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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개월 13주 13일 보름달이 뜨는 밤에 ㅣ 독깨비 (책콩 어린이) 1
알렉스 쉬어러 지음, 원지인 옮김 / 책과콩나무 / 200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지인이 이책을 읽고 권해줬다.
13,13,13이 주는 묘한 궁금증으로 읽기 시작,
두근두근 가슴을 졸이며 단숨에 읽었다.
그리고 다시 천천히...
처음은 판타지 동화라 정말 재미있게 읽고,
두번째는 고아원과 양로원의 실태를 다시 생각하며 읽었다.
- 놀랍도록 상상력이 넘치는 이야기! 이 책은 이중 구조를 가진 작품이다.
판타지로도, 노인들이 어떻게 취급받고 느끼는지 세심하게 그려낸 작품으로도 읽을 수 있다. - 인디펜던스
읽고 난 뒤의 소감은 어린이와 함께 어른이 꼭 읽어봐야 할 책이란 것이다.
초들학생을 둔 부모님께 권하고 싶다.