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청접대과 블랙 앤 화이트 시리즈 52
아리카와 히로 지음, 홍은주 옮김 / 비채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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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청접대과>의 시작은 이렇다....

고치 현청 관광부에 '접대과'가 발족했다. 목표는 관광입현. 관광객을 글자 그대로 '접대'하는 마음으로 관광을 부흥시킨다는 콘셉트를 담으면서 친근감을 추구한 결과 붙게 된 이름이었다.

안됐지만 접대과에 배속된 이들은 좋건 싫건, 공무원이었다.

.......처절할 만큼.

 

'지방도시 고치 현을 부흥시켜라!'

특명을 받은 공무원들. 하지만 그들은 뼛속까지 공무원 마인드였다. 공무원들은 새로운 기획을 세워야 하는 과제가 생겼다. 다른 지방도시와 차별화가 있어야 하고 독창적이야 하며 무엇보다 새로워야 한다. 그렇게 백방을 뛰어 다니며 고치 현 부흥을 위해 접대과는 오늘도 부리나케 뛰어다닌다. 과연 그들은 고치 현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백수 알바 내 집 장만기>의 작가 신간이 나왔다. 접대과라는 특이한 설정인데 예상치 못한 웃음 포인트로 한참을 웃어버렸다. 지방도시 고치 현을 어떻게 관광 부흥시킬 수 있을까? 판다 유치론은 과연 통과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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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그림자는 월요일
김중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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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김중혁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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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킬러 덱스터 모중석 스릴러 클럽 36
제프 린제이 지음, 부선희 옮김 / 비채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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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드가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다. 마침 덱스터 시리즈 <달콤한 킬러 덱스터>가 나와서 읽기 시작했다. 이번 편에는 덱스터의 인간다움에 주목했다. 덱스터에게 딸이 생기다니.+_+

덱스터가 누군가의 아빠가 된다니.......

 

누군가를 죽여야 쾌감을 얻는 사이코패스가 새로운 생명을 만들다니....! 아빠가 된 덱스터는 아기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부성애 만큼은 다른 아빠들과 다르지 않았다. 아기의 움직임이 신기한 나머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기를 돌봤다. 얼른 나쁜놈들을 죽여야 하거늘...

 

아기의 탄생으로 살인을 과연 멈출 수 있을까? 끊을 수 없는 마약처럼 그의 살인본능은 여전했다. 자르고 씹고, 찢고.....일도 열심히 하고 사람도 죽이고 가족의 안전도 책임지는 덱스터.

덱스터의 솜씨는 여전했고 재미는 배가 됐다. 

 

덱스터 시리즈는 언제나 재밌고 시원하다~~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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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 형사 해리 홀레 시리즈 1
요 네스뵈 지음, 문희경 옮김 / 비채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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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홀레 시리즈 첫책이군요...^^ 바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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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킬러 덱스터 모중석 스릴러 클럽 36
제프 린제이 지음, 부선희 옮김 / 비채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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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의 살인은 언제나 시원하죠..ㅎㅎㅎ 믿고 보는 덱스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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