것이다. 113p
현미경형은 대개 구구절절한 인사말 없이 용건만 간단히 담고 수치적 자료가 주를 이루지. 반면, 청진기형은 인사말이 길고 문장에 수식이 많아. 이모티콘을 남발하기도 하고 말이야. 또 돋보기형은 구체적이고 장황하게 쓰는 데다 밑줄을 긋거나 해서 강조할 데를 표시하지. 그리고 망원경형은 어김없이 오탈자가 있고 파일 첨부를 깜박했다며 다시 보내는 경우가 많지.147p
원래 산을 오를 때도 맨 마지막 경사가 가장 힘겨운 법일세. 모든 조건을 충족시켰음에도 상대방이 나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을 때, 그 숨겨진 이유를 찾아내어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기나긴 협상의 과정에서 가장 힘든 부분이라고 할 수 있네. 이를 잘 극복해야만 진정한 협상가라 할 수 있겠지.226p
뜨거운 감자를 받는 위기에 처했을 때, 보통 다섯 단계의 대처법에 따른다....(중략).....먼저 비용을 계산하고, 감자를 식히고, 감자의 껍질을 벗기고, 감자를 받을 장갑을 준비하고, 마지막으로 웃으면서 돌아서는 거지.256p
대부분의 실수가 조급함에서 나오거든. 268p
자금 대신 줄 수 있는 것에 대해 물었지? 26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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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섹스사전 - 상식과 편견의 벽을 허물다
강준막 지음 / 북카라반 / 201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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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섹스사전

제목처럼 재미있는 사전이다. 성(性)에 대한 다양한 용어들을 사전형식으로 구성하고 있다. 어떤 사전적인 정의를 넘어선 정의(?)를 제시하였다. 읽어보시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재미있다.
ㄱ,ㄴ,ㄷ순서대로 나열되어 있다.

과부를 뜻하지만 ‘남편과 함께 죽어야 하는데 아직 죽지 아니한 아내’라는 남존여비적 의미를 담고 있는 말이다. 남편이 죽으면 아내가 남편을 따라 목숨을 끊는 순장 제도가 청나라 초기까지 남아 있었는데, 순장 제도가 없어지면서 죽어야 할 부인이 죽지 않고 살아 있다는 뜻으로 쓰이게 된 말이다. 아직도 이 말을 쓰는 사람들이 많은데, 의미가 의미인 만큼 이 말은 쓰지 않고 폐기하는 게 좋다. p.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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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 - 한미파슨스 김종훈 회장의 유토피아 경영
김종훈 지음 / 21세기북스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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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천국으로 출근한다(2011.02.06)

제목 참 섹시하다.. 아니 회사가면서 천국에 간다고 느낄 수가 있는가? 장난하시나? 물론 표현만큼, 글만큼 현실과 가깝다고 여기는건 아니다. 하지만, 방향성을 갖는 것과 갖지 않는 것의 차이는 말할 필요가 없겠지?

이책은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김종훈 한미 파슨스회장이 풀어나가는 이야기 이다. 저자 스스로의 가치관과 실행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출근하고 싶어하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일하는 직원들을 파트너로서 인정하고 그 가족들까지 배려하는 철학이 담긴 이야기 이다. 물론 이런 철학에는 당연히 성과(혹은 결과)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런 회사가 많다면 참 좋겠지만,(이 회사 구성원들이 얼마만큼 인정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대부분의 회사는 전혀 이렇지 않을뿐더러, 구성원 역시 이렇지 않을 것이다. 그렇기에 가히 축복이라 하겠다.
현재 직원도 피고용인으로 근무하는 것을 벗어나 나만의 생각과 신념, 일에 대한 철학을 갖고 운영해 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아... 이 책을 읽으며 대필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종종 있었다. 그중 맨 마지막 페이지에 한미파슨스 구성원의 이름을 보면서도 대필을 했더라도(?) 좋은 발상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여지껏 국내 경영자가 쓴 책을 꾀 보았는데(?)..... 자극도 되고 가슴에 불도 얹게 되었다...

기억하고 싶은 구절
네가지 목표(25p)
1.구성원 개개인은 출근하는 것이 즐거워야 한다.
2.구성원끼리 일터에서 마주 대하는 것이 편안해야 한다.
3.구성원끼리 경쟁보다는 배려와 협력을 통해 성장해야 한다.
4.자아실현의 기쁨이 있어야 한다.

