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 몰랐던 부동산 투자 - 입지의 신 빠숑과 임장의 신 블루999의 투자 비법
김학렬(빠숑).김우람(블루999)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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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만 몰랐던 부동산 투자

 

지은이: 김학렬, 김우람

펴낸곳: 베가북스

펴낸날: 20211020

 

저자 김학렬(빠숑)은 스마트튜브 부동산 조사 연구소 및 스마트튜브 경제 아카데미 대표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부동산 입지 전문가이자 칼럼니스트다. 부동산 채널 빠숑의 세상 답사기운영자이기도 하다.

 

저자는 부동산 보다 주식 투자를 오랫동안 했다고 한다. 모르는 기업들은 매수하지 않았고 알만한 기업에만 투자했다. 결과는 만족스러웠고 주식 투자라는 것이 아는 기업에만 투자하면 절대 손해를 보지 않는구나!” 라는 자신감을 얻고 수백만 원대에서 수천만 원대로 높아졌다. 주식을 계속 가지고 있을 수 없어서 20%상승하면 바로 매도했고 당시 예금이자가 높아서 높은 식탁 상품에 맡겨 두었다. 그 후 IMF가 터졌다. 그 후 IT버블 시기 지인들이 주식으로 큰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가 나올 때 다시 주식투자를 시작했고 대출까지 받아서 투자하였다. 좋은 날도 있었지만 4일 연속 하한가를 맞고 큰 손실을 입고 오랫동안 주식 투자를 하지 않게 되었다. 이 후 투자 공부를 시작하여 주식에 투자해서 거의 돈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 부동산 투자를 시작했다. 주식 투자의 실패 때문에 투자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있었다. 부동산과 주식을 다른 시각으로 보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개인적으로 주식 공부를 하면서 부동산 공부를 하니 부동산 공부가 쉽고 이해하기 쉬웠다. 저자도 마찬 가지로 서로 보완되고 좋았다고 한다. 주식의 기본 분석은 가치 투자의 영역인 것처럼 부동산은 입지 가치와 상품 가치를 추정하는 것과 같다고 한다. 기술적 분석은 추세를 파악하는 것처럼 부동산을 매수, 매도하는 타이밍 인 것이다.

 

다른 사람이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뒤늦게 투자를 한다면 상투매매를 할 수가 있다. 투자를 실패하면 꽤 큰돈이 멈춰 버리게 된다. 그래서 부동산 기초 상식 설명을 이야기 해 주기 보다는 갭 투자를 하면서 실수하지 않도록 많은 실전 사례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또한, 자산규모에 따른 투자 방법을 소개하고 있고 확률은 높이고 리스크는 낮추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저자가 제일 중요하게 강조하고 말하고 싶은 것은 공부합시다.’는 것이다. 돈이 많으면 그냥 제일 비싼 것을 사면되지만 그렇지 않다면 리스크가 있는 것을 사서 수익을 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그 리스크를 공부로 헷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공동저자(김우람)는 임장을 다니면서 각 지역을 설명해 주었고 각종 세금 중과에 따라 애타는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하기 또는 갈아타기 및 투자자들이 대안을 찾아 연구하고 활동했던 내용을 담았다. 현재 부동산 트렌드가 어떻게 흘러가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세울 수 있을지 알려주고 있다.

 

부동산 투자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당신만 몰랐던 부동산 투자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검증되지 않은 정보가 난무하는 투자 전쟁터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필요한 지침서가 되어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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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오디세이 - 돈과 인간 그리고 은행의 역사, 개정판
차현진 지음 / 메디치미디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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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오디세이

 

지은이: 차현진

펴낸곳: 메디치미디어

펴낸날짜: 2021830

 

저자는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 1985년부터 한국은행에서 근무해온 베테랑 한은 맨으로 조사국과 금융시장국, 자금부 등을 거쳐 워싱턴사무원장, 인재개발원장, 금융결제국장, 부산본부장 등을 지냈다.

 

이 책이 처음 세상에 나왔을 때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코로나 덕분인지 재택근무가 확산되면서 인터넷과 유튜브 방송을 통해 입소문이 퍼졌다. 여러 인플루언서들이 필자의 책을 졸작으로 추천도서 상위권에 자리 매김해 주었고 그 덕에 중고시장에서 10만원 넘는 고가로 거래되었다. 절판이 되었지만 이메일로 한 권만이라도 책을 구하고 싶다며 부탁해 오는 문의가 많았고 메디치미디어 김현종 대표님을 만나 개정증보판의 형식으로 이 책을 부활하게 되었다.

