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사자성어 학습 노트 (스프링) 하루 10분 초등 바르다 학습 노트
창의개발연구회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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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마음과 생각을 정리하는데 옛 성인들의 말만큼 좋은게 없잖아요?

좋은 문구를 필사하는 습관을 들여주고 싶다고 생각하던 차에

한자공부와 사자성어, 글귀 필사를 한번에 활용할 수 있는 책을 만났어요.


바로 바르다 사자성어 노트.

하루 10분이면 되고, 

사자성어의 유래를 역사적 배경과 함께 자세히 알려주니

이야기 할머니 책 읽듯이 재밌어하구요

한자 획순이 좀 복잡하긴 하지만 이제 한자를 배우던 차라 아이도 흥미를 많이 보이더라구요.


스프링노트 형식이라 노트같기도 하고

사자성어 이야기도 생각이상으로 재미있어서

사자성어 노트 한권 끝내면 대충 알고 쓰던 사자성어를 제대로 알고 쓸 수 있을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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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세트 - 전4권 - 교과서 한국사 1, 2 + 교과서 한국사Q 1, 2 + 교과서 한국사 요약집 용선생 교과서 한국사
사회평론 역사연구소 지음, 뭉선생 그림, 전국초등사회교과모임 감수, 이우일 캐릭터 / 사회평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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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 사회 교과서에서 부터 등장한다는 역사.

3학년 되서 부랴부랴 시작하기보다는

2학년부터 책으로 먼저 접해주고 싶었는데요.

이게 또 책으로만 읽다보면 정확한 개념이 잡히기 어려운 점이 고민이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용선생 15분 한국사 독해와 교과서 한국사 세트를 들였는데

와.... 15분 한국사 독해는 인물을 통해 흥미롭게 역사를 접근하고

교과서 한국사 세트는 교과서에서 나오는 한국사를 용선생 식 강의를 통해 재밌게 풀어주고

교과서 한국사 Q를 통해서는 논술형 문제까지 준비할 수 있으니...

초등에서 시작해서 중학교에서 완성하는 한국사 코스가 여기 다있네요? ㅎㅎㅎ

문제집으로만 시작하기에는 개념이 아쉽고

책으로만 읽기에는 지식의 체화가 아쉬웠던 점을

200% 만족시켜주는 용선생 한국사 시리즈.

초등 2학년 역사 준비 시작으로 너무나 만족스러워요

강추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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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큰 그림 -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내 아이를 중심에 두고 그리는
박은선 지음 / 청림Life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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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되니 욕심이 끝이 없습니다.

아이가 클수록 엄마의 그림에는 자꾸만 변수가 생깁니다.

옆집 아이의 속도와 비교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주변을 두리번거려요.

중심을 잡지 못해 자꾸만 흔들립니다.

하지만 아이를 가장 아는 사람은 엄마입니다.

세상에 둘도 없는 아이의 걸으멩 맞춰 기준을 세우고

뚝심 있게 밀고 나갈 교육관을 그려보세요.

엄마의 줏대 있는 교육은 엄마에게는 확신을,

아이에게는 행복을 선물해줄 거에요.

// 작가의 말 중에서

최근에, 많이 흔들린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어요.

큰아이 7세까지는 회사를 다니고

아이는 어린이집에 맡기고,

양육과 일의 건전한 거리감을 유지할 수 있었는데.

코로나가 터지고

재택근무를 하면서

아이가 양육이 아닌 교육의 시대에 들어서면서

아이를 24시간동안 함께있다보니

이 아이를 어찌 잘 키우나 마이크로매니징을 하고 있네요.

저 역시 일할때 세세하게 간섭하는 것보다는

 믿고 맡겨두는 타입을 선호하는데,

아이에게는 가장 싫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내적갈등이 말이 아닙니다.

그래서 작가의 서문을 읽는 순간

아 지금 내게 필요한 책이 이거구나!

생각하고 집중해서 읽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조금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느낌입니다.



아이만큼은 명작을 만들고 싶은

여섯살, 열살 두아이를 엄마다.

아이 교육에 관심이 많고 욕심도 부리지만

중심을 잡고 아이 인생을 스케치하는 중이다.

학부모이기 전에 부모이길 자청하고

옆집 아이의 책상보다 아이의 밥상을

아이의 성공보다 아이의 성장에 힘쓰고자

오늘의 아이를 그리고 그린다

//엄마의 큰그림 - 지은이 (박은선) 소개 중에서

저는 일곱살, 아홉살 두 아이를 둔 엄마구요.

교육에 관심이 많지만

중심을 잡고 싶은 엄마이기에

작가의 마음에 공감이 많이 갔어요.

