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토끼의 선물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32
문승연 글.그림 / 길벗어린이 / 201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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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날에 달에는 토끼가 살고 있어..절구를 찧고 있대요..깜깜한 밤 훤히 빛나는 달에서 토끼는 무슨 떡을 만들려고 절구를 찧고 있을지..그 이야기가 맘에 들어 남몰래 밤마실을 나갈때면 하늘에 달을 올려다 보았습니다.

 

근데 정말로 달에 토끼가 살고 있나봐요..토끼가 쿵덕쿵덕 모두들 잠드는 땅아래는

들리지 않게  쿵덕쿵덕 하는 소리 들리나요?

토끼는 마법사 인지도 모르겠어요..

그런 이야기를 우주인이 달에 가보지 않았다면

사람들은 아직도 그 이야기들을 믿고 살 수 도 있겠지요..??

 

그렇게 아름다운 책..달토끼의 선물을 만났습니다..

문승연 작가의 첫번째 책을 만나보지 못했지만..

아들의 친구와 이름이 같은 훈이와 달토끼 그리고 우리들의 동물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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