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모르면 호구 되는 부동산상식

모르면 호구 되는 부동산상식 - 난생처음 부동산 문을 열기 전에 당신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부동산상식 떠먹여드림 ㅣ 모르면 호구 되는 상식 시리즈
박성환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4월

부동산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것이 많다면 이 책을 통해서 입문한다면 굉장히 좋을 것 같다.
부동산 지식을 다방면으로 배울 수 있는 책이다

모르면 호구 되는 부동산상식

모르면 호구 되는 부동산상식 - 난생처음 부동산 문을 열기 전에 당신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부동산상식 떠먹여드림 ㅣ 모르면 호구 되는 상식 시리즈
박성환 지음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4년 4월

모르면 호구 되는 부동산상식 

난생처음 부동산 문을 열기 전에 당신이 알아야 할 최소한의 부동산상식 떠먹여드림

부동산 계약서와 청약 그리고 내 집 마련이 여전히 남일처럼 느껴지는 당신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이전에도 지금도 부동산 사기와 관련된 뉴스들을 흔하게 볼 수 있다. 다른 사기도 사기 종류에 따라서 규모가 다르지만 사기 금액으로 따지면 부동산이 제일이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사기를 당하면 제일 절망적인 것 같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중요한 의,식,주에 속해서 그런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금액도 크지만 나의 안정적인 생활 공간이기 때문에 너무나 중요하고 소중하다.

그렇기 때문에 그만큼 신중하고 신중하게 알아보고 계약을 진행한다. 하지만 정말 작정하고 속이는 사람에게 속지 않기가 얼마나 어려운가 

남 일 같지 않다. 부동산에 관심이 많고 매매 또는 청약 등 관심이 많다. 하지만 뉴스를 보면 막막하고 무섭다.

적어도 기본적인 무지로 인해서 사기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 이 책을 읽어본다. 

Part1. 똑똑한 임차인의 전월세살이 비법/ 전월세

Part2. 내 집 마련이 꿈이라고 말하는 당신에게 /매매

Part3. 무주택자의 청약 성공 전략/ 청약

Part4. 누구나 알지만, 제대로는 모르는 재개발, 재건축, 리모델링 / 정비사업

Part5. 지금 당장 경매에 눈을 떠라 / 경매

Part6.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부동산 세금 단박에 이해하기 / 세금

스페셜part. 찐 부동산 기자만 아는 부동산 뒷이야기 

총 7개의 Part로 구성되어있다.

보다시피 부동산에서 딱 필요한 것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점이 너무 좋았다. 그리고 본인이 더 알고 싶고 관심이 있는 정보를 먼저 찾아 볼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

나는 매매와 청약에 관심이 많아서 이 쪽을 중점으로 읽었다.  

내 집 마련 절차 한 번에 정리하기

#재무상태 점검 #종잣돈 #실거래가 확인

#권리관계 #소유권이전등기

재무상태를 잘 알아야 내 집이 보인다.

내가 살고 싶다고 다 소유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나에게 알맞는 매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영끌해서 아파트를 구입했지만 예상치 못하게 금리가 너무 많이 높아져서 눈물을 머금고 파는 경우도 보았고 구매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내놓았지만 팔리지 않는 경우도 보았다. 구매할 당시와 다른 상황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 질 수 있고 예측하기 어렵고 예측을 한다고 하더라도 그 예상이 맞는다고 확신 할 수 없기에 정확한 재무상태 파악은 무조건 필요하다.

내 집 마련을 위한 자금을 언제, 어떻게, 어디서 마련할 것인가애 대한 구체적인 재무 목표에서 시작한다.

종잣돈을 어떻게 모을지, 종잣돈은 단기, 중기, 장기로 목표 금액을 얼마나 정할지, 대출금은 최대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등 확인하고 계획해야 한다.

책에서는 내 집 마련을 위한 종잣돈 기준을 예산 총액의 최소50%로 추천하고 있다.

종잣돈이 총액의 50%를 밑돈다면 대출을 많이 받아야하고 그에 따라서 원리금부터 이자 부담이 커진다.

또 50%를 웃돌면 종잣돈을 마련하는 데 상대적으로 시간이 오래 걸린다. 시간이 흘러 물가가 상승하면 돈의 가치는 하락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종잣돈만 계획할 것이 아니라 지출에 대한 계획 또한 필요하다. 단순히 거래금액 외에도 인테리어 비용, 공인중개사 수수료, 이사비용, 등기비용, 취득세 등 많은 지출들이 있다. 예상치 못한 비용들이 생기기도 한다. 

내 집 마련을 위한 대출 제대로 받는 방법

대출없이 내 집 마련을 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어차피 받는 대출이라면 똑똑하게 받자. 

N잡러가 된 영끌족 왜?

집값이 껑충 뛰면서 2030세대 사이에서 영영 내 집을 마련하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과 초조함이 극에 달했었다. 내 집 마련을 하지 못하면 사회적 낙오자인 것 처럼 몰아기는 분위기였다. 그렇게 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을 받아 집을 산 사람들을 뜻하는 영끌족이라는 신조어가 탄생했다. 그렇게 영끌해서 집을 샀지만 10년 만에 기준금리는 3%를 넘어섰고 시중은행 금리는 7%를 넘나들었다. 이러다보니 부동산가격은 떨어졌다.

급등한 대출이자를 감당하기 위해 본업과 아르바이트 등 여러 일을 해야 하는 N잡러가 생겨났다. 

