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읽은 최고의 추리소설들이다.

올리다보니 한중미네.

다양한 나라에 이렇게 재밌는 책들이 있다는 것 자체가 독자들에겐 축복이 아닐까?

 

<엿듣는 벽>은 심리 서스펜스로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이끌어낸다.

반전보단 이야기 전개가 일품!

범인이 문제가 아니라, '왜'에 초첨을 둔 작품이다.

 

<7년의 밤>은 2번이나 읽은 명작이다. 장동건, 류승룡의 캐미가 궁금할뿐.

내용이야 이미 검증을 마친 책이니 <나를 찾아줘>만큼 기대되는 작품이다.

 

<13.67>은 예상을 뛰어넘는 반전작!

첫 단편보다 숨을 조리게 만든다. 중국 작가에 대한 편견이 깨져버렸다.

마지막 한장까지 아끼면서 읽은 대작.

 

 

이제

<삼체>를 볼까?

<상복의 랑데부>를 볼까?

일단 질러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날이 슬슬 더워진다.

더워지니 장르소설만 눈에 들어온다.

뭘 봐야하나 검색하다보니 히가시노 게이고가 뙇!

 

줄거리가 흥미롭다. 그리고 10년 동안 썼다는 것인가?

표지가 히가시노 게이고답다.

역시 끌린다!

 

 

 

 

 

 

번역이라.......

원문을 봐야 아는거 아닌가..

흠...난 모르겠네.

 

 

 

 

 

 

 

 

 

 

 

 

 

 

 

 

 

 

 

 

 

 

 

 

 

 

<2014 제5회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

언제나 재미나게 읽고 있다.

올해는 다 여성 작가분들이네..

신기하군

 

 

<이런 이야기>

이세욱 선생이 번역한 작품이다.

이세욱 번역가의 추천이 멋지네.

끌린다. 이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