 

대금업 역사를 보면 유대인을 빼 놓을 수 없다. 기독교 교리를 담은 <성경>에 의하면 생명 창조는 오로지 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이다. 그러니 창조하는 일, 즉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 일은 신의 영역에 도전하는 일이다. 라고 하여 대금업은 신성모독에 해당하는 엄청난 죄악으로 여겼다. 그러나 중세시대 성경에서 면책조항을 찾아냈다. “외국인에게 꾸어주면 이자를 받아도 되거니와 네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라(23:20)”는 구절이다. 형제, 자매가 아닌 낯선 이를 상대로 하는 대금업은 숨을 쉴 공간이 생긴 것이다.

 

돈이 무엇을 하는가?”

돈의 양을 조절하거나 가격(금리)을 조절하면 소비와 투자에 변화가 생기고 그 결과 물가가 영향을 받는 것이다. 그럼, 또 다른 질문으로 돈은 도대체 무엇이냐?”는 것이다.

첫째, 돈은 계산의 기본단위다.

둘째, 돈은 교환의 매개물이다.

셋째, 돈은 가치 저장 수단이다.

이렇게 서양에서는 세 가지 기능을 충족시키는 조건들을 대단히 중요하게 생각한다. 반면, 동양에서는 그 조건에는 그 다지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 중국문화에서는 볍씨나 조개껍질 같은 것도 돈으로 사용했다. 조개껍질은 크기와 강도가 모두 다르고 볍씨는 자급자족경제가 아니라 물물교환경제였다는 사실을 시사할 뿐이다.

 

은행의 기원은 영국 찰스 1세가 의회의 간섭이 귀찮았던 나머지 의회를 해산시켰다. 의회는 왕실의 살림에 대한 승인권을 갖고 있었기 때문에 의회를 해산하는 순간 왕의 지출도 중단되었다. 그러자 찰스 1세는 런던탑에 보관되어 있던 런던 상인들의 재산에 손을 댔다. 나중에 갚겠다는 왕의 약속에도 상인들은 분노했고 보관했던 재산을 찾아 금고를 가지고 있던 시내의 민간 금세공업자, 즉 골드스미스에게 맡겼다. 물건을 살 때 금화를 지급하는 대신 금세공업자에게 보여주기만 하면 돈을 받을 수 있는 예금인출증을 건네주었다. 금세공업자들은 보관 중인 예금을 바탕으로 대출을 하기 시작했다.

내용이 광범위해서 일부만 리뷰 하였다. 책 내용은 크게 3부분으로 나누어져 있다.

1부는 돈(Money), 2부는 은행(Bank), 3부는 사람(Human)으로 나누어져 있다. 돈에 얽힌 긴 여정을 알아보고 싶으신 분은 금융 오디세이를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헌법에 따라 의회가 종이돈 발행을 허가할 수 있는 권한을 가졌다면, 정부에게 그 권한을 허가해야 하며 일부 개인이나 민간기관이 그것을 휘두르게 놔두어서는 안 됩니다.”

-앤드루 잭슨 미국 제7대 대통령,<대국민성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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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집을 사야할까요?
김병권 지음 / 진서원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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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까요?

 

지은이: 김병권(부동산아저씨)

펴낸곳: 진서원

펴낸날짜: 2021111

 

현재 인플레이션으로 모든 실물자산이 오른 상태이다. 이 시점 어떤 사람은 더 오를 것이다.’ , 어떤 사람은 아니다 곧 하락할 것이다.’ 라고 말한다. 과연 어떤 사람의 말이 맞을까? 나도 그 결과를 잘 모르기에 그 해답을 찾고자 지금이라도 집을 사야 할까요?책을 읽고 해답을 찾게 되었다.

 

저자는 어릴 적부터 유독 재태크에 관심이 많았다고 한다. 하지만 어디서 어떻게 공부할 방법도 몰랐고 주변에서 알려줄 만한 사람도 없었다. 우연찮게 15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 응시해서 2004년 부동산중개업에 입문한 후 전·월세/매매, 오피스텔, 상가, 아파트, 재개발/재건축, 빌라신축 경매 등의 다양한 실무경험을 쌓았고 부동산 아저씨라는 블로그를 개설하여 운영 중이다.

 

집을 사기 위해 피땀 흘려 모은 돈을 손해를 보고 싶지 않기 위해 지금 사야 하는지아니면 나중에 사야 하는지에 대한 타이밍을 자주 물어보곤 한다. 특히 이런 질문을 하는 사람들은 유주택자보다는 무주택자들이 더 많이 질문을 한다. 그건 매수한 가격에서 조금이라도 떨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것이다. 나도 4년 전 이사 하면서 좀 무리해서 아파트를 구매하고 가격이 떨어졌던 경험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무주택자들의 고민을 잘 이해 할 수가 있었다. 우리는 자꾸만 예측을 넘어 맞히려고만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예측을 누구나 할 수 있지만 맞히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없다. ‘2IMF' 또는 금융위기정도의 매머드급 하락이 발생하지 않는 이상 부동산 하락은 없다. 단기적으로 상승과 하락은 있겠지만 멀리 보면 우상향인 것이다. 그래서 실거주목적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것이라면 이러한 단기적인 가격요인을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는 것이다. 주식으로 표현하지면 가치투자 이므로 크게 신경 쓸 필요가 없다. 땅은 희소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화폐가치 하락으로 집값이 상승하게 될 생각을 해본다면 단기적인 가격을 따지는 것은 그리 큰 의미가 없다.

