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 - 하나쯤 소장하고 싶은 여행지도를 담은 우리나라 전국 여행 바이블 에이든 가이드북
타블라라사 편집부 외 지음 / 타블라라사 / 2020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놀러가고싶다

놀러가고싶다

놀러가고싶다

격렬하게 놀러가고 싶을 할수 있는 일은

미래를 계획하는 거죠..!!

갈수있다!

언젠가 갈것이다..!!

라는 마음으로, 일단 뱅기를 다시 타는

오래 걸릴꺼 같으니까

요즘같은 코로나 시국에 필요한

국내 여행 가이드 끝판왕_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 

으로 열혈공부를 해보기로 했어요



타블라라사 이정기 대표는

15년간 여행 콘텐트와 서비스만을 만든

뼛속까지 여행콘텐트 전문가에요.

어려서부터 도화지 위에 작은 그림을 넣고

스토리 만드는 좋아했었다고 하는데.

이번 여행가이드책은

그야말로 지도+그림+정보+이야기

제대로 구현된,

이제까지 내가 필요했던 여행가이드가

이거였구나_!!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오더라구요.



가이드북 사용법

1. 여행 가고자 하는 행정구역을 펼쳐보고

훑어거며 가보고 싶은 곳을 골라 체크한다

2. 지도에서 가볼 만한 곳을

확인하며 위치를 파악한다

3. 주변 여행지들은 무엇이 있는지

지도에서 확인하고 체크해둔다

4. 우리나라 역사여행챕터에서

가고자하는 지역 주변의 역사 이야기가

무엇이 있는지 살펴본다.

5. 먹어봐야할 음식과

사올만한 음식을 고르고

네이*에서 음식점을 찾아본다.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은

특정 상호를 꼽아서 소개하기보다

지역에 가면 먹어봐야할 먹거리들을

알려주기 때문에 특정 카테고리안에서

각자의 입맛대로 선택할 있는 점이 

신뢰가 갔어요)



ㄴ목차를 보자면요

서울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충청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부산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도

까지. 안에서는 얼마나 세분화 되는지요.

보통 낯선 곳에 가기를 꺼려하는 조차도.

어디든 갈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주는 .



먼저 지역별 세분화된 지도를 통해

내가 갈곳의 지리적 위치 파악이 가능하구요


지도 안에서도

주요 지역별로 디테일한 위치를 한번

확인 가능합니다


지도 위의 깨알같은 글씨들.

전반적인 위치와 키워드 파악이 끝났다면

뒤에서 카테고리별 추천 여행지를 확인합니다



추천여행지는 가볼만함 관광명소에요.

에이든 여행지도는

나만 알고있는 보석같은 곳을 알려줄께_ 보다는

누구나 알정도로 유명하지만

아무도 정리하지 않던걸 도식화해서 보여줄께_

라는 부분에 가깝습니다.

파편화된 정보가

비로소 하나로 모인듯한 느낌?!!


계절별로 즐길 있는

여행지도 빠질 없구요


여행취향도 액티비티를 하느냐 마느냐로

갈릴만큼 어떤 체험요소가 있냐도 굉장히 중요하죠!

서울 액티비티 여행지로는

서울 세계 불꽃 축제, 남도해양관광열차, 중부내륙 순환열차, 서해금빛열차,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시티투어광화문, 이랜드 크루즈, 남산 케이블카 들이 소개되고 있어요

외국여행객들이 봐도 좋을 같은

국내여행가이드북 이라는 느낌도 들었어요.



초등자녀가 있다보니

열심히 열심히 그어가며 곳은

박물관/미술관 입니다.

서울에도 이렇게나 많은 

박물관이 있는 몰랐는데요

겸재정선기념관, 허준박물관, 서울상상나라, 한국체육박물관, 서울약령시 한의학 박물관, 서대문 자련사박물관, 서대문형무소박물관, 서울특별시 수도박물관.... 적지 못한 박물관들이 3페이지 만큼이나 있답니다..!

초등 역사 탐방 국내 여행.

멀리 경주까지 안가도 할수 있어요..!!




