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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창조기업 컨설팅북 - 소셜미디어 시대의 비즈니스 기회
김중태 지음 / e비즈북스 / 2010년 11월
평점 :
품절
1인창조기업 컨설팅북 (김중태, 비즈북스) 발간 2010.11.5
완전 고용이 사라진지 시대에 1인 기업이란 매력적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저자가 독자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달할지 기대하며 읽어내려갔다. 목차를 훑어보며 서평의 뼈대를 잡았다.
※주의 : 1인기업에 관심을 두기 ‘시작’하신분들 위주로 읽는게 좋을 듯 하옵니다.
(목차)
1인창조기업의 의미와 준비
전략1. 무자본으로 시작하기
전략2. 경력과 재능팔기
전략3. 해외시장 공략하기
전략4 IT 활용으로 창조하기
지속가능한 1인 창업을 위해
목차는 위와 같이 구성되어있고 가장 먼저 그 의미와 준비에 대해 언급을 하였고, 그것에 대한 전략들을 4가지로 분류하였다. 그리고 맺음말이 있었다. 목차의 구성은 비교적 괜찮다고 보며, 각 세부적인 내용을 목차 순서에 맞게 feedback해보겠다.
제일 먼저 1인창조기업의 의미와 준비를 보자.
저자가 언급하는 정의는 ‘1인창조기업’이라는 말은 2008년 초부터 관련 업계사람에 의해 조금씩 사용되다 ‘미래기획위원회’에서 주제를 수립하면서부터이다. 이곳은 2008년5월 대통력 직속 실무기구로 설치되었고 그곳 소프트파워분과에서 내놓은 것이 바로 1인창조기업라는 것이다.(14p인용)
그렇다면 창조기업은 구체적으로 어떤 기업인가? 지식집약적 부가가치 창조형 창업. 정부에서 1인창조기업의 경우 최저 자본금 제도를 아예 폐지하여 누구나 회사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고, 법인 설립도 집에서 온라인으로 쉽게할수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17p) (다소 두루뭉실한 감이 든다.)
그럼 여기서 정부가 말하는 1인 창조기업 업종을 보자. 크게 3가지로 나뉜다.
하나, 기술창업 : 기계, 재료, 전기, 정자, 정보, 통신, 화공, 섬유, 생명, 식품, 환경에너지, 공예, 디자인
둘, 지식창업 : 게임개발, IT기술 융합 디자인, 방소영상, 프리랜서 작가, 컴퓨터 프로그래밍, 통신과 오락, 문화, 운동 관련 서비스업
셋 일반 창업 : 퓨전음식개발, 공연기획, 전통음식제조, 전통 공예품 제조, 인터넷 쇼핑몰, 유통, 무인 판매 (20p인용)
다시 1인의 의미는 충분히 알것같고, 창조의 의미는 무엇일까?(설마 단순이 만들기만 한다는 뜻은 아니겠지~~ 그렇겠지~~~~♬)
창조란 기존의 자영업과 차별화를 의미한다.
3대 목표 : 하나, 아이디어 창조 (개인의 창조적 아이디어이거나 신규 시장을 형설할 수 있는 아이템), 둘, 부가가치 창조(국가 전체의 생산성을 늘리는 사업), 셋, 해외 시장 창조(국내에서만 소비되지않고 해외 진출 가능성이 높은 사업)(21p인용)
꾀나 진부한 정의이군요..... 좀더분명한 정의가 필요함...
저의 식견의 부족탓이겠지만, 창조기업이 일반 기업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기술적 어떤 제도적인 것을 언급하지만 뭔가 석연치 않다... 어쨌든 이해했다고 치고 그럼 방법론을 보자.
방법론 중 하나. 파트 1의 “03 정부의 1인 창조기업 육성정책을 활용하라”
저자는 기존의 프리랜서 및 전문가 집단의 개인을 기업화 시키는 것. 대표적인 예로 아이디어 비즈 뱅크(Idea Biz Bank. www.ideabz.or.kr) 이라고 한다. 사실 포털싸이트에 보면 이런 아이드어 거래소는 생각보다 많고 활동하는 사람도 많다. 아이디어를 거래하기도 하고 책을 출판하기도 하며, 교육도 진행한다. 뉘앙스의 어폐도 있고, 나의 오해도 있을 법하지만 별로 신선하지 않는 정책 활용인듯하다...