특별한 회사를 만들기 위해 스스로 세가지 약속(27p)
1.건설산업 선진화의 기수가 돼 지속적으로 건설산업의 선진화와 혁신을 위해 노력하겠다.
2.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을 실천하겠다.
3.구성원이 주인이 되는 회사를 만들겠다.

자기계발 중시: 전산이나 어학 능력 향상, 한권이상 책 읽을 수 있도록 도서구입비 지원, 매주목요일 자기계발의 날, 커리어 카운슬러, 일대일 코칭, 퇴직교육, 칭찬합시다, 축하합니다. 37p

중병에 걸리는 경우에는 회사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준다. 또 바자회와 모금운동 등으로 마련한 성금을 지원한다. 45p

회사가 주는 최고의 선물은 ‘무자비한 훈련과 교육’ 47p

물론 일을 하는 동안에는 괴로운 부분도 있겠지만 일을 한다는 것은 몰입과 성취라는 과정을 통해서 인간의 끝없는 불안을 잠재워 주고 품위 있는 피로를 안겨주며 더 큰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의지와 상관없이 그 일을 놓아야 하는 상실감과 소외감이 너무도 큰가 봅니다. 60p
-절대 공감.......................n.n

전쟁터 같은 현장이 최고의 학교다. 69p
미래를 예측하지 말고 만들어라. 81p
베스트 프랙티스 best practice: 어떤 업무를 할 때 효율, 비용, 자원 등의 모든 것을 고려한 최적의 수행방법 85p
씨앗은 금방 싹트지 않았다. 언 땅도 쉽게 녹지 않았다....(중략)....남이 닦아놓은 편한 길만 좇다 보면 절대 최고가 될 수 없다.89p
일하기 좋은 기업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들것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다..(중략)..노사갈등이 심한 기업에서 노사관리에 들이는 비용에 비하면 즐겁고 행복한 일터 만들기 운동에 드는 비용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116~117p
고대 그리스 신화에 다르면 세상의 서쪽 오케아노스 옆에는 온화한 날씨에 시원한 미풍이 불어오는 낙원이 있다. 제우스가 총애하는 특별한 영웅들이 이승의 삶을 마친 뒤에 머무르는 그곳을 엘리시온이라하다. 한마디로 이상향을 말한다....(중략)구성원의 급여나 복리후생도 업계최고......우리와 일하는 것자체가 건설사업에서 확실한 가치창조가 되고, 우리 서비스에 감동한 고객이 단골이 돼 지속적으로 발주하고, 나아가 우리의 적극적인 세일즈 맨이 돼 소개......훌륭한 재무성과를 통해 주주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123~124p
자신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켜라. 계포일낙(季布一諾) : 한번 맺은 약속은 끝까지 지킨다. 여러 약속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과의 약속이다. 한 사람의 성패는 자신과의 약속을 얼마나 성실하게 지키는가에 달려있다. 하지만 자신과의 약속만큼 지키기 어려운 것도 없다. 우리 모두는 나약한 인간이기 때문이다. 125~126p
일괄도급계약, 정산계약, 실비정산, 분리발주방식, 지정하도업체방식, 설계시공일괄계약, 턴키(turnkey), CM등 165p


읽어볼 책: 건설산업비전총서 시르지, 미국 건설산업 왜 강한가?, 발주자가 변하지 않으면 건설산업의 미래는 없다, 코리언 스탠더드에서 글로벌 스탠더드, 한국 건설산업 대해부등 13권. 167p 162p
왜 일하는가, 이나모리 가즈오 230p
0.1그램의 희망, 이상묵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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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사 산책 세트 - 전17권 미국사 산책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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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미국사 산책

12권의 시리즈를 자랑하고 있는 만큼 내용도 많고 어려웠다. ㅜ.ㅜ
사실 한국사도 제대로 기억이 안날만큼 역사물과는 거리가 먼 독서취향을 갖고 있고, (기껏해야 읽었던 거라고는 역사소설 정도였는데..... 애국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주제에(?) 미국사를 읽는다는게 어쩐지 송구한 마음.....gggg)
어쨌거나 반성은 짧게...(?)...!!!