이런 분들 보세요.

국내여행 갈데 있어? 하시는 분들.

국내여행 별거 있어? 하시는 분들.

국내여행 어디부터 시작해야하지? 하시는 분들.

국내 어디를 가더라도

에이든 국내여행 가이드북 한권이면

두려움이 없고 거침이 없어요.

에이든과 함께라면

대한민국은 넓고

갈곳은 무궁무진하구나_라는

알게될꺼에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법 - 어른과 아이가 함께 배우는 교양 미술
프랑수아즈 바르브 갈 지음, 박소현 옮김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20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들과 종종 미술관에 갑니다.

아이들도 그림을 그리는 좋아해서

그림 그리는 가져오면 

우와 대단하다 어떻게 이렇게 그릴 생각을 했지?

라며 감탄+칭찬을 날려주는데요.

궁금한 한가지.

그림은 어떻게 봐야하는 걸까?!

명화 해설서 없이도

작가가 작품으로 전하는 온전한 메세지를

스스로 해석할 없을까? 

아이들 그림에도 이쁘다 잘그렸다를 이상의

다른 피드백을 줄순 없을까?!

라는 오랜 갈증을 해결해줄 책을 만났습니다.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하는

입니다



미술 작품,

어떻게 감상해야하나요?

예술에 조예가 깊지 않아서

미술에 문외한 이어서

아이와 함께하는 미술관 관람이 망설여졌던

어른을 위한 미술 감상법에 관련한 책이에요


   1부는 미술 안목을 기르는

2부는 실제 작품을 통해

미술감상하는 실전 훈련을 해볼 있어요.



글자는 생각이상으로 촘촘한데,

(거의 미술감상론_논문을 읽는 느낌!!)

한줄 한줄 공부하는 심정으로 읽다보면

나에게 보배가 그런 글들이에요.

이제는 단순히 그림 좋다, 맘에 든다를 떠난

작가가 전하는 진짜 메세지를 찾고&

감상평을 내놔야한다는 자기압박감을 벗어나

진짜 그림을 만날 있는 혜안을 배우는 느낌입니다

아이와 전시회에 자주간다면

반드시 읽어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어요.



숨은 이야기를 찾으세요

수세기에 걸쳐 수천 가지의 이야기가 

그림으로 그려져 왔습니다.

그림을 본다는 것은 

이런 이야기를 그림 속에서 알아보는 일이자

똑같은 이야기를 묘사한 다른 그림을 마주했을때

차이점을 알아채는 일입니다.

화가가 어떤 주제를 다룬다는

나름의 해석을 풀어놓는다는 의미거든요.

자유롭게 감상하세요

아이는 그림을 원하는대로 볼수 있는 

자유가 주어지면 날카로운 직관을 발휘 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은 무엇인지,

단번에 눈길을 끄는 요소는 무엇인지 생각해보세요.

그림과 장소가 풍기는 느낌,

외면하고 싶을 만큼 불편하지만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느낌 등의 다양한 감정이 가장 중요합니다.