학부모에서 '학'을 떼고 진짜 부모가 되고,

성공보다 성장에 집중하기 위해,

부모가 가져야하는 마음가짐은 어떤게 있을까?

너무 궁금하더라구요.


결국 아이의 꿈은 아이가 꾸어야 하고

부모랑 결국 뒤에서 받쳐주는 존재입니다.

힘들때 밀어주고

길을 잃을때 끌어주고

그 외에는 아이 스스로 나아갈 수 있도록.

부모가 모든 것을 하려고 하지 않고

부모가 아이의 행복까지 책임지려하지 않는게 중요한 거죠.



초등 아이의 저학년 시절에대한 고민이 많아요.

아직은 놀 나이다...!

많이 놀수 있을때 놀게 두자!

vs

지금 이 순간에도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 아이들과 보조를 맞출 정도로는 해둬야 하지 않을까?!!

학교공부는 내가 어렵다고 해서 기다려주지 않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빨리, 먼저보고 

어려운건 시간을 두고 이해할 수 있게_한다는

관점에서 진행하고 있는데,

주변 친구들이 놀이터에서 놀고 있으니까

함께 어울려서 놀게 해주고 싶은데.

놀이터를 뒤로 하고 집으로 오는 길은 늘 발걸음이 무겁네요



들어서 하는 자기주도 학습도 기초가 잡혀 있어야 있어요.

기둥 없이 지붕을 올릴 없듯

공부도 기본이 탄탄하게 다져져 있어야 해요.

초등 학습공백만 없게 만들어주자고요. 교실에서 엎드려 자는 아이가 되지 않고.

눈이 반짝하며 선생님, 친구들과 교감할 있는 아이가 될수록 말이에요.

그정도면 됩니다.

네.

 놀고 싶은 아이를 앉혀서 

내일까지 제출해야할 숙제는 하는 것.

지금 나가는 학교공부에 맞춰 문제집을 푸는 것.

다가오는 새학년 새과목에 맞춰 책을 읽는 것.

이런건 과도한 공부욕심이기보다는 학습공백을 막기위한

최소한의 노력 맞는거죠? 


초등 공부가 고등까지 가는 건 아니죠.

하지만 초등 공부 습관은 고등까지 갈 수 있어요.

엄마가 양치습관을 만들어 준 것 처럼

공부습관만 잡아주자고요

:-)




직장인에게 워라밸이 있다면

아이들에겐 스라밸 있어요.

공부와 삶의 균형이라고 해석됩니다,

지금 아이의 스라밸, 지켜지고 있나요?

코로나 1학년은 학교에 거의 가지 못했지만

코로나 2학년은 매일 등교를 하면서

드디어 동네 친구가 생겼거든요..! 

동네친구 너무 좋아요.

이 녀석들, 매일 전화로 

놀수있어?

라고 물어봐요.

(옛날에는 집앞에와서 00아 노올자- 그랬던거 같은데 ㅎ)

숙제 다 하면 나갈 수 있어.

~~시까지 놀자.

자기들끼리 스케줄을 조율하는 걸 보면

아이는 9세까지만 키워주면 부모랑 안 논다더니.

이제 엄마랑 놀아줄 날도 얼마 안남은거 같아서 마음 한켠이 섭섭.

그래도 이제 엄마의 테두리가 아닌 자신만의 세계로 나아가는 과정이고..

친구랑 싸워서 섭섭한 것도

친구랑 함께 놀아 즐거운 것도

이제 아이 스스로 감당해야할 파도인 거죠.

이렇게 신나게 논 날은

엄마도 아이의 스라밸을 지켜준거 같아 뿌듯합니다.

그래 우리 할일은 다 하고,

놀때는 또 신나게 노는거야~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내 아이를 중심에 두고 그리는 

엄마의 큰 그림은

모든 문제에대한 해답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엄마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을

한번쯤 점검하게 해주는 책이에요.

아이를 키우는데 있어

육아와 교육의 밸런스를 맞추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세요.

엄마의 조바심에 따라 흔들흔들 가속도가 붙은 삶에

한칸의 쉼표를 만들어주는 책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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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수업
김윤정 지음 / 믹스커피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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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해력이 화제입니다.

단순히 책을 읽는다고 늘지 않는 문해력은

저의 책육아에서 늘 고민의 선두에 서있는데요.

(반면 문해력만 해결되면 장미빛 꽃길이 펼쳐질것 같은 착각(?)도 하고 있죠)

실상은 문해력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면서 

너도나도 문해력을 이야기하고 있는 작금의 상황에서_

EBS당신의 문해력을 작성한 저자가

이번엔 문해력 골든타임 만 4세~ 초2학년을 위한

엄마표 문해력수업 실전서를 냈다고해서

냉큼 손을 들었습니다.