 

다주택자들이 집을 더 사 모으는 것은 과거의 가격을 몰라서가 아니라 미래의 가치에 비중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오늘은 비싸다고 생각됐지만 3년 후 5년 후쯤에 그때가 가장 저렴했어!’ 혹은, ‘그때 샀어야 했는데라고 탄식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격에 비중을 두기보다는 가치에 더 비중을 두고 접근해야 한다.

 

근로소득은 자신의 노동력을 투하해서 벌어들이는 돈이다. 대표적인 예가 월급이다, 반대로 자본소득은 일정한 시스템에 의해서 자신이 일을 하지 않더라도 벌어들이는 돈을 말한다. 노동력,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벌어들이는 소득이다. 대표적인 예가 월세, 시세차익, 배당금, 예금이자 등이다.

 

그럼, 부동산 공부 무엇부터 시작하면 좋을까?

부동산에 관심이 많은데 무엇부터 공부해야 할지 모를 것이다. 부동산 공부는 경매의 작동원리주택임대차보호법을 먼저 공부할 것을 권하고 있다. 그리고 독서를 중요하게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을 읽음으로 그 저자가 쌓아온 직접경험을 단 몇시간 만에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기 때문에 독서가 굉장히 중요하다. 책 내용을 읽어보면 마인드 정림, 성공 경험 에세이, 이론서등 추천 도서목록이 쓰여 있다.

 

마지막으로 투자란 이러한 단기적인 가격의 등락을 예상하고 맞추는 게임이 아니다. 대상 물건의 본질적 가치를 파악하고 장기적인 안목을 거지고 접근하는 것이다. 가치가 있는 물건을 발견했다면 치명적인 하자 또는 문제가 없는 한 오래도록 함께하는 것이 좋다. 부동산 공부를 하는 이유는 물건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위험요소를 최대한 줄이기 위함인 것이다.

 

지금도 집을 사야할지 말아야 할지 고민이시라면 이 책을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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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지은이: 정재찬

 펴낸곳: 인플루엔셜

 펴낸날짜: 2021331(초판24)

 


정신없이 바쁜 삶을 살아가는 우리들..

대기 중의 자연도 코로나로 인해 잠시 휴식을 주니 너무나도 맑은 하늘을 돌려주었다. 맑은 하늘처럼 내 마음도 시를 통해 감정을 다스리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는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및 동대학원 국어국문학과와 국어교육과를 졸업했다. 그는 시는 물론, 인문학, 예술, 대중문화에 이르기까지 풍요로운 콘텐츠로 구성된 그의 강연은 늘 즐거움과 감동의 세계로 청중들을 이끈다. 시의 힘과 아름다움을 통해 우리 사회에 공감과 소통, 치유가 이루어지길 그는 꿈꾼다.

 

알 수 없는 게 인생이다. 인생을 계획처럼 살 수 없듯 저자는 방송이나 강연을 통해 많은 분들의 다양한 삶과 속 깊은 사연들을 접하면서 시를 나누고 전하는 자리에 서게 되었다. 이렇게 시를 전하면서 감사하고때론 이럴 자격이 있나생각하게 된다. 그럴 때면 이내 마음을 다잡고 부담을 보람으로 가꾸고 욕망이 소명으로 되는 것이 인생 아니겠느냐고 이야기 한다. 나도 어떻게 지금 이 자리에 왔을까? , 어떤 골목길을 갈 것인지? 알 수 없다. 인생의 해답이나 성공을 기약하지는 않지만 시를 통해 듣는 인생론을 통해 고개를 끄떡이기도 하고 미소를 짓다가 눈물도 훔쳐보고 마음을 다지기도 해 봅니다. 열네 가지 인생 여정에 대한 내용을 통해 거쳐야 하는 바로 그 길목, 그 관문들에 관한 작은 생각들을 살펴보기 바란다.

 

크게 7개의 주제로 나누어져 있으며 작게는 14개의 소제목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 밥벌이

2장 돌봄

3장 건강

4장 배움

5장 사랑

6장 관계

7장 소유

 

p221

사랑론(허형만)

사랑이란 생각의 분량이다. 출렁이되 넘치지 않는 생각의 바다, 눈 부신 생각의 산맥, 슬플 땐 한없이 깊어지는 생각의 우물, 행복할땐 꽃잎처럼 전율하는 생각의 나무, 사랑이란 비어있는 영혼을 채우는 것이다. 오늘도 저물녘 창가에 앉아 새 별을 기다리는 사람아. 새별이 반짝이면 조용히 꿈꾸는 사람아.

