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킬러 덱스터 모중석 스릴러 클럽 36
제프 린제이 지음, 부선희 옮김 / 비채 / 2014년 2월
평점 :
절판


요즘 미드가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없었다. 마침 덱스터 시리즈 <달콤한 킬러 덱스터>가 나와서 읽기 시작했다. 이번 편에는 덱스터의 인간다움에 주목했다. 덱스터에게 딸이 생기다니.+_+

덱스터가 누군가의 아빠가 된다니.......

 

누군가를 죽여야 쾌감을 얻는 사이코패스가 새로운 생명을 만들다니....! 아빠가 된 덱스터는 아기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부성애 만큼은 다른 아빠들과 다르지 않았다. 아기의 움직임이 신기한 나머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아기를 돌봤다. 얼른 나쁜놈들을 죽여야 하거늘...

 

아기의 탄생으로 살인을 과연 멈출 수 있을까? 끊을 수 없는 마약처럼 그의 살인본능은 여전했다. 자르고 씹고, 찢고.....일도 열심히 하고 사람도 죽이고 가족의 안전도 책임지는 덱스터.

덱스터의 솜씨는 여전했고 재미는 배가 됐다. 

 

덱스터 시리즈는 언제나 재밌고 시원하다~~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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