우리가 잘알고 있는 신대륙..그러니까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한 이야기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청교도→종교→인종차별(노예, 흑인)→독립전쟁으로 구성되어 있다.
( 엄청난 내용에 압박을 한번 느끼고 읽어 들어가면서 이거 쓰느라(?) 엄청 애먹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인내심과 끈기를 갖고 12권속으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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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달인 - 나와 상대 모두를 만족시키는
에드 브로도 지음, 김현정 옮김 / 민음인 / 201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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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의 달인

 

나는 어떤 좋은 책과 글을 찾고 읽으며 그것을 내것으로 만드는데 상당한 시간을 할애한다. 그만큼 그것은 내게 기쁨이고 희열이며 단순한 활동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이책이 좋았던점중 하나는 기억하고 싶은 구절이 많았다는점 그 외에 개념설명 뒤에 저자가 이야기 하는 바를 잘 이해했는지 확인할수 있는 예제가 있었다는 점이다.

 

“:”표시 뒤에 있는 것은 저자의 이야기를 요약한 것이고 “-”표시 뒤에는 나의 의견과 느낌, 생각등이다.

 

이 책의 총 구성은 8가지의 이야기로 구성되어있다. 저자가 총8주 동안의 알려주는 이야기챕터로 구성한 것이다. 목차는 아래와 같다.

협상 캠프 입소|협상에 관해 알아야 할 것은 모두 브루클린에서 배웠다첫 번째 주|당신은 협상가의 자질을 지니고 있는가?두 번째 주|경청하라세 번째 주|협상을 할 때는 유리한 고지에 섰다고 생각하라네 번째 주|협상에 대비하라다섯 번째 주|전통적 승자와 패자 전략에서 벗어나 윈-윈 전략을 택하라여섯 번째 주|양보를 하면 세상이 돌아간다일곱 번째 주|윈-윈 협상을 위한 세 가지 원칙여덟 번째 주|꼭 알아 두어야 할 스무 가지 협상 전술아홉 번째 주|구매자와 판매자열 번째 주|관리자와 직원 간의 협상열한 번째 주|다른 문화권 사람과의 협상열두 번째 주|협상이 가능할 거라고 생각지 못하는 열 가지 이유부록|자신만의 협상 전략 만들기

 

총평을 하자면... 좋다. 총체적으로 개념과 적용등에 대해 구성이 좋았고, 번역서임에도 불구하고 매끄러웠다. 내용적으로도 핵심내용뒤에 부연설명 그리고 적용예를 들면서 독자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더불어 협상에 관해 허브코펜의 협상의 법칙과 김병국 변호사의 비니니스 협상론을 추천한다.

책의 줄거리 및 기억하고 싶은 내용은 아래와 같다.

 

협상에 대한 잘못된 가정과 그에대한 설명 그리고 반론(15~20p인용)

 

- 나역시 그러했다.... 1,2번이 특히 그러했고...3,4번은 내가 만난 여럿의 사람중 꾀 많은 사람이 그랬었으니까.....5번의 경우 여자사장님과 일해본 경험이 몇 번 있는 나로서는 처음부터 공감하지 않았다.

 

1. 보통 사람은 협상에서 이길 만큼 강하지 않다.

: 사소한 행동 하나가 협상을 하는데 있어 공격적인 태도 만큼 중요함

 

2. 협상은 모 아니면 도다. 협상에서 이기지 않으면 곧 패배자가 된다.

: 협상은 누군가 이기고 지는 승리의 개념이 아니라 협동의 개념임.

예)형사 콜롬보는 누군가를 대할 때 자신의 생각을 잘 드러내지 않는다. 대신, 상대에게 질문을 던지고 대답에 귀기울여 문제를 해결함.(콜롬보의 목적은 진실을 밝혀내는 것)

 

3. 말을 잘 하는 사람만이 협살을 잘할 수 있다.

: 경청하는 것이야 말로 성공의 지름길.

- 이청득심(以聽得心) 개인적으로 올해 슬로건이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정말 중요하다.....

 

4. 기주장이 강한 사람은 이기적이거나 무례하다.

- 자기의 의견을 분명하게 밝히는 것. 무례한 것.... 나도 그렇게 생각했었다... 전자와 후자의 차이는 무엇일까?

 

5. 여성은 남성만큼 효율적으로 협상하지 못한다.

: 성별로 나뉘는 것이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다.

 

협상가가 갖추어야할 것(21~44)

1. 협상의식

: 성격을 바꾸는 문제가 아니라 행동을 바꾸는 측면에서의 접근.

