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꾸뻬, 인생을 배우다 열림원 꾸뻬 씨의 치유 여행 시리즈
프랑수아 를로르 지음, 강미란 옮김 / 열림원 / 2009년 12월
평점 :
품절



책 내용중에 '인생에 대해 언제 배우는 것이 좋은가~?'란 질문이 나옵니다.

거기에 대한 답은 '인생을 배우는 데에는 나이가 상관 없다.'죠.

인생(人生)이란 말그대로 태어나 살아가는 자체.

우리는 살면서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좋은가에 대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수시로

던져 보곤하죠.

인생이란 어느 누구도 두번 살지는 않기에 옳은 길인지 틀린 길인지 모릅니다.

이 길이야! 자신하다가도 어느순간 암초를 만나면 자신감이 흔들려 '내가 과연 옳은 일을

하고 있는가?'자문하기도 하고...

<꼬마 꾸뻬, 인생을 배우다>는 어린시절 우리가 알았다면...하는 질문을 주인공인 꼬마 꾸뻬를 통해 던지며

우리의 인생을 되돌아 보게 해 줍니다.

비록 정답은 없다지만 우리의 직관과 양심은 어느 방향을 가리키니까요.

가장 순수한 질문은 핵심을 찌르는 법입니다.

우리는 인생이란 길 위에 언제나 갈팡질팡하는 어린애들...

가끔 지나온 길을 되돌아 보며 내가 걸어온 길이 꽃이 만발한 곧은 길인지,

구불 구불하지만 모두가 부러워 했던 길인지...편하긴 한데 모두가 손가락질 하고 있지는 않는지,

되짚어 봐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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