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나온 동물 울음을 포함한 의성어중..제일 아이가 좋아한 소리.
round는 세번이나 연달아 하기 어렵고 tickets please도 별로 안좋아하지만
빕빕빕과 와와와와 챗챗챗은 참 좋아라 한다.
노래도 쉬어서 - 노래가 쉬운지는 아빠가 한번 듣고 따라부를 수 있나 없나를 보면 확실히 알수 있다. - 불러주기도 좋다. 그런데 씨디 듣기 전에...엄마는 대충 불러봤더니...노래가 I am the music man과 참 비슷하기도 한거였다....이상했다.
씨디를 곰곰 들어보았다. 달랐다. 하지만 I am the music man에 맞춰 불러도 이상하지 않다. ㅋ 그래서 여전히 종종 잘못 부르곤 한다.
우리집 꼬맹이가 따라부르기엔 발음이 좀 빠르긴 하다..하지만, 책이 재미있어서 좋아라 한다. 모니모니해도 아빠가 좋아해서 더 좋은 책이다. 의성어들만 해도 얼마나 잼있는가? 빕빕빕 와와와 챗챗챗 쉬쉬쉬 스위시스위시스위시 롸운롸운롸운.........
@디게 좋아하는 책 치고는 평이 너무 짧은 것 같다.
@@오늘 서평 너무 많이 썼나보다. ^^ 이책 정말 좋다. 게다가 늘 노부영의 순위에도 등장한다. 모두모두 좋아하는 책인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