상투적인 설명을 피하세요

관람의 진정한 목적은

그리고 그린 부분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메시지를 이해하는 입니다



~~~~참이나! 이론 공부를 했는데,

막상 그림 앞에 서면 까먹을거 같다구요?

괜찮아요.

우리에겐 2부가 준비되어 있거든요.

5-7, 8-10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실제로 명화를 해석하는 사례들이 실려있거든요.

개인적으로 파트가 너무너무너무 맘에 들었어요!\\



성모의 결혼이라는 작품입니다.

아이와 눈에 보이는 사실부터 캐치해볼께요.

1. 결혼식을 올리고 있어요

2. 신랑 신부가 춤을 추고 있는 같아요

3. 요셉의 머리위로 꽃이 보여요

4. 왼편에 살짝 몸을 숙이고 있는 사람은 하나요?

이제 배경지식을 곁들여 

엄마가 감상평을 더해줄 차례에요.

1. 우리는 요셉의 결혼식 장면을 보고 있어요.

2. 사람은 서로를 마주보며 같은 자세를 취하고 있어요. 이건 여정끝에 마침내 하나가 융합하는 모습을 상징하지요

3. 죽은나뭇가지에 꽃이 것으로 하느님이 그를 기적을 행할 사람으로 선택했음을 알수 있어요.

4. 마리아에게 청혼한 사람들이 실망감으로 나뭇가지를 꺾고 있는 장면이에요. 마리아의 결혼식 장면에는 으레 한둘 등장하곤 한답니다.


이탈리아광장- 조르조 키리코

외에도 미켈란젤로, 에드가 드가, 빈센트 반고흐, 파블로피카소, 르네 마그리트 유명 30여명 작가들의 30개의 작품을 만나볼 있어요.

그야말로 명화감상 이론+실전을 겸비한 

교양미술 기초이론 실전서가 아닐 없지요~!

일방적으로 설명하기보다

아이 나름대로 그림을 포착해 낼수 있는 

기회를 줄수 있는 아이주도 미술감상서

-아이와 미술에 대해 이야기 하는 -

이번 여름 미술을 보는 안목을 기르는 법도 배우고

아이와 즐거운 미술관 관람으로 이어가세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 아이 부자체질 만드는 엄마의 사소한 행동 - 부자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
고도 토키오 지음, 신찬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 아이 부자 체질 만드는 엄마의 사소한 행동


/매일경제신문사



부동산 카페에 가서 글을 읽다보면


자녀를 위해 두채 세채 부동산 마련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부모들이 보인다.



엄마는 월급쟁이라서 큰 재산을 물려줄 수 없으니


아이를 “부자 체질”로 만드는 것 정도는!!


해줘야하지 않을까 싶어서


엄청난 집중력으로 완독해서 읽은 책.



이 책은 단순히 부자되는 법에 대한 글이 아니다.


진정한 체질 개선&


인생을 성공적으로 살아갈 수 있는 근본토양, 


가치관과 삶의 태도를 어떻게 꾸려야하는 지를 알려준다.



추천사로는,


아이의 건강한 경제관념& 가치관 확립을 위해


내가 아끼는 모든 분들은 한번쯤 꼬옥 읽어보셨으면..!







아이를 부자체질로 키우고 싶은 부모가


꼭 기억해야할 24가지 조언



저자는 일본 경제학부 국제경영학과를 졸업해


현재 부동산 컨설팅과 교육사업을 하며


개인투자가, 비즈니스 작가로 활동 중인 고도 토키오로,


투자 컨설팅으로 수많은 성공한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그 사람들의 몇가지 특징을 느끼게 된다.



/ 자신의 길을 스스로 개척하려는 의지


/ 새로운 일이나 고난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자세


/ 실패해도 바로 일어서는 회복탄력성



그들은 어떻게 이런 자질을 갖게 되었을까?


비밀은 가정교육에 있는 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토대로 지난 10년간 부자의 삶, 


그리고 그들의 어린시절를 조사해서 쓴 


부자체질로 만드는 24가지 조언이다.




1. 돈 교육의 상식을 버릴것


ㄴ용돈을 주지마라, 낭비를 혼내지마라, 용돈기입장을 쓰게하지마라, 저금하라고 하지마라, 세뱃돈을 부모가 관리하지 마라, 다들 갖고 있어요 란 말을 못하게 하라



