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르쳐줘! 갸루코짱 1
스즈키 켄야 지음, 곽형준 옮김 / 길찾기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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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우리나라는 여고생은 조신해야 하고 


성에 대해서 개방적인 교육이 이뤄지지 않는게 사실.


모 사이트에서 조사한 바에 따르면 남녀 합반에서 남자 아이들이 


발기한 모습을 보고 자기를 보며 음탕한 생각을 하는게 아닐까


싶었다는 결과를 보면 아직 멀었구나 싶은...


청소년기 남자들은 호르몬의 영향으로 야한 생각여부와 상관없이 시도때도 없이


발기하기 마련인데 말입니다.


가르쳐줘! 갸루코짱은 이런 호기심 어린 질문들을 여고생 입장에서


글래머에 화려하지만 의외로 순진한 갸루코짱.


입이 험하고 어린애 체형 이지만 솔직하게 말하는 오타코짱.


그리고 순수 아가씨 계열 오죠짱


이 세명의 성과 사춘기시절 누구나 고민해 봤을 법한 신체


변화에 관해 대화를 통해 잘 표현해주고 있죠.


만화적 재미와 사춘기적 호기심에 대한 해결까지 두가지를 동시에 


만족 시키는 만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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