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림목 소장의 현명한 주식투자
윤정수 지음 / 바른지식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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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주식을 해왔던것도 아니고 주식의 고수라고도 말 할 수가 없다.

 

 아직 초보라고 이야기를 할 수 있다.

 

주식을 처음 해보았을때에는 매일 신경이 쓰이곤 했었다.

 

작은 손해와 이익으로 웃었다 가슴 졸이다.

 

반복을 하다보니 주식에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

 

이 <현명한 주식투자>는 나처럼 초짜인 사람은 어렵지 않나 생각한다.

 

특히 캔들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가 나오는데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과 캔들을 읽어

 

내지 못하여서 그런가 더욱 어렵게 느껴진다.

 

 크고 작은 실수들 때문에 지금은 매매를 하지 않고 있는데 상승장에서는

 

나도 주식 매매를 하고 싶어지곤 한다.

 

저자는 MP3를 하나를 사더라도 물건을 하나 살때에도 이것 저것 따져보고 사는데 

 

주식을 살때에는 이것이 오를꺼다라는 소문만 믿고 덥석 사는경우가 있다.

 

그렇다 주식이 하락을 할경우 원칙도 없고 매매 기준도 없었기에 두려움에

 

팔곤 했다. 참 어리석은 짓을 하고 다녔다. 

 

수많은 매매기법이 있다고 한다. 그중 자신에게 맞는 매매기법을 찾아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나만의 매매기법과 어느정도의 스킬이 되었을때 이 책을 읽는다면 내가 이해를

 

하지 못한 부분들이 나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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험프리 닐의 역발상의 기술 - '역발상'에 관한 최고의 고전 최초 완역판!
험프리 B. 닐 지음, 조윤정 옮김 / 이레미디어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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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발상이 행동이란 쉽지 않는듯 하다. 언제나 그렇듯 사람들은 대중의

 

말에 휘둘리기 쉽다.

 

남이 하면 자기도 해야 할거 같기도 한다. 인기있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인 구준표의 머리가 유행이 되어 남자들은 미용실에서

 

구준표 머리, 여자들은 금잔디의 머리를 하고 다니다. 이렇듯 유행만 보아도

 

누구나 똑같은 머리 스타일과 옷 스타일로 입는다.

 

등산복인 노사의 바람막이 점퍼는 고등학생들의 옷이 되었다. 투자도 그렇다

 

지금 세계의 금융위기가 일어나게 된 이유도 미국의 부동산가격이 올라

 

너도 나도 부동산을 구입하게 된다. 그렇다 보니 부동산 가격은 한없이

 

올라갔지만 공급과 수요가 맞지 않으면서 부동산 자산 가지차 무너지게 되면서

 

세계 금융위기가 일어나게 되었다. 2007년 최고 관심사는 재테크였다.

 

너도 나도 할 것없이 펀드에 가입을 했다.

 

이 펀드가 돈을 벌어줄 것이라는 확실한 믿음을 가지고 있었다. 처음

 

리먼 서프라임이 뉴스에  나올때만 해도 펀드의 인기는 하늘을

 

칫솟고 있었다. 여전히 재테크가 관심이었다. 그러던중 코스피가 하락하고

 

부동산 자산이 하락하면서 재테크의 관심도 사그라 졌다.

 

이외에도 많은 사건은 대중과 함게 했다. 대황도 네덜란드의 튤립사건도때에도

 

 말이다. 이렇듯 대중속에 뭍혀 가는것같다.

 

이 <역발상의 기술>에서 많은 이야기가 나온건 르 봉의 <군중 심리>가 아닌가

 

 생각한다. 저자는 군중과 다르게 가면 즉 역발상이 부를 창출한다고 한다.

 

위대한 시인이자 철학자인 괴퇴는 이렇게 썼다고 한다. "나는 점점 더 소수의

 

편에 서는 게 낫다는 사실을 깨닫게된다. 그쪽이 언제나 더 현명하기 때문이다."

 

남들과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것도 아닌 비관적인 역발상 시각이 아닌 긍정적으로

 

 역발상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게 좋을듯 싶다. 쉽지는 않겠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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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발칙한 지식인을 만나다 - 왕을 꾸짖은 반골 선비들
정구선 지음 / 애플북스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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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지금이나 권력을 맛보기 위해 권력을 놓기 싫어서 발버둥 친다. 오죽했으면 권력은 마약 같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조선시대에 때에는 왕의 말 한마디로 목숨이 왔다 갔다 할 수있다. 권력 사회인 왕조 시대에서 왕의 말은 곧 법이고, 왕의 말을 거역을 했다면 큰 죄에 속한다. 어찌 왕의 말을 거역할수 있을까? 지금 시대에서는 말이 안되는 일이다.