“맞선다는 것은 액면 그대로 받아들이지 않는다는 것을 뜻한다. 다른 사람이 하는 말을 무작정 받아들이기보다 자기 자신을 위해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 질문하라, 부정적인 말은 삼가라, 불안해하거나 화를 내지 않고 감정을 표현하는 연습을 하라(자기 자신을 주어로 하는 문장을 사용함), 거절하는 법을 배워라(예-생각 좀 해보고 얘기할께요.)

 

2. 경청

3.훌륭한 질문

4.높은 열망

5.인내심

: 어느 쪽이던 인내심이 강한 쪽이 결정권을 쥐게 된다. 속도를 늦추면 그만큼 실수를 덜 하게 된다.

6.유연성

7.만족감

8.위험감수

: 내가(우리가) 이번 협상에서 얾만큼의 위험을 감당할 수 있고 그 위험을 감수했을 때 내가 생각핸 대로 일이 진행되지 않는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하고 다른 대안이 있는가?

9.문제해결

10.필요한 경우 물러서겠다는 마음가짐

: 브로도의 법칙(어떤일을 너무 간절히 원하다 보면 거절의 뜻을 밝힐 수가 없게되고 거래를 성사시켜야겠다는 일념 하나로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아들이게 됨)

 

협상 스타일(44~)

1. 고집쟁이(자아가 강하고 항상 이기고 싶어함)

:상대방의 협박에 구하지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주면서도 상대의 자아를 어루말져주어야 함

예-콜롬보 형사

 

2. 친절맨

:평소에는 친절하게 행동하지만 상대가 경계심을 풀고 있는 순간에 강수를 놓을 수 있음

예-마사스튜어트

 

3. 까칠맨

4. 멍한 교수님 : 아무것도 모르는 것처럼 행동을 할수잇지만, 속임수에는 걸려들지않음

5. 약골 : 연약하게 보여 상대의 동정심을 얻는유형

 

상대에게 내 생각을 알리는 것이 듣는 것보다 더 중요했다(53p)

사람이 어떻게 신뢰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을까? 경청이 바로 정답이다(54p)

듣고자 하는 욕구를 키워라(55~56p) : 여러분의 생각과 감정에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 사람을 신뢰하는가?

 

70대 30의 법칙 57~58p

: 항상 상대가 얘기를 주도하게 하라. 얘기를 주로 하는 대신 주로 들으려고 노력해야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 자기 자신에 대한 얘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을 좋아한다.

 

적극적 청취(59~60p)

: 상대로 하여금 여러분이 상대가 하는 말 하나하나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

1. 질문 : 짧고 간단한 것

2. 시선을 맞추는 것 : 상대에게 고정 시킬 필요는 없음

3.바디랭기지 : 팔짱을 끼지 않는 것이 좋음

 

개방형 질문 던지기(63~68p)

: ‘예’ 혹은 ‘아니오’로 대답할 수 없는 질문.

개방형 질문을 하면 상대가 자신의 욕구, 욕망, 두려움, 전략 등에 대해 많은 얘기를 꺼내 놓는다.

‘사람들은 자기 자신에 대해 얘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을 때 상대가 원하는 대로 행동할 가능성이 높다.’

“왜 그렇게 했지?”, “왜 그렇게 느끼십니까?”→“어떻게 그렇게 생각하게 되셨습니까?”

누군가 조언을 해 달라고 부탁을 하면 마치 내가 똑똑하고 중요하고 존중받는 존재가 된 뜻한 기분이 든다.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을 때는 설명을 부탁하는 것이 옳다. 대부분의 경우, 우리는 번거롭게 설명을 요청하는 대신 상대가 어떤 말을 하려는 것인지 가정을 만든다. 하지만 이런 가정은 틀린 경우가 더 많다.

오해를 막고 상대에게 경청하고 있다는 확신을 주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상대가 한 말을 따라 하는 것이다.

 

 

강력한 상대를 평가할 때, 대다수의 사람들은 상대가 가진 힘은 과대평가하고 상대의 약점은 저평가한다. 즉 자신의 약점에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뛰어난 협상가는 반대다. 자신의 약점과 약점이 아닌 상대방의 단점과 약점을 중요하게 여긴다.75p

 

상대를 압박할 수 있는 요인은 무엇인가?(76~)

“저 사람이 참 중요한데 말이지, 어떻게 하면 내가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도록 저 사람을 설득할 수 있을까?”→“이 거래가 성사되지 않는다면 저 사람은 무엇을 잃게 될까?”

