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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그 후 - 환경과 세계 경제를 되살릴 그린에너지 혁명이 몰려온다
프레드 크럽.미리암 혼 지음, 김은영 옮김 / 에이지21 / 2009년 2월
평점 :
절판
< 지구, 그 후 > 지금 지구는 오염으로 가득 하여 기후 온난화라는 우리 시대의 긴박한 환경문
제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그 현상이 보인다. 특히 4계절이 뚜렷한 나라이지만 이제 봄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춥거나 덥거나 둘중 하나인듯 싶다. 개나리가 피기 시작 하는
데 반팔을 입고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이곤 한다. 어느날은 두꺼운 겨울 잠바를 꺼내 입
어야 한다. 날씨가 종잡을수가 없을정도로 변화가 심한것 같다. 또 북극에 있는 얼음 빙산은 서
서히 녹아 내리며 바닷물은 점점 따뜻해져 생태계에 위협을 주기도 한다. <지구, 그 후> 이 책
은 지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예시 하는 듯한 하다. 인간의 욕심으로 지구를 파괴 시키
고 있다. 이제 녹색 사업으로 눈을 돌려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우리가 쓰는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태양,풍속,수력 등등 많은 기업들은 이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우리가 사용 할 수 있게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 자동차는 수소,전기 자동차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아직 우리 생활속에 안착이 될려면 멀었지만 몇년후에는 가능하지 않나 생각을 해본다.
저자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답은 간단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즉 정부에서 지구 온난화 이야
기를 하는 대기오염을 감소시킬수 있는 법적인 제한을 강구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정부가
지원을 해주어야 연구의 진행이 빠르게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녹색에너지 성장산업에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했다. 4대강을 오염이 되지 않게 보수 하고 정비 한다는 뜻에서 산업을 추진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물들이 오염되는 원인은 시내물로 쏟아지는 공장들의 폐수이다.
이 원인을 해결 하지 못하고는 절대 물이 깨끗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계속 4대강으로 오염된 물
이 흘려들어갈것이다. 애꿏은 4대 강만 공사를 하는 것같다. 왜 자연이 오염되고 그것을 방지하
어야 한다면 그 원인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대응을 하였으면 한다. 앞으로 가깝지만 먼 미래
의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선물로 주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