2. 돈을 대하는 부정적인 태도를 버릴것


돈을 함부로 취급하지 마라, 항상 싼것만 찾지 마라, 목적 없이 줄 서지 마라, 돈이 없어서 못한다고 하지 마라, 부모가 정하지 마라



3. 돈에 대한 거부감을 버릴 것


돈에 관한 이야기가 저속하다고 생각하지 마라, 빚을 내면 안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주식에 손대지 말라고 하지 마라, 생활만 되면 된다는 생각을 버려라



4. 가능성의 싹을 꺽지 말것


공부하라고 하지 마라, 아르바이트를 금지하지 마라, 한턱내지 못하게 하라, 저친구와 어울리지마라고 하지 마라, 하루 빨리 큰물오 보내라, 너에게는 무리야 라는 말을 하지마라, 00가 나쁘다고 하지마라, 금전 지원을 멈춰라






용돈을 주지 마라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용돈을 주고 돈을 관리하게 해야지.. 싶던 나의 상식을 깨어버리는 과감한 지침.



왜 용돈을 주면 안될까?



우리가 이제까지 알고 있던 돈에대한 상식-


용돈으로 계획성 있게 소비하는 습관 만들기,


낭비하지 않기, 용돈기입장을 쓰고, 꾸준히 저금하기..


등이 우리를 부자로 만들어 주고 있는게 아니라


빈곤체질로 만들어주는 것이 었다면?!!



용돈 = 월급


이라는 범주에서 생각해보자.



용돈을 받는 사람은 매달 일정한 수입을 받는 월급쟁이다.


수입이 일정한 회사원은


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 돈을 더 벌겠다기 보다는,


돈을 모으거나, 할부로 산다는


“있는돈 쪼개기” 라는 습관이 베게된다.



주어진 범위 내에서 참고 견디는 정신이 몸에 베개되면,


더이상 의욕도 생기지 않고 열정도 기를 수 없다는 것.



반면, 아이가 원할때마다 돈을 준다면?


이건 무조건 주라는 말이 아니다.


무엇인가 갖고 싶고 사고 싶다는 


아이의 마음을 “존중”해주고


왜 사고 싶은지 “귀 기울여” 들어 주는 것.


아이가 충분한 설득력과 근거를 가지고 이야기 한다면


아이의 생각과 의지를 존중해 돈을 주는 것이다.




이 목차를 읽자마자 아이에게 실험을 해보고 싶어졌다.


“워니 뭐 갖고 싶은 거 있어? 


그게 뭐고, 왜 갖고 싶은지, 


그럼 너에게 어떻게 좋을거 같은지, 


엄마에게 설명해 줄수 있겠니?”



아이는 처음에는 사주지도 않을꺼 말도 말랜다,


하지만 충분히 엄마를 “설득” 할수 있다면


네가 원하는 것을 가질 수 있을거라고,


네 엄마가 그래도 말이 통하는 사람(?이라고


설득 했더니 드디어 입을 연다.



“나는 곤충박사가 될꺼니까 곤충방이 가지고 싶어.


곤충방이 있으면 나는 곤충을 열심히 관찰하고 보살필꺼야


곤충책도 읽을꺼고, 곤충 일기도 쓸꺼야.


그럼 난 엄마가 좋아하는 


책읽기도 하고, 글자쓰는 연습도 할수 있어


그리고 내가 흙도 갈아주고 먹이도 주면서


잘 보살피는 것도 해보일께”



이처럼 충분한 대화를 통해


아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알고, 


무엇이든 가능하다는 생각을 심어주면.



아이는 “바로 거절하지 않고 내 이야기를 들어 주는 구나,


내 마음을 이해해주는 구나”라고 생각하며


안심하고, 이후 필요한게 생기면 신뢰를 바탕으로


부모와 상의하고, 돈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원하면 무엇이든 얻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게 된다.


(부모를 어떻게 설명하면 좋을지 


아이 말에 설득력이 생기는 건 두말할 것도 없다..!)



낭비를 혼내지 마라



워니와 비니는 정말 다르다.


오빠는 뭔가 새로운 걸 살 기회가 생기면 놓치지 않은데


동생 비니는 거절하기 일쑤.



지난 크리스마스때 백화점에서 장난감을 고르라고 했더니


오빠는 자신의 취향을 고려한 공룡피규어가 포함된


커다란 상자를 골랐고,


동생은 계속 장난감 사기를 거부했는데


(장난감코너에서 제일 큰 병원건물까지 권했건만!)


나중에 알고보니 엄마 돈 쓰는게 미안해서 랜다.


(네살이 할 걱정은 아니야 비니야 ㅜㅜ;;)



