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고양이가 홈리스 청소년을 보고 있다.

사회로 부터 철저히 외면 당해 보이지 않는 존재인듯

실루엣으로 처리된 주인공 링크,

잔뜩 웅크리고 앉아서 체념하여 졸고 있는 모습인것 같기도 하고,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 같기도 하다.

청소년들이 좋아할 만한 그림이다.

요즘 청소년 소설 트렌드가 된 삽화.

간결하면서 생기가 넘치는 표지.

 

털!

자세히 보면 사진 위에 덧칠을 한 그림이다.

뭔가 끌리는 느낌.

강렬하다. 질풍노도의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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