저희 아이들이 7세 9세 커트라인에 걸려있으니까

이거슨 무슨일이 있어도 꼭 읽어야한다_입니다.

그리고 책을 다읽어본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저는 이책을 앞으로 

달달달닳도록 계속 활용/복습할 예정이에요.

(엄지척bb)




문해력 문해력 말은 많은데 정체가 뭘까요?

문해력은 글을 읽고 해석하는 능력입니다.

단순히 글자를 읽고, 그 뜻을 이해하는데 그치는게 아니라 그 글을 분석하고 판단하여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범위까지를 

포괄하는 능력이라고 해요.

그렇다면 독해력과는 어떻게 다른가?

글을 읽고 그것이 어떤 뜻인지 추론할 수 있는 것은 독해력이고, 문해력은 글을 추론하는 데 끝나는게 아니라 

그것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것까지를 포함하기 때문에 읽기 뿐만 아니라 쓰기까지가 문해력에 포함되는 거죠. (그래서 저자는 문해력 독후활동에 글쓰기 활동을 제시해주고 있어요)



저자가 부타이틀에서부터 콕 

집어서 말하는 문해력 발달시기

만4세~초2.

왜 초 2까지가 데드라인일까 궁금했는데요

(초 2엄마는 마음이 콩닥콩닥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부터는 과목의 수가 많아지면서 학습량이 늘어나기 때문이랍니다.

3학년부터 교과서에 등장하는 

어휘 종류가다양해지고 난이도가 높아지고,

그래서 2학년 때까지 문해력의 기본기를 다지지 못한 아이들은 3학년이 되었을때 수업진도를 따라가기 어려워진다는 것... 그래서 문해력을 키워주려면 늦어도 초2까지 기본기를 다져놔야한다는 거죠.

만4세 이전의 아이에게는 많이 들려주고,

문해력이 폭발하는 만 4세부터는 말놀이를 하고,

초1-2학년은 아이 유형에 따라 

다르게 접근할 필요가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책을 유창하게 읽는 활동을 엄마가 함께 해주는 거라고해요.

책을 유창하게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독해력이 향상되고

->독해력이 향상되면 무해력도 서서히 발달하고요

->(단순히 책 읽기에서 끝나면 안되고) 사실적사고력과 확장적사고력을 키워주는

질문을 통해 아이가 내용을 정확하게 읽는 동시에

생각의 그륵을 키워 나갈 수 있는 경험을 많이 줘야하는 것이 중요하죠.

하악하악, 그래서 그래서?!

어떤 질문을 해야합니까?

문해력을 키워주는 질문들이 바로 

2-5장에 나오는 주제별 맞춤도서에 나온답니다.



책을 소개하고 독후활동을 제시하는 수많은 책을 봤는데요 놀이수준에 그치는 부분에서는 늘 약간의 실망을... (왜냐하면 그 재료가 늘 우리집에 있는 것도 아니고, 독후활동이 놀이가 주가되면 아이는 책보다 놀이에 집중을 하더라구요)

그런데!

공부머리 만드는 초등문해력수업에 나온 수록도서는!

저 원래 이런 파트는 휘리릭 넘어가는데..!

책을 문해력 관점에서 해석하는 글맛이 좋아서, 

제가 선 정독하구요.

와 여기있는 책이 전부 한세트로 누가 팔아주면 좋겠다...싶을 정도로 책라인업이 너무 좋습니다.

게다가 질문이 한두개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책이 주는 의미를 살펴보고

질문과 글쓰기 활동이 제시되니까,

암마가 책의 의미를 알게되어서

엄마가 만들 수 있는 질문도 많아지는 느낌?

단순이 이렇게 질문하세요가 아니라

각 그림책의 이해를 바탕으로 하는 진짜 질문을 할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주는 느낌이었어요.



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핵력 수업에는

40여개의 그림책이 수록되었는데

나답게 살아가기 - 슈퍼거북

을 소개해볼께요.

토끼와 달리기 경주에서 우연히 승리를 거둔 꾸물이는 유명한 스타가 되었어요.

다들 토끼보다 빠른 슈퍼 거북의 탄생에 환호를 보냈구요 .하지만 사실 토끼를 이길만큼 거북이가 빠르진 않잖아요? 꾸물이는 다른 동물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더 빨라지려고 안간힘을 쓰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런 삶이 행복할까요?