이 타이밍에 오빠는


그럼 내가 동생 몫까지 고르겠다며!


두개를 겟하고 하고 -0-



너무 다른 두사람을 보며,


오빠는 너무 돈 쓰는게 거침이 없고, 


동생은 너무 절약정신이


투철한 건 아닌가? 슬슬 걱정되던 찰나.



낭비를 혼내지 말라고?



이번장은 앞서 용돈을 주지 말라는 것과 다르게


용돈을 주게된다면- 절대 간섭하지 말라는 요지를 다룬다.



주어진 돈의 한도 내에서 낭비도 해보는 


“실패경험”을 겪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다.



스스로 결정해서 구입하고 사용해봐야


좋고 나쁨을 실감 할수 있듯이,


스스로 물건을 사봐야


남은 용돈이 얼마인지를 감안해


사고 싶은 것이 있을때 


다른 하나를 포기하는 판단력을 키울 수 있다는 것.



이쯤되면 우리아이를 부자체질로 만든다는 


이책은 단순한 경제관념을 떠나 &


아이의 건전한 사고력을 키우는 


육아서의 범주에까지 올라오는 것을 느낀다.





재능을 살려 


돈을 번다는 것의 의미



수많은 지침을 읽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든다.


돈이 그렇게 중요한가?


돈 잘 버는 것만이 인생의 성공인가?


돈을 번다는 게 대체 뭔데?



드라마에서 부자들은 늘 왜그렇게 못되고 나쁜지.


정말 돈은 나쁜 사람들만 버는 걸까?


출발선상이 다른 그들만의 리그일까?



우리는 돈에 대한 부정적인 시선을 버려야 한다.


돈을 번다는 건,


돈이 돈을 부른 다는 건.


그 사람의 지능이 높기 때문임을 인정하자.



여기에서 지능이란 단순한 똑똑함을 떠나서


세상 사람들의 니즈를 파악해 


수익으로 연결 시키는 능력이 탁월한 것이며, 


위험을 예측하고 대응책을 준비하는 


문제해결력이 뛰어나 


적절한 판단력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돈을 잘 버는 것이다.



만약 좋아하는 일로 돈을 많이 벌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돈 버는 능력이 생가면 노동시간을 줄여도 돈을 벌수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돈을 벌수 있다는 자신감은 


삶에대한 자신감으로 이어진다.


돈을 많이 벌수 있다는 것은 


인생을 살면서 


선택할 수 있는 폭이 넓어지는 것이고,


선택을 할수 있다는 건 


행복을 쟁취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돈을 번다는 건 단순히 내 재산 증식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하거나,


꿈을 실현시켜서 만족을 주고,


새상을 이롭게 하는 관점임을 알려주자




그렇게 많은 돈은 필요없어-라고 말하는 것은


세상에 도움이 되지 않아도 괜찮아-라고 말하는 것과


다름없다는 것을 알게되면 아이도 돈 버는 것에 대해


건전한 가치관을 성립 할수 있을 것이다.




위에 언급 된 것 외에도


기존 상식을 깨주는 나름 합리적인 이유들이


읽는 내내 신선함과 즐거움을 주었고.


꼭 실천해보고 싶다는 의지도 생겼다.




아이들을 데리고 마트에 갈때


물건 하나라도 아이의 의견을 물어보며 


✓스스로 생각하고판단할 기회를 주고,



비싼 레스토랑에 데려가 상류세계도 경험함으로써 


✓최고를 경험삼아 최고를 목표할 수 있게 해주기,



식당 앞에서 목적없이 줄서지 않기-이게 분명한 즐거움이 아닌 단순한 돈아끼기식 기다림이라면, 


✓나의 시간이 돈보다 가치가 없는 것임을 


인정하는 걸 알기



과도한 저금은 본래 돈을 써서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경험과 찬스를 


그저 멀뚱 멀뚱 지켜보는 것과 다름 없음을.


✓미래를 위해 눈앞의 선택지를 줄이지 말자.




이 책은 아이를 부자체질로 만들어준다고 되어 있지만


실상 엄마인 내가 읽으면서 더 느끼고 깨우친 점이 많았다.


경제활동을 하는 우리 모두가 읽어야할 책.


으로 명명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