 

 

<조선의 발칙한 지식인을 만나다>의 부제는 왕을 꾸짖은 반골 선비들이다. 이 책속에서 나오는 15명의 선비들은 왕의 부름에 응하지 않고 권력과 부에 욕심을 버리고 초야에 은거하면서 학문과 교육에 힘쓰고 도를 추구하며 살아간다.  나라의 일이라면 언제든지 상소을 올려 나라와 국민을 걱정을 끊임없이 한다.

 

 

권력의 유혹은 참 달콤 할것이다. 악마의 유혹처럼 말이야. 하지만 이들은 이 유혹에서 벗어나 학문을 연구하는 위대한 학자라고 할 수 있다. 지금의 시대에서는 이해하기 힘든일이 아닌지 모르겠다. 역사는 반복된다고 하던가? 지금의 정치인을 모습을 보아도 자신의 출세와 권세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다. 조선시대에도 이런일은 있었을것이다. 자신보다 뛰어난 자를 음해하고 돈으로 벼슬을 샀으며 세력을 나누어 싸움을 하였다. 또 권력을 쥐고 있으면 놓지 않고 쥐고만 있으려고 한다.

 

 

"지금 조정에는 일진일퇴하면서 서로 번갈아 상대편의 세력을 제거하다 보니 국가의 원기도 따라서 병들었습니다. 큰 병을 치른 뒤에 병든 몸을 부지하는 약은 무엇보다도 군자와 소인을 가려내고 사람을 더욱 잘 살펴쓰는 것이니, 진정 그가 어질다는 것을 알면 망설이지 말고 맡기고 그가 간사하다는 것을 알면 의심없이 버려야야 합니다."

 

 

"세상의 풍습이 좋지 못한 쪽으로 흘러 조금만 몸을 바르게 가지는 사람이 있으면 모든 사람이 이상하게 여기고 헐뜯어 용납될 수엇게 하니, 이것이 바로 민순이 떠나간 이유입니다."

 

 

유비가 제갈량을 얻기위해 세번 찾아갔다고 한다. 이렇듯 군주로써 현명한 인재를 곁에 두고있고 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이 선비들은 하나 가치 거부를 하여 임금의 부름에 응하지 않았다.

 

 

"상소를 살펴보았는데, 내가  매우 서운하다. 내성의가 부족해 그대의 마음을 움직이지 못했으니, 고요히 생각하면 낯이 부끄러움 따름이다. 요즈음 불러오려 했으나 날씨가 하창 무더워 올라오기 어려울 듯하므로 그렇게 하지 못했다. 그대는 나의 지극한 뜻을 헤아려 사직 하지 말고 가을이 되거든 올라와서 목마르듯 기대하는 나의 뜻에 부응하라."

 

 

이런 굳은 심지를 가지고 있던 선비들이 대단해 보였다. 이것은 정치에만 있는건 아닐것이다. 사회생활을 하다보면은 이런 비슷한 일이 일어난다. 윗사람에게는  아닌것을 아니라고 말을 못할때가 있다. 요즘 방영하고 있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 몇번 보았는데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갔다.  권력을 가지고 있는 상사나 부인 앞에서 하는 모습. 또한 자신이 가지고 있는 권력을 부당하게 사용하는 모습에서 말이다.이 책을 읽고  선비들의 겸손과 철학에대해 많은 것들을 느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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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그 후 - 환경과 세계 경제를 되살릴 그린에너지 혁명이 몰려온다
프레드 크럽.미리암 혼 지음, 김은영 옮김 / 에이지21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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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 그 후 > 지금 지구는 오염으로 가득 하여  기후 온난화라는 우리 시대의 긴박한 환경문  

제를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에도 그 현상이 보인다. 특히 4계절이 뚜렷한 나라이지만 이제 봄이  

 사라지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춥거나 덥거나 둘중 하나인듯 싶다. 개나리가 피기 시작 하는 

데 반팔을 입고다니는 사람들이 종종 눈에 띄이곤 한다. 어느날은 두꺼운 겨울 잠바를 꺼내 입 

어야 한다. 날씨가 종잡을수가 없을정도로 변화가 심한것 같다. 또 북극에 있는 얼음 빙산은 서 

서히 녹아 내리며 바닷물은 점점 따뜻해져 생태계에 위협을 주기도 한다. <지구, 그 후> 이 책 

은 지구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예시 하는 듯한 하다. 인간의 욕심으로 지구를 파괴 시키 

고 있다. 이제 녹색 사업으로 눈을 돌려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우리가 쓰는 방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태양,풍속,수력 등등 많은 기업들은 이 자연이 주는 에너지를 우리가 사용 할 수 있게  

전기 에너지로 바꾸는 연구를 계속 하고 있다. 자동차는 수소,전기 자동차에 대한 연구를 하고  

있다. 아직 우리 생활속에 안착이 될려면 멀었지만 몇년후에는 가능하지 않나 생각을 해본다. 

