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서점을 재테크 관련 책을 둘러본다.
올해는 경제,경영 관련 된 책을 30권 읽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시,고전,인문 책을 10권이상으로 정했다.


경제,경영 도서중 부동산 관련 책들을 좋아한다. 다른 사람들의 성공담과 노하우들을 읽고 있으면 자신감이 생긴다. 나에겐 자기계발서 같은 책이다. 그러나 너무나 많은 책들이 쏟아져 나온다. 무슨 책을 살지 결정장애가 온다.
이럴땐 보통 별점과 리뷰들을 참고하게 된다. 그런데 요즘은
별점과 리뷰들의 도움을 받기가 조금 힘들단 생각이 든다.


나도 서병이벤트같은 이벤트에 참여하고 읽고 싶은 책들을 받아 읽어보고 서평을 쓰곤 한다. 아무래도 그런 책들은 내 돈 주고 산 책이 아니기에 별로 였어도 조금이라도 좋게 쓰게된다. 그리고 약간의 아쉬운 점을 살짝 보탠다. 책을 읽고 리뷰를 안남기는 분들도 꽤 많다. 생각했던것 보다 리뷰가 많으면 약간의 의문이 든다. 그리고 생각한다..이젠 책을 고를땐 오프라인 서점으로 가서 어느 정도 읽어보고 구매는 온라인으로 해야하나..싶다. 읽고 싶은 책을 전부 구매할 경제력과 다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면 좋을테지만 이런 글을 쓰고 있는 순간에도 책은 또 새로나오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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