 

p252

안아주기(나호열)

어디 쉬운 일인가

나무를, 책상을, 모르는 사람을

안아준다는 것이

물컹하게 가슴과 가슴이 맞닿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그대, 어둠을 안아 보았는가

무랴안 허공을 안아 보았는가

슬픔도 안으면 따뜻하다

미움도 안으면 따뜻하다

가슴이 없다면

우주는 우주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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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주식시장 투자 트렌드
유호현 지음 / 메이킹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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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한민국 주식시장 투자 트렌드

 

지은이: 유호현

펴낸곳: 메이킹북스

펴낸날짜: 2021917

 

2021년 하반기 현재 주식시장은 암흑기를 지나고 있다. 이 시기에 어떤 종목을 골라야 할까? 잘나가고 있는 종목? 테마종목.. 아니다. 앞으로 이슈 받을 종목을 골라야 한다. 그것도 2021년이 지나 2022년에 많은 사람들에게 이목을 받을 수 있는 그런 회사를 찾아야 한다.

 

저자는 13년간 증권 회사에 근무하면서 산업 분석, 자산 관리, VIP 마케팅, 금융교육 강사 등 경험을 쌓았다. 경제TV를 통해 산업 분석 연구원으로 있으면서 개별 기업에 앞서 산업과 트렌드에 대한 이해하고 선행되어야 한다고 믿고 있으며 현재 증권 회사에 근무하고 있고 금융경제교육 보드게임 빅쇼트를 개발하여 특허 출원에 나서는 등 금융경제 교육 분야에 대한 관심을 넓혀가고 있다.

 

2021년의 모습을 정리해 보고 2022년을 향한 기대를 그려 보면서 명확하게 느낀 것이 있다고한다. 하나의 현상이 단독으로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도미노처럼 다른 현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코로나로 인해 그 시간이 빠르게 단축되어 혁신을 앞 당겨 주었던 것이다. 그 혁신이 어떻게 앞 당겨졌고 어떻게 변화 되었는지 향 후 어떻게 변화 될 것인지를 알아보자. 이 책은 SINGLE TIGER 테마 목차로 나눠져 있다.

 

S- Smart city life -숨을 수 없는 편리함이 통제하는 도시(5G/AI)

I- inflationary fears- 넘치는 돈, 인플레이션 공포를 몰고 오다.(원자재)

N- New journey to the new moon-우주로 떠나는 여행, 환상이 아닌 현실로(항공우주산업)

G- Gender dysphoria- 성별 불쾌감, 초개인 사회가 낳은 원초적 갈등(콘텐츠, OTT)

L- Leader in action- 행동하는 리더, 젊은 형들이 온다.(SNS-ESG)

E- Eco friendly wave- ESG의 확산 속에 꽃피우는 친환경 소비(클린 에너지)

T- Treasure hunter- 디지털 보물을 캐는 사람들, 허상인가 혁신인가(블록체인)

I- ln your metaverse- 가짜와 진짜의 경계가 무너지다.(메타버스)

G- Global investor- 고령화의 두려움, 전 세계 자산 시장을 흔들다.(금융-자산관리)

E- Everyone knows you- 모두가 너를 알 수 있어, 폭로의 전성시대(정책 관련주)

R- Reconomics- With Corona, 회복 경제(원격의료)

 

현재 많은 분들이 지금의 변화들이 힘들고 두려워 할 것이다. 이 현실을 겁내하기 보다는 2022년 다가 올 변화를 상상하고 준비하여 스스로에 대한 투자를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자산을 적합한 곳에 투자 할 수 있도록 창의력을 동원해야 하며 개별 종목보다는 그 산업군을 ETF라는 형태의 산업에 투자하기 좋은 상품을 투자 했으면 하는 마음에 ETF를 소개하고 있다. 경제 내용들이 딱딱할 수 있기에 이해를 돕고자 상담의 형태를 띤 Q&A로 쓰여있다.

(Now- Why- How- 결론)

 

앞으로 고령화와 1인 가구 사회의 증가 속에 내가 지닌 능력과 자산이 중요한 시대가 올 것이다. 나의 자산도 나의 중요한 파트너로서 일을 해야 하며 투자 시장에 진출하여 나를 위해 취업해야 하는 시대가 올 것이다. 돈이 일하기 위해서는 돈의 고용주인 우리가 좋은 직장과 투자처를 찾아줘야 할 것이다. 힘든 시기 포기하지 마시고 앞으로 다가 올 미래를 상상하면서 이 책을 읽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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