책을 읽고 난 나의 글은 굉장히 이 책의 아주아주 작은 일부이다. 매매, 전월세, 경매 등 각 주제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 해당 책은 얇은 책이 아니다. 책이 두꺼운 만큼 각 주제에 꼭 알아야하고 주의해야하는 점 등 상세하게 적혀있어서 큰 도움이 될 것이다. 한번 읽은 걸로는 이 책을 전부 알았다 할 수 없기에 반복적으로 읽어서 정확하게 공부해보려고 한다.

부동산에 관심이 있다면 입문서로 추천하고 싶다. 

- 출판사로 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남긴 후기입니다 -

[100자평]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멘탈 닥터 시도 지음, 이수은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3월

스트레스라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고 그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면 좋을지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스트레스해소법]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멘탈 닥터 시도 지음, 이수은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3월

[스트레스해소법] 케이크 먹고 헬스하고 영화 보면 기분이 나아질 줄 알았다

뭘해도 풀리지 않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멘탈 닥터의 극약 처방
이 책을 처음을 접했을 때 느낌은 책 제목이 참 길다였다.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케이크를 먹어보고 헬스도 해보고
영화도 보고 다양한 방법을 써봤지만 되지 않는다면?
이런 시점으로 보니까 어떤 내용일지가 너무 궁금했다.

첫 페이지에 유명한 사람들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는지 나와있는데, 애플의 CEO 팀쿡, 유타주립대학교 교수 이자 치료사인 제러드 호킨스의 방법이 나랑 비슷했다.
팀쿡은 야외 활동 예를 들어 자전거를 타는 행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했고, 호킨스 교수는 산책을 하거나 밖에서 식사를 한다고 했다. 나 또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집 안이 아닌 밖에서 걷거나 뛰면서 해소하는 편이다. 밖에서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 확실히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지고 잠시나마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정신과 의사로서 말씀드리자면, 현대사회에서 스트레스를 완전히 없애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완전히 없애기 보다 초반에 스트레스를 잘 푸는 것, 스트레스를 같은 편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라는 단어 정말 많이 사용하고 많이 듣는다.
오늘 회사에 출근하기 싫어 정말 스트레스야.
오늘 일이 너무 많아 스트레스 받는다. 등등 일상생활에서 엄청 사용한다. 그런데 실제로 스트레스 라는 단어의 의미나 발생하는 원인, 어떤 과정으로 스트레스가 쌓이는지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지 않다.
스트레스가 무엇인지, 왜 생기는지 등등 스트레스에 대해서 잘 안다면
스트레스를 컨트롤하거나 적어도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을 더 잘 피하거나 대응하지 않을까 싶다.

스트레스는 기능 변화를 가리킨다고 한다. 인간의 몸에는 항상성이라는 기능이 갖춰져있는데, 어느 정도 일정한 상태를 유지하려고 하나,
이것이 흐트러지면 스트레스가 나타나게 된다.
신체적인 것이 아니라 심리적인 경우에는 개인차가 크다고 한다.
누구에게는 스트레스일 수 있으나 어떤 사람에게는 스트레스가 아닐 수 있는 것이다.

스트레스를 막아줄 무적의 백신 만들기
기분도 감기처럼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
모든 스트레스를 컨트롤할 수는 없다. 하지만 감기 예방을 위해 평소에 손을 씻고 소독하는 것처럼 스트레스가 쌓이지 않도록 실천하는 예
방책이 있다. 대표적으로 쌓이지 않게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다.
사실 이게 말이 쉽지 행동으로는 어렵다.
- 민감하지 않는 뇌를 만들기
최대한 예측해두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스트레스는 예상치못한 일이 생기거나 자기 능력을 벗어날 때 발생한다.
미리 예측을 하고 대비하는 것은 어려우나, 직장 같은 곳에서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일이 많아서 스트레스를 받는다하면
오늘은 야근을 해야겠다는 마음을 통해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평상시에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이다. 건강하게 생활하면 면역기능이 향상되어 감기에 잘 걸리지 않는 것처럼, 건강을 잘 유지하는 것은 스트레스에 민감하지 않은 뇌로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최악의 상황에서도 심신이 무너지지 않는 예방법
비교하지 말고 동경하라
요즘 SNS를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일상을 볼 수 있게 되었다.
이로 인해 부러움과 열등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졌다.
남과 비교하는 것이 마음 건강에는 부정적인 영항을 줄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에, 남과 비교해서는 안된다는 조언을 많이 하는데,
남과의 비교가 마냥 나쁜 것은 아니다. 그것은 내가 어떻게 받아들이는지에 따라 달린 것이다. 오히려 그것이 자극제가 되어 의욕이 생길 수도 있고 동기부여로 작용할 수도 있다. 어떻게 보는지의 생각과 눈의 차이를 중요하게 여겨야 한다.

작가의 말처럼 스트레스를 덜 받거나 잘 해소하는 체질로 만들면, 분명 삶이 지금보다 편안해지고 더 건강해질거라는 것과 오늘 하루를 편안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래본다.
쉽지는 않겠지만, 빠른 시일내에 바뀔 수는 없겠지만 나를 위해서 스트레스를 안 받아보려고 노력하고 어쩔 수 없이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이전에 가졌던 마음 가짐을 버리고 새롭게 생각함으로서 더 나은 내가 되기를 이또한 바래본다.

[100자평] 자신만만 제약영업마케팅 실무

자신만만 제약영업마케팅 실무
임형식 지음 / 군자출판사(교재) / 2024년 3월

제약이나 제약영업에 관심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입문서로 너무 좋을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