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하라.
나의 사랑하는 자가 내게 말하여 이르기를 나의 사랑, 나의 어여쁜 자야 일어나서 함께 가자 (아가서 2장 10절)
미국이 남북전쟁으로 나라가 둘로 갈라졌을 때 아브라함 링컨은 자주 이렇게 연설을 했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의 실패에 관심이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들이 다시 일어나는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링컨은 일어서는 데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결국 전쟁의 고통을 딛고 일어나 하나 된 미국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일으키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실패의 자리에 머물러 있지 말고 성령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일어나야 합니다. 윌 스트리트 저널에 실린 기사의 내용입니다.
“여러분들은 기억도 할 수 없는 수많은 실패를 경험했습니다. 처음 걸음마를 하기 위해서 일어서다가 넘어졌을 것입니다. 처음 수영을 배울 때 물 속으로 쏙 빠지기도 했을 것입니다. R. H. 메이시는 뉴욕에서 일곱 번의 실패 끝에 유명한 점포를 얻게 되었습니다. 영국의 소설가 존 크래시는 564권의 책을 출판하면서 출판사로부터 753번 출판 거절을 당했습니다. 유명한 홈런타자 베이브 루스는 1,330번 스트라이크 아웃을 당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714개의 홈런을 때렸습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시도하지 않는 것 때문에 기회를 잃는 것을 염려하십시오."
도전이 없다면 실패도 없습니다. 그러나 이런 무난하고 안심된 삶은 문제는 우리의 삶을 권태나 열등의식에 빠뜨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생산적인 믿음을 가지고 살도록 계획하셨고 부르셨습니다. 성령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물러서지 말고 도전하십시오. 성령님은 우리를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