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웰씽킹 WEALTHINKING (양장)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켈리 최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프롤로그
"내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깨달았다!"
이러한 성장을 가능케 했던 것이 부 Wealth의 생각 Thinking, 웰씽킹 Wealthingking이다. 나는 부자들이 했던 방법을 그대로 따라 하면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믿었다. 믿음에서 그치지 않고 몸소 실천한 결과 5년 만에 내가 100년을 일해도 못 이룰 거대한 부를 갖게 되었다.
-016 페이지-
이 책 『웰씽킹 Wealthingking』은 부를 창조한 사람들이 갖고 있는 생각의 뿌리를 이해하고 체득하기 위해 '풍요의 생각'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017 페이지-
당신의 인생을 제한하는 벽은 세상에 대한 믿음, 타인에 대한 믿음, 나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생기는 고정관념이다. 부자들은 이 세 가지 벽을 부순 멘탈의 소유자이다. 당신도 내가 그랬던 것처럼, 이 세 가지 벽을 부수고 당신의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인생의 밑바닥에서 나를 구원한 건 부자들의 사고방식, 웰씽킹이었다고 힘주어 말할 수 있다.
-017 페이지-
나는 죽음의 목전에서 엄마로 인해 다시 살아보겠다는 생의 의지를 담긴 발걸음을 뗐다. 그러고 보면 매번 나를 살린 건 엄마였다.
-048 페이지-
세 가지를 결단하다
·정신을 흐트러뜨리는 음주를 버리다
·야금야금 삶을 갉아먹는 유희를 버리다
성공한 사람들은 시간의 여유가 생기면 책을 읽으면서 철저하게 자기 시간을 확보한다.
아무리 큰 성공을 이루더라도 나를 발전시키는 시간을 확보하지 못한다면 모두 무의미하다.
·시간을 빼앗는 파티를 버리다
예를 들어 하루 1%만 성장해도 100일이면 100%로 성장하는데, 오늘의 1% 성장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성장이 거듭되니 100일 후면 기대한 것 이상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다.
-55~61 페이지-
부자들 중에는 자기 부를 통로로 삼아 타인에게 부의 길을 열어주려는,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
-073 페이지-
분명한 목표를 자구 되새기면 어느 순간 목표가 잠재의식 속에 내재된다. 이게 바로 신념이다. 인간의 잠재의식은 의식보다 3만 배나 강력한 힘을 갖고 있다.
-077 페이지-
대부분의 사람은 부자를 꿈꾸지만 정작 부자처럼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돈에 대해 명확한 철학과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돈을 단지 생존을 위한 도구로만 보지 않는다. 돈에 대한 거시적이고도 미시적인 관점을 두고 고민하며, 왜 부자가 되어야만 하는지 자신만의 이유를 가지고 있다.
-127 페이지-
부의 습관을 정착하기 위해필요한 요소 중 하나가 강한 멘탈이다. 부를 이루고야 말겠다는 뜨거운 의지가 있다면 그 의지를 지속시킬 멘탈도 반드시 필요하다.
-130~131 페이지-
당신이 무엇을 생각하든
생각한 대로 될 것이다.
당신이 무엇을 느끼든
그것을 끌어당길 것이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든
원하는 대로 될 것이다.
-136 페이지-
꿈을 이룬다는 건 사과나무에 비유하면 풍성한 사과 열매를 주렁주렁 맺는 일이다. 과즙이 풍부하고 빛깔이 좋은 사과를 수확하기 위해서는 반즈시 가지치기를 해줘야 한다. 불필요한 가지를 잘라내야 영양분이 제대로 퍼지기 대문이다. 그러나 가지치기보다 더 중요한 것이 뿌리를 내리는 일이다. 겉보기엔 사과나무의 가지들이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 아래에 강한 뿌리가 있어야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144 페이지-
내가 강연할 때마다 청중과 함께 외치는 구호가 있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169 페이지-
내가 다시 살겠다고 세상 밖으로 나온 날은 나를 잡아두고 있던 말뚝을 뽑은 날이었다. '나는 절대 할 수 없어'라는 생각이 '나는 무조건 할 수 있어'라고 바뀌는 순간, 내 인생은 180도 달라졌다.
-195 페이지-
에필로그
"공헌하는 자가 곧 웰씽커다!"
켈리 최.
그녀는 『파리에서 도시락을 파는 여자』라는 책으로 유명하다.
아직 그 책을 읽어 보지 못했다.
의상 디자인을 전공한 그녀, 그녀는 그녀가 유학을 통해 옷을 디자인하면서 열심히 한다고 해서 이길 수 없는, 노력으로 안 되는 무언가를 느꼈다고 한다.
예술과 같은 분야는 충분히 그럴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녀는 고등학교 진학도 어려울 만큼 가난한 집안에서 지금의 자리에 올라가는 동안 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는 좌절하지 않고 전혀 다른 분야에서 성공을 거두었다.
자신의 진심을 따라가는 일. 그것이 시작이었던 것 같다.
이 책은 "돈의 속성"과 비슷한 내용이 많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이 자신의 비밀을 널리 사람들에게 알려서 그 길을 알려주고 이끌어 주려는 마음. 그것이 비슷하다.
계속 읽고 싶다.
그리고 나도 그 길로 나아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