꾸물이는 너무 지쳐서 천년을 늙은 느낌이 들 정도였어요. 게다가 토끼가 다시 경주를 하자고 도전장을 내미는 바람에 꾸물이의 부담감과 피로감은 더욱 커지구요?!

그런데, 결국 달리기 경주 중에 꾸물이는 잠이 들어버렸구요 승리는 토끼에게 돌아갔어요.

집으로 돌아간 꾸물이는 단잠에 빠졌는데...표정이 나쁘지 않네요??

이 책은 책읽는 곰에 나왔구요

그림책이참좋아 시리즈에 들어가있기 때문에

책소개를 읽고 다시한번 책을 정독해볼 수 있었어요.

사실 토끼와 거북이잖아...하고 대충 읽어줄수도 있던 책이 문해력 수업을 통해 입체적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면지에서 꾸물이와 토끼가 

달리기 경주를 하는 장면 살펴보기,

감정적으로 변화를 겪는 꾸물이의 표정을 통해

꾸물이가 어떤 기분일지, 

어떤 마음가짐일지 이야기 나누기,

그림 속에 '느림보거북이'라는 팻말을 들고 

등장하는 너구리는

안티팬이 되었을까? 추측하기.

마지막방 깊은 단잠에 빠진 꾸물이의 심정에 대해 깊이 있게 이야기하기

( 속상하지 않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을까?)

그리고 나답게 사는 _ 대해 이야기 해보기.

주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진짜 나를 숨기고 가짜나로 살지 않기 위해 내가 좋아하는 , 나에게 적절한 , 내가 원하는 살펴보기

하지만 이게 문해력 활동파트가 아니에요.

일단 그림책을 어떻게 봐야할지에 대한 내용이 이렇게나 풍부하답니다.

그리고 문해력 활동은 다음과 같이 제시되고 있어요.

문해력을 키우는 추론 활동>>

나답게 사는 것이 무엇일지 이야기 나누기_

나답게 살아가면 좋은 , 나답게 살아가지 않으면 힘든점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해요.


혹은 나답게 살아가기위한 나의 장점 찾기를 해봅니다.

문해력을 키우는 글쓰기 활동>>

앞서 이야기 나눈 아이의 장점을 글로 써봐요.

아이가 생각하는 자신의 장점&

엄마가 생각하는 아이의 장점을 각자 써봅니다.

아직 한글을 쓰지 못한다고요?

그럼 말하기 연습을 하면 되요.

글자를 읽고 쓸 무렵이 되면 

어렵지 않게 글쓰기를 할 수 있는 

바탕이 되어준답니다.




초등 2,3학년만 되면 독서논술 수업에 등록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우리 아이의 문해력 향상에 가장 최적화된 멘토는 엄마라고 합니다.

1. 

엄마와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활동은

아주 좋은 상호작용이기 때문에 문해력뿐 아니라 정서 발달에도 이롭구요

2.

책 읽는 것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일수록,

흥미를 못 느끼는 아이일수록 개별화 수업이 필요한데

엄마와 아이둘이 함께하는 1대1 맞춤화식 개별화 수업은 이런 제한에서 자유로울 수 있어요.

3. 

많은 것을 빨리 집어넣어주려는 조급함에서 벗어나

충분히 만끽하고 이해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며

흥미를 키워줄 수 있어요.

하루 30분, 엄마와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통해 

아이의 지식과 지혜가 쑥쑥 크는 시간,

엄마표 문해력 수업으로 가능하네요!


아이가 읽기 독립을 했다고해서

혼자읽기 시간을 권장하고 있었는데요,

이제는 아이가 책을 읽을때 옆에서 읽어주거나

혹은 같은 페이지를 함께 읽는 시간을 만들고 있어요.

앞으로 저희집 엄마표 책읽기 시간의 바이블이 되어줄 것 같은, 공부머리 만드는 초등 문해력 수업.

이 책은 두번세번네번다섯번 읽으세요.

꼭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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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선생 15분 독해 3A - 초등 3~4학년 수준, 100퍼센트 국어, 수학, 사회, 과학 교과 연계
김명순 외 지음 / 사회평론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용선생 15분 독해는 정말 남다른 독해문제집입니다

교과연계 지문으로 교과수업 준비가 가능하거든요.


이번주 수업은 키자니아 직업체험인데

직업 인터뷰도 있고


지난주 수업은 우리동네 인터뷰여서 함께 활용하기에도 너무 좋았어요.


아이들 교과서가 학교에 비치되어 있어서

별도로 교과서 구매하는 분들도 많은데


용선생 15분 독해가 있으면

학교 교과수업 배경지식도 쌓아주고 예복습도 되니까 너무 좋네요


초등 독해문제집으로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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