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고양이가 홈리스 청소년을 보고 있다.

사회로 부터 철저히 외면 당해 보이지 않는 존재인듯

실루엣으로 처리된 주인공 링크,

잔뜩 웅크리고 앉아서 체념하여 졸고 있는 모습인것 같기도 하고,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 같기도 하다.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이다.

요즘 청소년 소설 트렌드가 된 삽화.

간결하면서 생기가 넘치는 표지.

 

털!

자세히 보면 사진 위에 덧칠을 한 그림이다.

뭔가 끌리는 느낌.

강렬하다. 질풍노도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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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책장을 덮지 못하고 자꾸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생각하게 만드는 청소년 문학

 우선 제목을 보고 고르게 된 책이다.

한번쯤 미래와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청소년 기에 통과의례처럼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숨가쁘게 단숨에 읽었던 책.

책장을 덮고 여태 이렇게 가슴을 먹먹하게 했던 책이 있었나?

청소년 책임에도 어른이 먼저 읽어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책장을 덮고 한참을 생각하게 만든 책.

좌충우돌 모험과 여행을 통해 성장해 가는 아이들.

마침내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성인이 되어서 청소년기를 추억하게 하는 책

 

이책 역시도 제목 때문에 읽어보게 되었다.

하지만 미혼모를 다루는 소설.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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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the Road - 카오산 로드에서 만난 사람들

여행과 관광이 헷갈리는 지금
여행다운 여행을 한 작가의 글.

멋진 여행지보다
그곳 사람들의 삶을 통해
세상을 배운다.

 

세계 일주 바이블 - 가슴속 꿈이 현실이 되는 책

내가 속해있는 5불클럽에서 나왔다.
세계여행, 하루경비를 5불 목표.
돈을 아끼는 자린 고비여행을 위해서가 아니다.
아낀 돈으로 더 많은 세상을 보고,
돈을 아끼는 과정에서 현지인 스러운 여행을 위해서이다.
이책 스테디 셀러가 될 듯~

150만원으로 가는 캐나다 영어정복

20대에 꼭해봐야할 코스 워킹홀리데이.
4개국중 가장 추천할수 있는 캐나다.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바이블로 불리고 있는 책.
1년정도를 떠나는 기간적인 부담은 있지만
그곳에서 얻어올 것은 20대가 아니면 불가능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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