 

무엇을 근거로 자신감을 갖는가 하는 것보다 자신감이 상대방에게 주는 인상이 더욱 중요하다.(80)

 

언제든지 협상장소를 떠날 수 있다는 생각이야 말로 협상력을 갖게 해 주는 가장 강력한 요인중에 하나이다. 또 다른 옵션, 즉 거래 성사의 대안이 있다고 생각을 해야 협상 장소를 떠날 수도 있다는 용기가 생긴다.(81)

 

‘위험을 감수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다’. 중요한 것은 신뢰할 만한 정보를 바탕으로 합리적인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다.(82)

 

합법성(82~83p)

: 문서에는 자동적으로 합법성이 부여된다.

현재 몸답고 있는 업계에서 일종이 규범처럼 여겨지는 관행이 있다면, 그 관행은 합법이다.

회사 방침이라면, 합법적이다.

-회사 방침 자체가 불법이라면 어쩌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면 자칫 엉뚱한 곳에 닿을 수도 있다. -로렌스j. 피터(87)

 

어떻게 포기하느냐가 무엇을 포기하는가보다 중요하다.(123p)

 

극단적인 입장을 표명하며 협상을 시작하라(126~)

장점

1.상대의 목표치를 낮춤

2.상대에게 양보할 수 있는 여지를 주며 양보를 하면 상대방이 기뻐함.

3.나의 극단적인 제안을 상대가 받아들여 내가 기쁨.

 

해결책을 보지 못하는 것이 문제가 아니다. 진짜 문제는 무엇이 문제인지를 모르는 것이다. -G. K. 본체스(144p)

 

윈윈협상의 3원칙(150~240p인용)

1. 적대적인 태도대신 협동적인 태도

정말 다루기 어려운 사람은 바로 자기 자신이라고 생각한다. 심리학자들은 다른 사람의 행동은 바꿀 수가 없다고 얘기한다. 우리가 바꿀 수 있는 유일한 것은 바로 자신의 반응이다. 그러니 다음번에 또 상대가 적대적인 행동을 보이는 상황과 마주하게 된다면 ‘싸울’ 태세를 갖추는 대신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해 보기 바란다.

 

2.경청을 통한 신뢰형성

3.서로 만족할 수 있는 방안모색

-식상한 표현이다..............n.n

 

꼭알아두어야 할 협상의 전술 20

-제목만 읽어도 알수있는 것 외에는 별도 설명을 했음....kkk

 

1.깜짝 놀라는 전술

2.거침없는 감정표현

3.신세타령

4.압박

5.입질전술 : 거래가 완성된 후 상대방에게 추가로 양보해 줄 것을 요구하는 것

6.단계적 확대

예-가격에 합의를 한 다음에 나중에 가격 책정 당시 문제가 있었다거나, 실수였다고 알려주는 것

7.가짜요구 : 은색모델을 갖고 있지만 사실 파란색 자동차가 갖고싶다고 이야기하는 것. 상대의 입장과 상대가 원하는 것 같에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잘 이해하면 가짜 요구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다.

8.최후통첩

9.착한 사람과 나쁜사람:

: 한 사람은 선한 역을맡고 다른 한 사람은 악한 역을 맡는 것.. 까다로운 사람을 상대해야 하는 협상에서 사용. 상대에게 의중을 들키면 승산은 없다.

10.놀람 : 전화상으로 8000달러라는 싼 가격을 제안하더니 차주의 집에 찾아갔더니 다른사람이 9000만원을 제안했다고 함. 상대의 경계를 허무는 것

11.지연과 최종기한(이 전술에 대응하는 방법은 인내심을 갖는것)

12.협상포기

13.가정법

: 가정하는 어법을 사용하면 상대가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내세우게 된다. 만일 상대가 반대하지 않으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14.기대치 감소

15.제한된 권한

: 권한이 없다고 하면 “권한이 없으시다면, 누구한테 권한이 있죠?”라고 묻기

16.수락하는 시간

17.협상가 교체

18.역경매

19.유머

20.전화 전술

: 즉각적인 응답피함, 70대30의법칙을 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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