 
저자는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는 답은 간단하다고 이야기를 한다. 즉 정부에서 지구 온난화 이야 

기를 하는 대기오염을 감소시킬수 있는 법적인 제한을 강구 해야 한다고 이야기를 한다. 정부가

 지원을 해주어야 연구의 진행이 빠르게 된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녹색에너지 성장산업에대해서 지원을 하고 있다 그중 대표적인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추진한다고 했다. 4대강을 오염이 되지 않게 보수 하고 정비 한다는 뜻에서 산업을 추진 

한다고 이야기를 들었는데, 이 물들이 오염되는 원인은 시내물로 쏟아지는 공장들의 폐수이다.  

이 원인을 해결 하지 못하고는 절대 물이 깨끗해지지는 않을 것이다. 계속 4대강으로 오염된 물 

이 흘려들어갈것이다.  애꿏은 4대 강만 공사를 하는 것같다. 왜 자연이 오염되고 그것을 방지하 

어야 한다면 그 원인을 파악하고 거기에 맞는 대응을 하였으면 한다. 앞으로 가깝지만 먼 미래 

의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건강한 지구를 선물로 주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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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에 12kg 빼주는 살잡이 까망콩
정주영 지음, 채기원 감수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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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배 금연을 선언 한 후에 작년 1년 사이에 나의 몸속에는 10kg이라는 지방덩어리들이 자리를 잡고 나와 같이 살고 있다. 지방덩어리들이 나와 같이 살아가면서 식탐은 한도 끝도 없고 다이어트는 하고 싶은 마음만 가득한채 그렇게 이 지방덩어리들과 함께 동거동락을 하면서 지내고 있었다.

 

 

솔직히 나의 식사 습관은 엉망이다. 교대 근무로 인한 밤낮 관계 없이 음주문화를 즐기며 음주문화를 즐길때마다 담배의 유혹에서 벗어 날려고 바로 잠을 청했으니 살이 안찌고는 못 배기지 않나 생각한다. 안주는 어떻겠나 1주일에 고기 안주만 몇번인지 이렇게 내살은 부풀려 올라가기만 했다.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로 나가면 옆에두고 못알아 볼정도로 살이 쪘으니 말이다.

 

 

살을 빼본다고 헬스를 한달간 다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그 한달동안 살이 더 찌고야 말았다. 역시 한달로 부족했었나 생각을 해본다. 다이어트를 해본다고 몇번 한적이 있었다. 결론은 실패 줄줄이 실패 했었다. 내 의지가 약했는지도 모르겠다. 하루이틀 안하면 계속 안하게 되니깐 말이다. 갑자기 찐살로 나는 조금만 움직이면 답답해하고 몸의 무거움을 느끼곤 했었다.

 

 

다이어트가 참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살이 안찐사람에는 다이어트 걱정이 없었다. 나도 살이 갑자기 찌기 전에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이 안찐다고 자부 하고 다녔다. 지금은 조금만 먹어도 살이 찐다. 살은 뺀다고 많이 움직이고 해도 그때 뿐 곧 다시 돌아온다. 살이 찐사람들은 조금만 방심하면 그대로 지방이 늘어나게 되는걸 알 것이다.

 

 

이렇게 생활을 하던 중 살잡이 까망콩을 읽게 되었는데 솔직하게 3개월에 12kg 빼주는 문구가 눈에 와 닿았다. 이 책을 읽는데 설마 설마 하다가 정말 가능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쉬운 방법이 있는데 나는 무엇을 했던것일까? 이 책에 더 없이 빠져들었다.  공감가는 이야기가 많았다.

 

 

까망콩에 대한 좋은점은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특히 까망콩 두유 ,까망콩 우유라는 건강식품이 나왔을때에 아 정말 까망콩이 좋은가 보다라며 까망콩밥은 피하고 있었다. 까망콩밥은 피할지 언정 두부와 콩국수는 정말 좋아하는 음식중 하나다. 이 <살잡이 까망콩>을 읽어 보니 까망콩이 효능은 놀라웠다.  나는 유전으로 인해 등에 여드름이 많은데 먼저 여드름 개선이 된다고 한다.. 다행이도 얼굴에는 피곤했을때에 조금씩 생기곤 한다. 이런것도 개선이 가능하다고 한다. 살도 빠지고 여드름도 개선 되고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이 아닌지 모르겠다. 

 

 

또하나는 살이 찌면서 먼저 배가 나왔다. 배가 나오기 시작하니깐 쾌변이 아닌 변비가 걸린다. 약을 먹고 한번 뚫어 해볼까 생각도 했었지만 일시적인 현상인줄 알고 그냥 그대로 방치를 해두었다. 아마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그대로 방치 했을지도 모르겠다. 검은콩이 변비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다니... 괜히 건강식품이 아니구나라며 검은콩이 다시 보이기 시작한다.

 

 

지금 집 한쪽에는 검은콩이 물에 담겨있다. 검은콩 다이어트를 시작 하기 위해서 말이다. 내가 검은콩으로 다이어트를 성공을 한다면 내 주위 살로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을 해야겠다. 건강도 챙기고 살도 빠지니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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