여기서 하나의 질문!
그럼 소호와의 차이점은 뭔가?
“소호가 이름 그래도 사무실 중심의 직종인 반면, 1인창조기업은 그보다 좀 더 포괄적이다. 만화가에서 전통 공예품을 만드는 기업까지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소호보다 좀 더 넓은 범위를 지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28p인용)
→그래서 뭐가 다르다는 거지? 의미? -.-;;
파생질문!
그럼 프리랜서와 차이점은 뭔가?
“기존의 프리랜서가 예전처럼 일하면 프리랜서인 것이고, 사업자등록을 하면 1인창조기업이 되는 것이다.....중략....정부가 사업자등록을 기본으로 요구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실업률의 감소를 위해서이다....”(29p 인용)
→왜 이런 부분에 대한 코멘트가 없는지 의아했다. 고작 사업자등록증 차이라는 것인가? 그래서 사업자등록해서 정부에서 수치파악하도록 하는게 차이점이라고? 설마...;
그래. 그럼 그렇다 치고 넘어가서. 다른 방법론을 보자.
3가지 창조전략(36p인용)
1. 상품 창조
2. 시장창조
3. 방법 창조
아... 이걸 누가 모른단 말인가? 그래서 어떻게 하라는건데? 응?
저자가 언급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하라,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하라등이다.
(실망 스럽기 그지없다...)
다시 방법론으로 돌아가서.....
1인 창조기업 창업을 위한 도움말(40p~ 인용)
하나, 정부지원 강좌 활용 : 중소기업홈페이지, 비즈인포 등
둘, 관련책을 읽어라. 여기서 관련책이라 함은 크게 세가지로
1. 창업 실무에 대한책(사업자등록, 세금, 법률 관계등의 처리를 설명한책)
2. 창업 아이템에 관한책(술집, 식당 등의 창업 아이템)
3. 창업성공을 위한 전략 및 창업자의 자기계발책
이라고 설명하였다.
위 예에서 구체적으로 어떤 책이 도움이 될만한 책인지 언급했으면 좋았을 것 같고, 어떻게 계발해라 라는 식의 언급이 있었다면 좋았을 법하다.(그렇다면 책의 분량이 방해한가? 각 소단원의 내용이 한 장을 넘기는 수준이라 그런지 방해하다고 보긴 어려울텐데...... )
사무실을 얻는 부분을 언급한 44p로 가보자.
오피스텔(가격 비싼 것이 단점), 르호봇(임대형 사무실쯤..)을 이야기 한다.
르호봇! 그 장점은 보증금이 필요 없으며 모든 비용이 임대료에 포함된다. 개인적으로 르호봇과 관련된 형태에 대해 몇 년전 관심을 가졌던 적이 있는데, 서울에 주로 밀집되어 경기 남부에는 별로 없고..
많은 업체도 있겠지만, 르호봇 말고 코쿤하우스라는 업체도 있다.(수익구조와 관리면에서 좋은 평을 받는 회사다..)
( 이곳들은 책상과 책장 집기등도 제공된다. 방값에 따라 샤워시설 있는 곳도 있고.. 입출입 제한하는 곳도 있음...ㅎㅎ그때 그때 달라요~~ 쯤?)
그럼 방법론은 그렇다 치고 그럼 업종은 어쩌라구? 그에 대한 전략을 살펴보아야지...ㅎㅎ (갠적으로 웹에 관심이 많기에 그것을 중점으로 추스렸다...)
1.명동 스튜디오가 일본에게 사진을 파는 이야기.
: 연예 정보 커뮤니티에 배너를 통해 사진을 찍어주고 하는 식으로..
2.전문 블로그 운영
(저자는 블로그 운영에 2시간정도 투자한다고 했는데, 내 생각은 다르다. 뭐 경우에 따라 단축은 가능하겠지만 2시간이라니..장난하시나?ㅎㅎ)
3.지방에서 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 사업 : 각 지자체 정보를 추슬러 알려주거나 이것을 이용해 광고하거나....
