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책장을 덮지 못하고 자꾸 만지작 만지작 거리며 생각하게 만드는 청소년 문학

 우선 제목을 보고 고르게 된 책이다.

한번쯤 미래와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

청소년 기에 통과의례처럼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숨가쁘게 단숨에 읽었던 책.

책장을 덮고 여태 이렇게 가슴을 먹먹하게 했던 책이 있었나?

청소년 책임에도 어른이 먼저 읽어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책장을 덮고 한참을 생각하게 만든 책.

좌충우돌 모험과 여행을 통해 성장해 가는 아이들.

마침내 여행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와

성인이 되어서 청소년기를 추억하게 하는 책

 

이책 역시도 제목 때문에 읽어보게 되었다.

하지만 미혼모를 다루는 소설.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읽어봤으면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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