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운을 부르는 그림 그리기 - 그리면 좋은 일이 생기는 풍수 그림 수업
강경희.신호진.장은지 지음 / 성안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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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안북스에서 출판한 <<행운을 부르는 그림그리기>> 책과 2020년 새해의 시작하게되었습니다.

행운을 부르는 그림이라니 새해와 딱 맞는 책이라고 생각해요.

금색 테두리가 반짝반짝 표지가 좋은 기운 (재물운..?)을 불러올것 같네요 히히히

2020년에는 좋은 기운과 행운이 가득하길 바라며 행운을 부르는 그림그리기를 살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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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례를 통해 무슨 그림들이 있는지 빠르게 훑어볼까요?

<<행운을 부르는 그림그리기>> 책에서는 총 25개의 그림을 만날 수 있어요




1. 사랑과 연애의 운을 주는 그림

2. 직업과 합격, 승진의 운을 주는 그림

3. 재물의 운을 주는 그림

4. 행운x행운을 주는 그림

5. 가정에 행운을 주는 그림

6. 자손만대와 자녀의 운을 주는 그림


사랑 연애도 좋지만 역시 저는 재물의 운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흐흐흐

올해는 로또 4등이라도..ㅠㅠ 사실 맨날 낙첨이에요 으앙

행운을 부르는 그림을 그리기 위한 준비물을 살펴볼게요

수채화를 위해서는 300g 이상의 종이로 그리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수채화는 항상 황목아니면 중목에 그리는줄 알았는데

스캔할 때를 생각하면 매끄러운 표면의 세목을 사용하는것도 좋대요.




각 파트별로 맨 앞장에는 파트에 대한 설명이 들어있고



완성작 사진과 풍수 그림에 대한 이야기가 소개되어있어요.

사진 속에 연출되어있는 인테리어도 참고 할 수 있답니다!

사진 하단에는 그림을 그릴때 사용한 물감 색이 쓰여져 있고

우측에는 그림에 대한 풍수이야기~ 옛이야기가 쓰여있어요

모란은 왕의 꽃이라고 해서 왕의 옷과 병풍등에 장식하였다고 하네요

모란그림은 거실에 두면 가족의 화목과 부귀, 안녕을 준다고해요~


색칠하는 순서를 따라서 차근차근 하다보면 예쁜그림이 완성됩니다.



문제는 스케치 인데... 두둥

간단한 그림도 스케치할 생각하면 손이 안가더라구요 하하하




다행히 저처럼 스케치가 어려운 사람을 위해 뒷장에 도안스케치가 있답니다.

트레이싱지나 먹지를 이용해서 선을 따면 쉽게 스케치를 완성 할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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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방에 걸어두면 집안에 활기를 더하고 길운이 들어온다는 귤과

복하면 생각나는 대표동물 돼지를 그려봤어요.

길운 X 재물운의 콜라보!! 사심가득 ㅎㅎ

행운아 팡팡팡 터져라!!

냉장고에 붙일거라서 큰 종이말고 작은 엽서종이에 스케치했습니다.

돼지는 수채화로 그리는것과 색연필로 색칠하는 두가지 버전이 있어서 색연필로 해봤어요.

새해 첫 손그림인 만큼 길운과 복을 불러오길 바라는 마음을 가득담아서

상큼 상큼한 귤과 통통한 돼지가 완성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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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그리는게 베스트이지만

앞장에는 365일 좋은 일이 생기는 특별 행운카드가 수록되어있고

뒷장에는 작품 감상 겔러리가 있어서

완성된 그림을 절단선에 맞게 오려서 인테리어에 써도 될것 같아요

2020년에는 좋은 일이 가득하고 모든 것들이 평안하기를 그림에 가득 담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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