4.쿠폰북
방법론으로 지역시장공략, 영업의 중요성을 언급했는데, 디테일하게 어떻게 공략해야하는지 어떻게 영업해야하는지 역시나 그런 내용은 없다.
개인적으로 2년간 참여했던 사업이기에 한마디 하고싶다. 쿠폰북의 경우 시장도 매우 중요하고, 영업또한 중요한데, 종이 한 장에 언급하기에 제안하는 내용이 너무 가볍다...(이 두가지의 연계 또한 언급했어야 하는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
또한 시절이 시절인지라 쿠폰북과 원리가 비슷한 소셜커머스에 대한 언급도 필요해보였다.(2010년 11월에 출간된 신간서적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언급 없었다는 것은 아쉽기 그지없다.)
5.SNS
일례로 SNS로 진출한 파티 플래너가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4번과 같은 맥락으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한 언급이 아쉽다.
앞서 전략들은 무자본으로 시작하기의 일부분이다. 실망감을 안고 전략의 한 파트로 언급된 경력과 재능팔기를 살펴보게 된다.
1.블로그와 그것을 통해 책내기 (예로 뉴욕의사, 당그니 등)
개인적으로 뉴욕의사의 글들을 좋아하는 지라 좀 와닿긴 했다.
뉴욕의사는 영어공부하는 방법을 연재하여 인기를 끌었다고 언급되어 있는데, 혹 뉴욕의사의 글을 읽어보았다면, 이 사람의 방대한 지식과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조언들, 설득력 등은 배재한채 “블로그를 통해”서 라는 뉘앙스만이 느껴서 아쉬움을 더 했다.
2.혼자서 책만들기
작년 나의 책 초고를 완성하면서 느낀건데 정말 책한권쓰는 것이 힘들다는 것. 그러나 저자는 그 일부를 ‘외주’주라고 하는데.... 다소 간단한 해결책(?)에 실망감을 느꼈다. 디자인부터 편집까지 외주비용은 얼마이며 부수당 출판액이 얼마인데 외주를 주라는 것인가? e북도 활용도 좋을 법한데, 내용이 약하다.
쨌든.
관심있는 분야기에 조금더 내용을 살펴보면... 일반적으로 발간되는 책은 3가지 종류이다. (150p인용)
1. 사장 자신이 직접 책을 쓰는 경우
2. 번역서 위주로 내는 경우 : 대개는 전문 에이전시
(뭐시라... 이걸 일반인들이 한다꼬??? -.-; 으잉?)
3. 우수한 국내 필자를 확보하여 책을 내는 경우(가장 이상적이나 좋은 필자 확보가 어려움) (어익후.................)
그래 그렇다면 잡지는?
1인잡지 성공전략(수익내는 방법)
1.잡지 판매액 자체
2.광고
<기타 창업을 위한 조언들....>
해외 시장 공략하기의 예
1인 무역상(구매대행등), 한국제품 해외 판매, 외국인 숙소 중개업(부동산 경험상 이미 많은 것으로 알고 있음......- -;), 외국어로 한국정보 제공
IT활용의 예
트위터 활용(코기BBQ처럼 자신의 노점상의 운영장소 공지), 블로그로 쇼핑몰 운영, RFID활용(보통 회전초밥진에서 그릇 밑에 달려있는 것(?)으로 일종의 정보가 입력되어 나중에 기계에 인식시키면 총 지불가격을 계산하는게 가능함)
여기서 개인이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남기위해서는 자료 축적이 되는 업종을 추구해야하는함...(244p인용) 또한 소셜미디어를 이용하여 인맥을 쌓는 것도 좋은 방법(258p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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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내용의 충실도가 미흡하다고 보이며, 가볍게 읽을 총론서로서 보아야 할듯하다.
굳이 저자의 양력과 다른 책들을 언급하지 않겠지만..... (뭔말인지 알지? 그렇지?ㅎ
ㅎㅎㅎㅎㅎㅎ)
사족
책한권에 의지하려고 하기 보다는, 균형잡힌 시각과 철저한 준비 등을 위하여 스스로 노력하여야 한다는 것은 진리이다....ㅎ(그게 속편하다.....♨)
http://www.weceo.org/
이곳 (http://www.weceo.org/)에 오시면 많은 책과 공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